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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연봉•프로필•나이•키•고향•부상 복귀•FA•가족•결혼•옵션•

by 정보알림센터 202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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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연봉•프로필•나이•키•고향•부상 복귀•FA•가족•결혼•옵션•


구창모는 NC 다이노스 소속의 좌완 선발 투수로, 섬세한 제구력과 강력한 탈삼진 능력을 갖춘 KBO 리그 대표 투수 중 한 명입니다. 1997년 2월 17일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충청남도 천안에서 자란 그는, 울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야구 선수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구위를 바탕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고, 2015년 NC 다이노스에 2차 1라운드로 입단하며 프로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았고, 특히 2020년에는 NC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큰 공헌을 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부상과 내구성 문제는 그의 커리어에 끊임없는 숙제로 남았고, 군 복무 및 재활 과정까지 이어지며 긴 공백을 가져왔습니다. 2025년 시즌 후반, 전역 후 다시 마운드에 오른 그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로 복귀를 알렸으며, 여전히 건재한 실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팬들과 구단은 이제 그의 진정한 ‘완전체’ 복귀를 기대하며, 구창모가 다시금 KBO 최고의 좌완 투수로 우뚝 서길 바라고 있습니다.


◇ 성명

구창모

 

◇ 생년 월일

1997년 2월 17일

◇ 나이 / 연령

28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경기도 부천시

◇ 자란 곳

충청남도 천안시

◇ 본관

능성 구씨

 

◇ 학력

충무초등학교

울산제일중학교

울산공업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2cm

몸무게 / 체중

85kg

혈액형

B형

◇ NC 다이노스 등번호

59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좌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5년 KBO 2차 1라운드 (전체 3번 / NC 다이노스)

 

◇ 프로야구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5 ~ 현재)

 

◇ NC 다이노스 입단 계약금

1억 5천만원

◇ NC 다이노스 비FA 다년계약

2024 ~ 2030 7년 총액 132억

연봉 88억 / 옵션 44억

 

◇ 2023년 연봉

1억 9천만원

 

◇ 2024년 연봉

6억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선수 등장곡

창모 - "METEOR"

 

◇ 에이전트 / 소속사

공개 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형 1명 / 여동생 1명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공개 되지 않음

◇ 주요 수상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투수상

2020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투수상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재기상

2022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재기상

◇ 프로야구 선수 NC 다이노스 구창모 선수 소개

구창모는 NC 다이노스 소속의 좌완 선발 투수로, KBO 리그에서 손꼽히는 기량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97년 2월 17일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충청남도 천안에서 자라며 야구 선수로서의 꿈을 키웠습니다. 충무초등학교를 거쳐 울산제일중학교, 울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학창 시절부터 재능 있는 좌완 투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교 시절 구창모는 1학년 때부터 경기에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학년부터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허리 부상과 팀 전력의 한계로 전국대회에서의 두드러진 성과는 없었지만, 지역에서는 탁월한 투구 실력으로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201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2차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되며 프로에 입문했습니다. 당시 계약금은 1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프로 무대에 들어선 이후, 구창모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데뷔 2년 차였던 2016년부터 좌완진의 기대주로 주목받았고, 같은 시기 활약하던 배재환, 장현식과 함께 ‘배구장 트리오’로 불리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선발 로테이션에 본격 합류하여 100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K/9 9.24를 기록하며 삼진 능력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다만 변화구의 완성도와 경기 후반의 체력 문제 등은 숙제로 남았습니다.

 

그는 2019년을 기점으로 피칭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비중을 높이면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고, 2020년에는 리그 최정상급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해 한국시리즈에서는 13이닝 동안 단 2자책점만을 허용하는 호투로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2022년 12월, 그는 FA 자격을 얻기 전 NC와 최대 132억 원 규모의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장 금액만 88억 원에 달하는 이 계약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규정이닝을 한 번도 채운 적이 없고, 병역 문제 역시 해결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에 과도한 투자라는 우려도 뒤따랐습니다. 실제로 계약 이후에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긴 이탈 기간을 보냈고, 2023 시즌 역시 피로 골절 등의 이유로 절반 이상을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에서 탈락한 것도 아쉬운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2024년, 그는 드디어 상무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상무 소속으로 치른 첫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무사사구 8탈삼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강습 타구에 맞는 불운이 있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고, 점차 컨디션을 회복해갔습니다. 이호준 감독은 구창모의 복귀에 기대를 보이면서도, 지나친 의존은 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5년 6월 17일, 구창모는 마침내 전역했고, 다시 59번 유니폼을 입고 NC로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1군에 복귀하지는 못했고, 재활군과 2군을 오가며 조심스럽게 몸 상태를 끌어올렸습니다. 6월 25일 독립야구단 가평 웨일스와의 경기에서는 2이닝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으며, 이후 퓨처스리그 상무전에서 3이닝 4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점차 투구 수를 늘려갔습니다.

 

7월 말에는 다시 상무를 상대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한 실전 복귀를 마쳤고, 이를 통해 9월 초 복귀 가능성이 점쳐졌습니다. 실제로 9월 30일, 창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여 873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 승리는 팀이 정규시즌을 5위로 마감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위력적인 투구는 가을야구에서도 이어졌습니다.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선발투수로 구창모를 선택했고, 그는 시즌 후반 4경기(선발 3, 구원 1) 동안 14.1이닝 ERA 2.51, 탈삼진 18개, 볼넷 3개, 자책점 4점이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후반에야 복귀했지만, 스탯티즈 기준 WAR 0.67을 기록하며 NC 투수진 중 8위에 올랐고, 경기당 WAR 기준으로는 팀 내 1위인 라일리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구창모의 투구 스타일은 강한 포심, 슬라이더, 스플리터의 조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좌우 타자 가리지 않고 위력적인 승부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투구폼 자체에 디셉션이 뛰어나 타자들이 타이밍을 잡기 어렵고, 짧은 회전 동작은 상대를 더욱 혼란스럽게 합니다. 제구력 또한 안정적이며, 삼진 능력에서는 리그 최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그의 커리어에서 언제나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내구성’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연속적인 시즌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 그가 가진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한 시즌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2025년 후반기의 복귀와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구창모라는 이름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구창모의 야구 인생은 ‘건강’이라는 단어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기량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건강하게 마운드를 지킬 수 있을지가 그의 진정한 커리어를 결정짓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NC 다이노스 팬들은 다시 돌아온 59번의 힘을 믿고 있고, 구창모 또한 마운드 위에서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5년, 구창모의 재도약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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