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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부자 프로필|나이|고향|출연작|근황|남편|가족|집|딸

by 정보알림센터 202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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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부자 프로필|나이|고향|출연작|근황|남편|가족|집|딸


배우 강부자 님은 1962년 데뷔 이후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방송과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국민 배우입니다. 충청남도 강경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연기 감각을 드러냈으며, 대학 시절 우연히 접한 탤런트 모집 공고를 계기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성우로 시작해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독특한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활약했습니다. TBC 간판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KBS로 복귀해 '달동네', '목욕탕집 남자들' 등 국민 드라마의 중심에 섰습니다. 강한 존재감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정치권에서도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사회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연기 인생 내내 자신만의 색깔을 지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은 후배 배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며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찬사를 받는 강부자 님을 소개합니다.


◇ 이름

강부자 (본명)

 

◇ 생년월일

1941년 2월 8일

◇ 나이

84세 (2025년 기준)

 

◇ 국적

대한민국

◇ 고향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

◇ 현 거주지 / 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신체

미상

혈액형

AB형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강찬

어머니

형제자매

7남매중 다섯째

배우자 / 남편

이묵원 (배우 / 성우 / 1938년생)

자녀

아들 1명 / 딸 1명

◇ 학력

논산 강경중앙초등학교 (졸업)

논산 강경여자중학교 (졸업)

논산 강경여자고등학교 (졸업)

대전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 / 중퇴)

 

◇ 종교

불교 (법명 - 보광화)

 

◇ 소속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

◇ 개인 SNS

인스타그램 없음

 

◇ 전 국회의원 지역구

통일국민당 전국구 국회의원

 

◇ 전 국회의원 임기

1993년 2월 9일 ~ 1996년 4월 30일

◇ 데뷔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

 

◇ 주요 출연작 / 작품

드라마

결혼행진곡

청실홍실

야 곰례야

달동네

약속의 땅

산유화

백조부인

딸이 더 좋아

고향

그러게 말야

사모곡

어머니

모래성

절반의 실패

배반의 장미

사랑이 뭐길래

우리들 뜨거운 노래

목욕탕집 남자들

정 때문에

사랑해 사랑해

포옹

달콤한 신부

불꽃

쌍둥이네

사랑은 이런거야

달중씨의 신데렐라

장희빈

금쪽같은 내 새끼

슬픔이여 안녕

행복한 여자

엄마가 뿔났다

잘했군 잘했어

불굴의 며느리

넝쿨째 굴러온 당신

그래, 그런거야

신과의 약속

초콜릿

진짜가 나타났다!

영화

만져만 봅시다

공주님의 짝사랑

일지매 삼검객

위험은 가득히

겨울 부인

남편

원님댁

구혼 작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우리는 밤차를 탔읍니다

아내

사랑과 눈물

오구

초승달과 밤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산불

 

◇ 주요 수상

1971년 TBC 연기대상 / 여자조연상

1973년 활란방송문화상 / 연기상

1977년 제13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1979년 TBC 연기대상 / 대상

1996년 KBS 연기대상 / 대상

2009년 제5회 골든티켓어워즈 / 연극배우부문 티켓파워상

2011년 제7회 골든티켓어워즈 / 연극 여자배우상

2012년 제8회 골든티켓어워즈 / 연극 여자배우상

2018년 MBC 연기대상 / 황금연기상

2024년 제15회 대중문화예술상 / 은관문화훈장

◇ 탤런트 강부자 소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 배우 강부자 님은 1962년 데뷔 이후 무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대와 브라운관, 그리고 스크린을 오가며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온 배우입니다. 1941년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 중앙동에서 일곱 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난 강부자 님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끼를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시절, 직접 쓴 각본으로 1인 3역을 소화해 전교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일화는 그녀의 연기 열정이 얼마나 일찍부터 꽃피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후 대학 시절, 우연히 본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응시해 단번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연기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흑백 텔레비전 시절이었기에 스물한 살의 나이에 마흔다섯 살 중년 역할을 맡아야 했지만, 특유의 몰입력과 성실함으로 이를 소화해냈습니다. 촬영이 있는 날이면 언제나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하는 모습은 그녀의 오랜 연기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대전 KBS 성우로 잠시 활동하였고, 이후 1962년 KBS 제2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며 배우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섰습니다. 당시 면접장에서는 한복저고리와 검은 통치마 차림에 머리를 질끈 동여맨 평범한 외모로 등장해 면접관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명색이 성우 출신인데 연기라도 한번 보고 나가게 해달라”는 당당한 외침으로 기회를 얻었고, 목소리 연기와 연기 실력으로 면접관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결국 만장일치로 합격하며 ‘강경 통치마’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 인생은 KBS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1964년 새롭게 개국한 TBC로 이적하며 다양한 주조연을 오가며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였습니다. 강부자 님은 사실상 TBC의 간판 배우로 자리매김하였고, 1980년 TBC 폐국 당시 생방송 중 흘린 눈물은 당시 방송계를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잠시 방송 출연 압력을 받기도 했지만, 대중과 시청자의 지지로 다시 복귀할 수 있었으며, 인기 프로그램 '달동네'를 통해 커리어를 이어갔습니다.

 

1980년대 이후에도 강부자 님은 신구 등과 함께 KBS를 대표하는 연기자로 활약하며,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특히 불교 신자로서 드라마에서는 자주 불경을 외우는 할머니 역할을 맡기도 하였고, 김수현 작가와도 친분이 있어 다수의 김수현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김수현 작가가 대사나 지문을 수정할 만큼 신뢰하는 배우로, 예술적 감각과 감정 표현의 섬세함이 돋보였습니다.

 

그녀의 고향은 논산시가 아닌 강경으로, 강경여고를 졸업한 뒤에도 방송에서 고향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냈습니다. 충청도 출신 연예인들인 남희석, 최양락과 마찬가지로, 고향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입니다.

 

강부자 님은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제14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연기 외적으로도 사회에 기여했습니다. 통일국민당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이후 신민당과 자유민주연합 소속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정치계에서 물러난 뒤에는 연기에 전념했으며,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조일현 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으며 정치와의 인연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후배 배우들에게는 엄격한 선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국 분장실에서 강부자 선배가 들어서면 그 자리에 앉아 있던 후배 연예인들이 벌떡 일어나 인사를 할 정도로 권위가 있었지만, 본인은 이에 대해 “자기들이 잘못한 게 있으니 무섭다 하는 거지, 난 권위 부린 적 없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개그콘서트 10주년 특집에서는 후배들을 순한 양처럼 만드는 ‘강선생님’ 역할로 출연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유일하게 그녀에게 맞섰던 인물은 배우 김희선이었는데, 촬영장에서 강부자의 전용 의자에 앉았다가 혼이 났고, 이에 김희선이 당돌하게 반응하며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일화도 전해집니다.

 

연기 경력 또한 화려합니다. 드라마 ‘결혼행진곡’, ‘청실홍실’, ‘달동네’,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엄마가 뿔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등 수많은 인기작에서 감초 역할부터 중심 인물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영화에서는 ‘만져만 봅시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사랑과 눈물’, ‘오구’, ‘초승달과 밤배’ 등에서 그녀만의 연기 색깔을 보여주었으며, 연극 무대에서는 ‘친정엄마와 2박3일’, ‘산불’ 등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예술의 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25년 현재, 여전히 강부자 님은 정정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64년 차 배우이자 여전히 ‘트렌드에 민감한 여자(트민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 코너에서 죽염을 꺼내며, 하루 한두 알씩 챙겨 먹는 습관을 공개했고, “좋은 소금을 먹어야 한다”는 철학도 전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이하늬 배우는 “짠데도 미네랄이 살아있는 소금”이라고 감탄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강부자 님은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중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으며, 언제나 최선을 다해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한 그녀의 모습은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원로 배우’를 넘어,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강부자 님의 모습은 한국 연예계에서 결코 잊혀질 수 없는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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