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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레디아 연봉•프로필•국적•나이•키•타율•재계약•부인•가족•성적

by 정보알림센터 2025.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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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레디아 연봉•프로필•국적•나이•키•타율•재계약•부인•가족•성적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쿠바 출신의 좌투우타 외야수로, 1991년 1월 31일생이며 2025년 기준 만 34세입니다. 현재 KBO 리그 SSG 랜더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빠른 배트 스피드와 정교한 컨택 능력, 안정적인 수비력을 고루 갖춘 중견수입니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3년 WBC에서 주전 중견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후 메이저리그를 거쳐 한국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에레디아는 MLB 시절에는 주로 백업 외야수 역할을 맡았으나, KBO에서는 타율 3할대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중심타자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이드암, 언더핸드 투수에 강한 모습과 상황에 맞는 스프레이 히팅은 그의 큰 강점입니다. 팀 분위기 메이커이자 모범적인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팀의 핵심 전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과 2025년 시즌을 거치며 KBO 최고의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성명

기예르모 에레디아 / Guillermo Heredia

 

◇ 생년 월일

1991년 1월 31일

◇ 나이 / 연령

34세 (25년 기준)

 

◇ 국적

쿠바 / 미국

◇ 태어난 곳 / 고향

쿠바 마탄사스 마탄사스

◇ 신체

키 / 신장

177cm

몸무게 / 체중

88kg

 

◇ SSG 랜더스 등번호

27번

 

◇ 선수 포지션

외야수 (좌익수)

◇ 선수 투타

좌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6년 MLB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시애틀 매리너스)

 

◇ 프로야구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2016년 ~ 2018년)

탬파베이 레이스 (2019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0년)

뉴욕 메츠 (2020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1년 ~ 2022년)

SSG 랜더스 (2023년 ~ 현재)

◇ 2024년 연봉

150만 달러

(계약금 15만 / 연봉 115만 / 옵션 20만)

 

◇ 2025년 계약금

없음

 

◇ 2025년 연봉

180만 달러

(연봉 160만 / 옵션 20만)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선수 등장곡

JA RULAY - "MI MOMENTO (Prod. by Dave Produce)"

 

◇ 에이전트 / 소속사

알려지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부인 / 아내

결혼 했음

자녀

아들 2명 / 딸 1명

 

◇ 종교

미상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23 타율 0.323 / 5위

2023 안타 153개 / 8위

2024 타율 0.360 / 1위

2024 안타 195개 / 2위

2024 타점 118개 / 3위

2024 사구 13개 / 10위

 

◇ 주요 수상

KBO 리그 2024 타율왕

KBO 2024 수비상 (좌익수)

KBO 2025 수비상 (좌익수)

◇ 프로야구 선수 SSG 랜더스 에레디아 소개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1991년 1월 31일 쿠바 마탄사스에서 태어난 좌투우타 외야수로, 2025년 기준 만 34세입니다. 키 177cm, 몸무게 88kg의 단단한 체격에서 나오는 빠른 배트 스피드와 탄탄한 컨택 능력을 자랑하며, 현재는 KBO 리그 SSG 랜더스에서 주축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중거리 타격 능력과 함께 안정적인 수비력, 강한 어깨를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으며, KBO 무대에서 탁월한 적응력과 성실함으로 팬들과 팀의 신뢰를 동시에 얻고 있습니다. 에레디아는 메이저리그와 쿠바 리그, 그리고 이제는 KBO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특히 타격에서 보여주는 탁월한 정확성과 순간적인 파워는 그를 클린업트리오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한국 무대에 오기 전부터 이미 KBO에 많은 언더핸드, 사이드암 투수들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를 대비해 훈련을 해온 점도 그의 철저한 준비성과 노력의 일면을 보여줍니다. 타율 3할 중반대를 꾸준히 기록하면서도, 두 자릿수 홈런을 생산할 수 있는 갭파워를 지닌 그는 단순한 컨택형 타자를 넘어 팀의 중심을 책임지는 완성도 높은 외국인 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에레디아의 야구 인생은 쿠바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쿠바 리그에서 수준급 외야수로 성장한 그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쿠바 국가대표팀의 주전 중견수로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5년 쿠바를 탈출해 미국으로 망명했고,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진입하게 됩니다. 시애틀 산하 AA 팀에서 경력을 시작한 그는 같은 해 8월 말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고, 2018년까지 3시즌 동안 293경기에 출전해 타율 .244, 출루율 .321, 장타율 .336의 성적을 남기며 백업 외야수로 자리잡았습니다.

 

2018 시즌 종료 후에는 마이크 주니노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되었고, 2019 시즌에는 메이저와 트리플A를 오가며 89경기에서 5홈런 2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탬파베이의 재정 상황과 성적에 따른 판단으로 논텐더 방출을 당했고, 2020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1년 계약을 맺었으나 단축 시즌으로 인한 경기 수 제한 속에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DFA 처리되었습니다. 이후 뉴욕 메츠로 이적해 잠깐 활약한 뒤, 다시 한 번 DFA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후 202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합류하게 되면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원래 백업 외야수 자원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주전 외야수들의 연쇄적인 부진과 부상 속에 에레디아가 중용되기 시작합니다. 특히 마르셀 오즈나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공백이 컸던 시즌이었기에, 에레디아는 거의 매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중심을 지켰고, 결과적으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포함되어 2021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2021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220, 출루율 .311, 장타율 .354, 5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2년에도 애틀랜타에서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지만 타격 침체로 시즌 후 논텐더 방출되었고, MLB 커리어는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2022년 12월 11일,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며 한국 무대에 입성하게 됩니다. 용병 타자들의 전통적인 등번호인 27번을 배정받은 그는 첫 시즌부터 큰 활약을 보이며 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합니다. 2023년 시즌에는 122경기에 출장해 523타석에서 153안타, 12홈런, 76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타율 0.323으로 리그 상위권에 랭크되었고, 시즌 중후반까지 타격 1위 자리를 지키며 팀 타선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타격 스타일은 정훈, 피렐라 등과 유사하게 폭넓은 코스를 공략하는 막스윙을 활용해 스프레이 히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 활약에 힘입어, SSG는 같은 해 12월 17일 에레디아와 총액 150만 달러(계약금 15만, 연봉 115만, 옵션 20만)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구단은 단지 성적뿐만 아니라 에레디아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팀 분위기를 이끄는 리더십, 한국 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적응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시즌은 그야말로 에레디아의 커리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총 136경기에 출장해 195안타, 21홈런, 118타점, 타율 0.360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남기며 SSG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타자 시즌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최다 타점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동시에 구단 최초의 타격왕에도 오르며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며 최정과 함께 타선을 이끄는 원투펀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5시즌은 이전 시즌의 기대감이 매우 컸던 해였지만, 초반에는 예상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반기 동안에는 OPS .714, wRC+ 94.1, sWAR 0.59로 리그 평균 수준에 머물렀으며, 표피낭종 수술로 인한 장기 이탈로 리듬이 무너진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규정타석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후반기 들어 타격감을 회복하며 다시금 본인의 클래스를 입증해 보이고 있습니다. 9월 현재까지 88경기에 출전해 382타석 118안타, 12홈런, 타율 0.343을 기록하며 다시 팀 타선을 이끄는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컨택 능력과 갭파워를 겸비한 중거리형 타자로, 똑딱이로 보기엔 파워가 부족하지 않고, 거포로 분류하기엔 장타 집중도가 낮은, 아주 안정적인 타격 스타일을 지닌 선수입니다. 특히 볼넷이 많지 않은 대신 배트에 맞히는 능력이 탁월해, 높은 타율과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비에서도 빠른 판단력과 강한 어깨로 외야 수비에 안정감을 더하며, 야구 외적으로도 팀 분위기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시즌이 끝나갈 무렵, 에레디아는 다시 한 번 SSG와의 재계약 여부를 앞두고 있으며, 남은 시즌 동안의 활약과 포스트시즌 성과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KBO 생활과 팀에 대한 헌신, 꾸준한 활약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그는 여전히 SSG가 붙잡아야 할 가치 있는 외국인 타자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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