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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신재인 프로필•나이•고향•성적•투타•포지션•계약금•가족•연봉

by 정보알림센터 202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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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신재인 프로필•나이•고향•성적•투타•포지션•계약금•가족•연봉


신재인은 유신고등학교 소속의 내야수 겸 투수로, 타격과 수비 양면에서 높은 잠재력을 지닌 2007년생 야구 유망주입니다. 고등학교 무대에서 이미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상위 지명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185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장타력과 콘택트 능력을 동시에 갖춘 타자로 평가받으며,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를 활용한 안정적인 3루 수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최고 145km/h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투수 자원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주며, 팀 내에서 마무리 투수 역할까지 소화하고 있습니다. 고교 입학 초기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1학년 시절부터 프로 스카우트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현재는 드래프트 1라운드 상위 지명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습니다. 야구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자기 관리, 그리고 다방면에서의 성장 가능성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입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고교 야구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 성명

신재인

 

◇ 생년 월일

2007년 6월 28일

◇ 나이 / 연령

18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경기도 수원시

◇ 학력

수원 처인구리틀야구단

수원 매향중학교

수원 유신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5cm

몸무게 / 체중

80kg

 

◇ 유신고등학교 등번호

36번

 

◇ 선수 포지션

내야수 (3루수/유격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예정

 

◇ 2025년 입단 계약금

현재 미정

◇ 2026년 연봉

3000만원

 

◇ 2025년 고교야구 경기 성적 / 기록

 

◇ 2025년 고교야구 최근 5 경기 성적 / 기록

 

◇ 2025년 고교야구 타구 방향 분석

 

◇ 군대 / 병역

군미필

 

◇ 에이전트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없음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 종교

미상

 

◇ 주요 수상

2023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기권A) / 타격상

2025년 2025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기권B) / 홈런상

◇ 유신고등학교 신재인 선수 소개

신재인은 유신고등학교 소속의 내야수 겸 투수로, 2007년 6월 28일에 태어난 만 18세의 야구 유망주입니다. 키는 185cm, 몸무게는 80kg으로, 체격적으로도 야구 선수로서 이상적인 밸런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신고 야구부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마무리 투수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어 다재다능한 야구 선수로 성장 중입니다.

 

그가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유신고 1학년 시절이었습니다. 유격수로 활약하던 그는 뛰어난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474(57타수 27안타), 2홈런, 16타점, 2도루, 6볼넷, 3삼진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 고교 무대에서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출루율은 0.508, 장타율은 0.719, OPS는 1.227로, 단순히 안타를 많이 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타력과 선구안 모두를 겸비한 타자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스카우트들 사이에서도 신재인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한 스카우트는 그를 "타격이 가장 큰 장점인 내야수"라고 평가하며, "콘택트 능력과 선구안이 모두 뛰어나며 변화구 대응 능력도 좋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단순히 공을 맞히는 데 그치지 않고, 라인드라이브로 담장을 넘길 수 있는 힘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되면서 장래에 두 자릿수 홈런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분석입니다.

 

수비에서도 신재인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시작했지만 2학년 때 잠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루수로 포지션을 옮겼고, 현재는 3학년 주전 3루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마운드에서도 가능성을 드러내며 팀의 마무리 투수를 맡고 있으며, 최고 구속 145km/h를 기록할 만큼 강한 어깨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3학년이 된 올해는 유신고가 황금사자기 결승까지 진출하는 데에 큰 공헌을 했으며, 팀 내에서 중심타선과 마무리 투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그의 강점 중 하나는 부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큰 부상 없이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으며, 본인도 경기 전후로 철저한 스트레칭과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합니다. 부상을 예방하며 풀타임 시즌을 치르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그런 성실한 자기 관리가 그의 성장 배경 중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타자로서의 롤모델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훌리오 로드리게스이며, 수비에서는 데릭 지터의 영상을 많이 참고한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강한 어깨와 빠른 발, 그리고 타격 능력을 겸비한 5툴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죠. 신재인도 자신을 “인플레이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고, 삼진을 잘 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하며, 콘택트 능력과 장타력을 동시에 지닌 타입의 타자로 성장 중입니다. 홈에서 1루까지의 주루 기록도 4.34\~4.4초로 강타자 치고는 민첩한 편에 속해, 도루 능력까지 갖춘 전천후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포지션에 대한 철학도 뚜렷합니다. 유격수보다는 3루수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는 3루수가 유격수보다 수비 부담이 다소 적기 때문에 타격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특히 유신고의 선배이자 KBO를 대표하는 3루수 최정의 존재가 신재인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은 “송구에 자신이 있으며, 3루수는 타격에 집중할 수 있는 포지션이라 내 장점을 더욱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신재인의 드래프트 평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3학년 초반까지만 해도 1라운드 중후반 지명 가능성이 거론되었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경기력과 타격 지표 모두 개선되었고, 김성준과 문서준 같은 유력 지명자들이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하면서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는 박준현과 양우진에 이어 3~5순위 내에서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사실상 야수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프로 구단들 사이에서의 기대치도 크며,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즉시 전력감으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신재인은 야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로 KBO의 대표적인 타자 손아섭을 언급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야구장에 갔다가 손아섭의 경기를 본 뒤 그의 열정과 성실함에 감명을 받아 야구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되었고, 그 시기를 계기로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어린 시절부터 목표의식이 뚜렷했던 그는 지금도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부상 없이 전국 대회 전부에 출전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입니다. 그만큼 한 시즌 동안의 성적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주말리그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만 전국대회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매번 꾸준한 준비와 경기에 대한 집중력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는 모습은, 그가 단순히 실력만 있는 선수가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성숙한 야구선수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그가 2026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어느 팀에 지명될지, 그리고 그 이후 프로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쏠려 있습니다. 뛰어난 야구 센스와 기본기, 멘탈과 몸 관리까지 갖춘 신재인이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가 보여주는 현재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한 유망주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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