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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 프로필|나이|고향|출연작|남편|아들|키|학력|종교

by 정보알림센터 202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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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 프로필|나이|고향|출연작|남편|아들|키|학력|종교


김희애는 세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연기력과 절제된 우아함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입니다. 1982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후,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또렷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고, 1980~90년대에는 드라마와 영화, 라디오를 오가며 폭넓은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1992년 국민 드라마 《아들과 딸》의 ‘이후남’ 역을 통해 여성의 독립성과 강인함을 보여주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결혼과 육아로 인한 공백기를 가진 뒤, 2000년대 초반 드라마 《완전한 사랑》과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2020년대에도 《부부의 세계》, 《퀸메이커》, 《돌풍》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꾸준히 정상을 지켜왔습니다. 연기 인생 40년을 넘긴 지금까지도 김희애는 매 작품마다 진정성과 탁월함을 보여주는, 대한민국이 가장 신뢰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 이름

김희애

 

◇ 생년월일

1967년 4월 23일

◇ 나이

58세 (2025년 기준)

 

◇ 국적

대한민국

◇ 고향

제주특별자치도

◇ 자란곳

서울특별시

 

◇ 현 거주지 / 집

제주특별자치도

 

◇ 신체

164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언니 1명

배우자 / 남편

이찬진 (전 국회의원 / 사업가 / 1965년생 / 1996년 결혼 ~ )

자녀

아들 2명

 

◇ 학력

서울 우이국민학교 (졸업)

서울 신경여자중학교 (졸업)

서울 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85학번 / 학사)

서울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 종교

가톨릭 (세례명 - 마리아)

◇ 소속사

키이스트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데뷔

1984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

◇ 주요 출연작 / 작품

영화

스무해 첫째 날

내 사랑 짱구

불의 회상

영웅 돌아오다

101번째 프로포즈

우아한 거짓말

쎄시봉

사라진 밤

허스토리

윤희에게

더 문

데드맨

보통의 가족

드라마

여심

애정의 조건

어머니

내일 잊으리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연애의 기초

아내

완전한 사랑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마이더스

아내의 자격

밀회

미세스 캅

끝에서 두번째 사랑

부부의 세계

퀸메이커

돌풍

예능

꽃보다 누나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놀면 뭐하니?

 

◇ 주요 수상

1987년 우리들의 스타상 여자 신인상

1987년 제23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1991년 MBC 연기대상 대상

1993년 제2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1993년 MBC 연기대상 대상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2007년 SBS 연기대상 대상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2018년 제27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2018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 탤런트 / 배우 김희애 소개

김희애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중 한 사람으로, 깊이 있는 연기력과 우아한 이미지로 수십 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1967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하며 자라났고, 1982년 혜화여고 1학년 시절 제일모직 의류 광고 모델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이듬해 1983년에는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1985년 손창민과 함께한 영화 《내사랑 짱구》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합니다.

 

10대 시절에는 하이틴 영화에 주로 출연하다가, 1985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 알 수 없는 일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하면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활동의 중심을 옮기게 됩니다. 그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그녀는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을 걸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이후 1986년 KBS1 드라마 《여심》에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단숨에 신세대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2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그녀는 열아홉의 나이에 10대부터 노년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합니다.

 

1988년에는 MBC 드라마 《내일 잊으리》로 주목받으며 양대 방송사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였고, 《당신의 축배》에서는 뛰어난 코믹 연기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이후 1990년대에는 MBC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산 너머 저쪽》, 《분노의 왕국》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1992년 국민드라마로 평가받는 《아들과 딸》에서는 ‘이후남’ 역을 맡아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가족 안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상을 완벽히 표현하며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 작품으로 김희애는 최진실, 채시라와 함께 1990년대 대표 여성 배우로 자리하게 됩니다.

 

1993년 《폭풍의 계절》, 1994년 《까레이스키》, 1995년 《연애의 기초》 등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배우로서의 폭을 넓혔고, 특히 《연애의 기초》에서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다소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김희애 저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1996년 ‘한글과컴퓨터’ 창립자 이찬진과 결혼한 후에는 연기 활동을 잠시 멈추고 가정생활과 육아, 그리고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 7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그녀는 2003년 드라마 《아내》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고, 이어 《완전한 사랑》,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로 연타석 히트를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특히 2007년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는 불륜녀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 인생의 또 다른 정점을 찍습니다. 이 작품은 SBS 연기대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휩쓸며 김희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김수현 작가와의 협업으로 그녀는 ‘김수현 사단’의 대표 배우로도 인식되었으며, 김수현 작가 역시 “자신의 대본을 가장 잘 소화한 배우”로 김희애를 꼽았습니다.

 

이후에는 4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2011년 드라마 《마이더스》로 컴백한 뒤, 2012년 안판석 감독의 작품 《아내의 자격》을 통해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으며 종편 드라마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2013년에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같은 해에는 예능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며 인간적인 매력과 따뜻한 성품으로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2014년 JTBC 드라마 《밀회》에서는 20살 차이의 연하남과의 멜로를 섬세하고 격정적으로 그려내며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JTBC 드라마 중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로 꼽히며, 그녀는 백상예술대상 패셔니스타상, 서울드라마어워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영화 《허스토리》, 《윤희에게》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윤희에게》에서는 성소수자의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김희애 스스로도 자부심을 느끼는 작품 중 하나이며, ‘2020 올해의 여성 주연 배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인생 캐릭터라 불리는 지선우 역을 맡아 시청률 28.4%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를 인정받으며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이 작품은 김희애를 ‘국민 여배우’로 다시 한 번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고, 나이와 상관없는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에서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강단 있고 냉철한 정치 컨설턴트 '황도희' 역을 맡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고, 《돌풍》에서는 부패한 정치인 ‘정수진’으로 출연하며 또 다른 악역의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돌풍》은 비평적으로도 매우 호평을 받으며, 그녀의 연기 인생에 있어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4년 허진호 감독과 함께한 영화 《보통의 가족》은 비록 흥행은 크지 않았지만,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준 수작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동진 평론가 역시 해당 작품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이처럼 김희애는 수십 년에 걸친 꾸준한 연기 활동 속에서도 끊임없이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단순한 여배우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언제나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지닌 그녀는 여전히 대한민국 드라마와 영화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배우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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