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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연봉•프로필•나이•FA 계약•아내•아들•딸•계약금•은퇴•키

by 정보알림센터 202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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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연봉•프로필•나이•FA 계약•아내•아들•딸•계약금•은퇴•키


1988년생 좌완 투수 김광현은 현재 SSG 랜더스 소속으로 활약 중인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에이스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안산에서 자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대한 열정을 키워 초등학교 3학년 때 안산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07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KBO 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도 실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MVP와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 그리고 국가대표로서의 금메달 트리플 크라운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합니다. 잦은 부상과 수술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마운드에 오르며 베테랑으로서의 품격을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는 ‘원클럽맨’으로서 팀과 함께 청라돔 시대를 준비하며 200승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천천히 내려가는 선수 생활의 마무리를 꿈꾸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 성명

김광현

 

◇ 생년 월일

1988년 7월 22일

◇ 나이 / 연령

37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서울특별시

◇ 본관

김해 김씨

◇ 현거주지 / 집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 학력

덕성초등학교

안산중앙중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8cm

몸무게 / 체중

85kg

혈액형

B형

◇ SSG 랜더스 등번호

29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좌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07년 KBO 1차 지명 (SK 와이번스)

 

◇ 프로야구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7 ~ 201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0 ~ 2021)

SSG 랜더스 (2022년 ~ 현재)

 

◇ SK 와이번스 입단 계약금

5억원

◇ SSG 랜더스 FA 계약 내용 / 계약 기간

22년 ~ 25년 4년 총액 151억

(연봉 131억 / 옵션 20억)

26년 ~ 27년 2년 총액 36억

(연봉 30억 / 옵션 6억)

 

◇ 2025년 연봉

30억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예술체육요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 선수 등장곡

오프스프링 - "Why don't you get a job?"

 

◇ 에이전트 / 소속사

브랜뉴스포츠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2남 1녀중 첫째

부인 / 아내

이상희

자녀

딸 1명 / 아들 1명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프로야구 선수 SSG 랜더스 김광현 소개

김광현은 1988년 7월 2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2학년이 되던 해 안산시로 이사하며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야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잠실야구장에서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안산 덕성초등학교 재학 시절, 야구부가 없는 학교 환경에서도 야구를 향한 열정을 놓지 않고 안산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면서부터였습니다. 그렇게 김광현의 야구 인생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김광현은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전국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06년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7타자 연속 삼진을 포함한 탈삼진 19개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고, 당시 영상은 여전히 고교 야구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기록은 8.2이닝 4실점 19탈삼진이었으며, 비록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그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고교 3년간 그는 평균자책점 0.99, 타율 0.326을 기록하며 투타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고, 이러한 활약으로 아마추어 부문 MVP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김광현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면서 프로무대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계약금 5억 2천만 원은 당시 고교 졸업 예정자 최고 대우로 평가받았으며, 구단은 김광현을 즉시 전력감으로 보고 큰 기대를 걸었다고 전해집니다. 데뷔 첫 해에는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22승 투수 다니엘 리오스를 상대로 7⅓이닝 9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됩니다. 이 한 경기로 인해 그는 ‘큰 경기에서 강한 투수’로 각인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정규시즌 16승을 거두며 다승왕과 탈삼진왕을 동시에 차지했고, 골든글러브와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또한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전 일본전에서는 8이닝 2실점의 쾌투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이후에도 SK 와이번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의 연이은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지만, 혹사 논란과 뇌경색 등 건강 문제로 인해 한동안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4년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지만, 협상 과정에서 무산되며 국내에 남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4년 85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 직후 팔꿈치 인대 파열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며 한 시즌을 통째로 쉬게 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 매진한 결과, 2018년부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2019년에는 17승 6패 ERA 2.51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를 지배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김광현은 두 번째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도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총 35경기에 출전해 10승 7패 ERA 2.97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메이저리그 특유의 공인구에 적응하며 패스트볼에 커터 성질이 자연스럽게 붙는 특이한 무브먼트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2022년에는 메이저리그 직장폐쇄 여파로 국내 복귀를 결정했고, SSG 랜더스와 4년 151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당시 KBO 리그 최고액 FA 계약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복귀 첫 해부터 13승 3패 ERA 2.13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 등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국가대표로서의 김광현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총 여섯 차례 국제대회에 출전했고, 베이징 올림픽, 인천 아시안게임, 프리미어12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투수 최초로 3대 국제대회 금메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선수입니다. 대표팀 역사상 최다 선발 등판, 최다 이닝, 다승 공동 1위, 탈삼진 1위 등 다수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시즌에는 31경기에 출장해 12승 10패 ERA 4.93을 기록하며 여전히 좌완 선발진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광현은 2025년 시즌을 앞두고 SSG 랜더스와 2년 36억 원(연봉 30억, 옵션 6억)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2시즌을 제외하고는 한 팀에서만 뛰어온 ‘원클럽맨’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 현재, 김광현은 10승 9패 ERA 4.79를 기록 중이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1승과 규정이닝 동시 달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구단과 선수는 ‘2027년까지 200승 달성 후 재계약을 통해 2028년 청라돔 시대를 함께 열자’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광현은 인터뷰에서 “이제는 계단을 한 칸씩 천천히 내려가고 싶다”고 말하며, 베테랑 대우가 아닌 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수로서 현역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가짐과 흔들림 없는 자기관리로, 그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로 남고 있습니다.


프로 생활 20년 차를 향해 달려가는 김광현은 이제 선수 인생의 황혼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성기의 강속구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마운드 위에서는 누구보다 치열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팀에 필요한 투수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베테랑 예우가 아니라 실력으로 마운드에 서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200승을 채우고, 이후 청라돔 개장을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그는 이제 '라스트 댄스'를 조용히 준비 중입니다. 한 계단씩 내려가는 걸음에도 김광현은 여전히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존재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수많은 고비를 넘어온 그가 마지막까지 팬들과 팀에 값진 순간을 선물하길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김광현은, 야구 인생의 마지막 장을 천천히, 그러나 당당하게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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