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 프로필｜나이｜고향｜키｜노래 모음｜아버지｜형｜가족｜부인｜

박구윤 프로필｜나이｜고향｜키｜노래 모음｜아버지｜형｜가족｜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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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구윤은 트로트와 대중가요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온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1982년 7월 29일 서울에서 태어나 음악가 집안에서 자라난 그는, 자연스럽게 음악의 흐름 속에서 성장하며 남다른 감성과 끼를 키워왔습니다. 아버지는 유명 트로트 작곡가 박현진, 형 역시 히트곡 제조기로 잘 알려진 작곡가 박정욱으로, 가족 모두가 음악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박구윤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과 뮤지컬을 접하며 무대에 대한 감각을 키웠고,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작곡을 전공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R&B로 시작한 그는 이후 트로트로 전향, 히트곡 《뿐이고》를 통해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창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그는 지금도 여전히 성장 중인 아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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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박구윤

 

◇ 생년월일

1982년 7월 29일

◇ 나이

43세 (2025년 기준)

 

◇ 국적

대한민국

◇ 고향

서울특별시

◇ 본관

밀양 박씨

 

◇ 신체

키

173cm

몸무게

65kg

혈액형

O형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

어머니

형

박정욱 (작곡가)

배우자 / 부인

아내 (1985년생)

자녀

딸 1명

◇ 학력

서울 세종국민학교 (졸업)

서울 수서중학교 (졸업)

서울 가락고등학교 (졸업)

서울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 종교

불교

 

◇ 병역

미상

◇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팬카페

다음 팬카페

◇ 데뷔

2008년 "말랑말랑"

 

◇ 주요 앨범 / 노래 모음

말랑말랑

뿐이고

금잔디 트롯트 국가대표 1, 2

금잔디 트롯트 국가대표 3, 4

트롯트 대한민국 1, 2

쾌지나/두바퀴

미스코리아 Vol.1

미스코리아 Vol.2

사랑해 고마워

나무꾼

 

◇ 주요 출연작 / 작품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불타는 장미단

미스터로또

화요일은 밤이 좋아

현역가왕2

◇ 주요 수상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

2011년 제45회 가수의 날 인기가수상

2012년 제1회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대상 인기상

2014년 MBC가요베스트 인기상

2015년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가수상

2016년 MBC가요베스트 베스트가요상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우수상

2018년 제16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가수부문 최우수상

2022년 제9회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대상시상식

◇ 트로트 가수 박구윤 소개

가수 박구윤은 1982년 7월 2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43세가 되는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의 향기 속에서 자라난 진정한 음악가 집안의 아들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대중가요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작곡가 박현진으로, 《뿐이고》, 《무조건》, 《황진이》, 《봉선화 연정》, 《네 박자》, 《있을 때 잘해》, 《나무꾼》 등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탄생시킨 장본인입니다. 또한 그의 형 박정욱도 대중음악계에서는 잘 알려진 작곡가로, 《살았소》(김호중), 《한참 지나서》(백지영), 《눈물자리》(시크릿가든 OST), 《이별 행동》(이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인물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란 박구윤은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반 활동을 통해 뮤지컬을 배우고, 학교 축제에서는 연기를 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음악적 재능뿐 아니라 무대에서의 표현력과 에너지까지 갖춘 그는, 결국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작곡을 전공하며 음악에 대한 이론적인 기반도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7년 10월, ‘구윤’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한 《말랑말랑》이라는 곡을 통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 박구윤은 원래 R&B 장르에서 활동하던 가수였고,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의 주제곡인 《살아서 만나도》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기도 했습니다. 그는 서울예대 재학 시절, 박효신, 김범수, 거미, 이적 등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 세션에 참여했고, 다양한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로도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시기의 박구윤은 가수 영탁의 원형(prototype) 같은 존재로 비유되기도 할 만큼 실력 있는 신예였습니다.

 

그러던 중 트로트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아버지 박현진이 만든 곡 《뿐이고》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본격 전향하게 됩니다. 이 곡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박구윤은 2010년,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정식으로 2집 앨범을 발표했고, 《뿐이고》는 단숨에 노래방 애창곡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곡은 이후 대통령 선거 유세곡으로도 사용되었고, 2012년에는 대중가요 저작권료 수입 3위를 기록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나무꾼》, 《두 바퀴》, 《물레방아》, 《사랑해 고마워》, 《불맛을 입혀줘요》, 《별과 당신》, 《재충전》, 《인생 면허증》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최근 발표한 《인생 면허증》은 전국 노래교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또 하나의 인기곡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대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그의 활약은 두드러졌습니다. 2020년 MBC 에브리원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4라운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같은 해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이아몬드’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가수 HYNN(박혜원)과 함께 2AM의 《친구의 고백》을 부르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다양한 장르도 본인의 노래처럼 소화하는 가수’,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끼친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MBN의 《로또싱어》에 출연해서는 ‘비처럼 음악처럼’과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의 주제가 ‘질풍가도’를 선보이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기실 MC 역할도 맡아 특유의 친화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습니다.

 

2024년에는 MBC 라디오 표준FM 프로그램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아~ 모르는 사람 둘이서 파티’ 코너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MBN의 《현역가왕2》에 출연해 18년차 가수의 내공을 보여주었으며, “도전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다”라는 인상적인 한 마디와 함께 후배들에게 기회를 양보하는 대인배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방송 관계자와 시청자들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며 ‘멋진 선배’라는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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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구윤은 가수, 방송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물론, 따뜻한 인성과 유쾌한 성격까지 갖춘 그는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트로트를 중심으로 대중음악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박구윤. 앞으로도 그가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와 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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