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주원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학력•성적•계약금•병역•가족•

NC 김주원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학력•성적•계약금•병역•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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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선수는 NC 다이노스 소속의 내야수로, 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 유일한 토종 스위치 히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7월 30일 경기도 군포시에서 태어난 그는 2025년 기준으로 23세이며, 우투양타로 뛰어난 타격 감각과 안정된 수비력을 겸비한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키 185cm, 몸무게 83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바탕으로 주 포지션인 유격수에서 민첩한 수비와 빠른 판단력을 보여줍니다. 어린 시절 사회인 야구를 즐기던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고, 유신고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대회를 휩쓸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1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팀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시즌에는 전 경기에 출장하며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쳐 유격수 골든글러브 유력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젊은 나이에 놀라운 성장을 이룬 김주원은 앞으로 한국 야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할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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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김주원

 

◇ 생년 월일

2002년 7월 30일

◇ 나이 / 연령

23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경기도 군포시

◇ 학력

삼일초등학교

안산중앙중학교

유신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5cm

몸무게 / 체중

83kg

혈액형

AB형

 

◇ NC 다이노스 등번호

7번

 

◇ 선수 포지션

유격수

◇ 선수 투타

우투양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KBO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 / NC 다이노스)

 

◇ 프로야구 소속팀

NC 다이노스 (2021년 ~ 현재)

◇ NC 다이노스 입단 계약금

1억 5000만원

 

◇ 2024년 연봉

1억 6000만원

 

◇ 2025년 연봉

2억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예술체육요원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 금메달

 

◇ 선수 등장곡

세븐틴 - “아주 NICE”

 

◇ 에이전시 /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22: 사구 14개 / 8위

2023: 사구 15개 / 5위

2024: 사구 25개 / 1위

2025: 안타 156개 / 7위

2025: 3루타 8개 / 2위

2025: 도루 44개 / 2위

2025: 득점 98개 / 3위

2025: 사구 16개 / 4위

 

◇ 주요 수상

2023: 마구마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리얼글러브 / 유격수 부문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김주원 선수 소개

김주원 선수는 NC 다이노스 소속의 내야수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유일한 토종 스위치 히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7월 30일 경기도 군포시에서 태어난 그는 2025년 기준으로 23세이며, 우투양타로서 뛰어난 운동 신경과 타격 센스를 겸비한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키 185cm, 체중 83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지닌 그는 현재 등번호 7번을 달고 주로 유격수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야구 인생은 어린 시절 사회인 야구를 즐기던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되었습니다. 삼일초등학교, 안산중앙중학교를 거쳐 유신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는 고교 2학년 때부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유신고는 당대의 강호로 불렸고, 김주원은 소형준, 허윤동, 강현우 등과 함께 2019년 황금사자기와 청룡기를 모두 석권하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는 청룡기에서 수훈상을 받으며 전국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고교 시절의 김주원은 타격, 송구, 수비 핸들링 등 전반적인 기본기가 매우 탄탄한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유신고 3학년 때는 3번 타자로 나서며 팀의 핵심 타선 역할을 맡았고, 장타력과 컨택 능력을 고루 갖춘 유격수로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KT 위즈의 1차지명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NC 다이노스가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으로 그를 선택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계약금은 1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프로 데뷔 첫 해인 2021년 시즌, 그는 신인답게 초반에는 변화구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타율이 한동안 1할대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첫 안타를 기록한 뒤부터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즌을 마칠 때에는 타율 .241, 출루율 .316, 장타율 .386으로 마무리하며 5홈런, 6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완벽한 시즌은 아니었지만, 신인으로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입증한 해였다고 평가됩니다.

 

2022년에는 발목 인대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으나 5월 복귀 이후 꾸준히 1군에 머물며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타율은 0.223으로 다소 낮았지만, 장타력과 수비력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NC의 차세대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수비 지표인 RNG(수비 범위 수치)에서 리그 3위, 수비율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뛰어난 수비 범위를 증명했습니다. 리그 베테랑 유격수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2023년 시즌은 다소 험난했습니다. 전반기에는 타격 부진과 잦은 실책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실책 개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리그 최하위권 수준의 수비 지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 실책이 줄고 타격감이 회복되면서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점차 기량을 되찾았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혜택을 받았고, 국제무대에서도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4년 시즌에는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34경기에 출전해 97안타, 타율 0.252를 기록했으며, 출루율과 OPS 모두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시즌 중반부터 타격감이 급상승하여 8월에는 맹타를 휘두르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컨택률이 78.3%로 개선되고 피삼진율이 낮아지는 등 타격 메커니즘이 안정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후반기 타율은 0.378을 기록하며 wRC+ 108.4로 커리어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수비에서도 전년도보다 실책을 11개 줄이며 발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025년, 김주원은 완전히 만개했습니다. 무려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여 156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며 리그 유격수 중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7월에는 타율·출루율·장타율이 3/4/5에 육박했고, 8월에는 .378/.460/.663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시기 그는 스탯티즈 오펜스 WAR 5.48을 기록하며 리그 전체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유격수 부문에서는 단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로 강력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비록 9월 중순 발목 부상으로 타격감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지만, 그는 후반기 타율 .333, OPS .993을 기록하며 여전히 리그 정상급 타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도루 44개를 성공시키며 빠른 주루 능력까지 겸비했으며, 주루 플레이로 상대 배터리를 흔드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의 내구성입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장기 결장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사구를 여러 차례 맞으면서도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며, 부상 위험을 무릅쓰고 몸을 던지는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피가 묻은 유니폼으로도 경기를 마칠 정도로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2025년 전 경기 출장은 그의 체력과 근성, 그리고 프로정신을 상징하는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김주원은 단순히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를 넘어, 이제는 NC 다이노스의 주축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는 존재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스위치 히터 능력은 리그에서도 유일무이하며, 변화구 대처 능력이 개선되면서 타격 밸런스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한때 ‘욕받이 유격수’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증명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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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C 다이노스가 2025시즌을 5위로 마감하고 2026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김주원은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확고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는 내년 3월 열릴 WBC 국가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야수로 성장할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주원은 “꾸준함이 곧 실력”이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며, 앞으로도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막 전성기에 접어든 그의 다음 시즌이 벌써부터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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