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치리노스 프로필•나이•국적•키•계약금•연봉•결혼•아내•성적•구속

LG 치리노스 프로필•나이•국적•키•계약금•연봉•결혼•아내•성적•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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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 치리노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뒤 KBO 리그 LG 트윈스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188cm의 큰 키와 102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력한 싱커와 스플리터를 구사하며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땅볼형 투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마이너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뛰어난 피칭으로 여러 시즌 팀에 꾸준히 기여해왔습니다. 부상과 재활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강한 집중력과 재기를 통해 다시 경쟁력 있는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5년 LG 트윈스에 합류해 국내 무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경험과 기량이 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치리노스는 꾸준한 성장과 도전 정신으로 많은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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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요니 치리노스 / Yonny Chirinos

 

◇ 생년 월일

1993년 12월 26일

◇ 나이 / 연령

31세 (25년 기준)

 

◇ 국적

베네수엘라

◇ 태어난 곳 / 고향

베네수엘라 술리아 바차케로

◇ 신체

키 / 신장

188cm

몸무게 / 체중

102kg

 

◇ LG 트윈스 등번호

46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2년 MLB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탬파베이 레이스)

 

◇ 프로야구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 (2018 ~ 202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3)

마이애미 말린스 (2024)

LG 트윈스 (2025 ~ 현재)

◇ LG 트윈스 입단 계약금

20만 달러

 

◇ 2025년 연봉

80만 달러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선수 등장곡

Daddy Yankee - "Donante De Sangre"

 

◇ 에이전트 / 소속사

공개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없음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부인 / 아내

기혼

자녀

있음

 

◇ 종교

알려지지 않음

◇ 프로야구 선수 LG 트윈스 요니 치리노스 선수 소개

요니 치리노스 선수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투수로, 현재 KBO 리그 LG 트윈스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1993년 12월 26일 베네수엘라 술리아 주 바차케로에서 태어난 그는 188cm의 키와 102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야구 인생은 2012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체결하며 시작되었으며, 이후 꾸준한 성장과 도전을 거듭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치리노스는 뛰어난 싱커와 스플리터, 그리고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땅볼 유도형 투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강한 체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여러 시즌에 걸쳐 팀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그의 프로 경력 초기에는 베네수엘라 루키 리그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단계적으로 레벨을 높여 나갔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켰으며, 특히 2017년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어 ‘레이스 마이너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당시 그는 많은 삼진을 잡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과 안정적인 볼넷 제어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 시즌을 앞두고는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빅리그 데뷔를 준비했으며, 스프링 트레이닝을 통과해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같은 해 4월 1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고, 롱릴리버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이후 선발 투수로도 등판해 무자책점 행진을 이어가며 탬파베이 구단 기록을 새롭게 썼습니다. 다만 타선의 지원 부족과 부상으로 인해 다소 아쉬운 시즌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른팔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한때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지만, 팀의 부상 선수 공백 속에서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해 벌크 역할을 수행하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2019년 시즌은 치리노스가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입지를 다지는 해였습니다. 6월 초까지는 2점대 ERA를 유지하며 좋은 페이스를 보였고, 특히 보스턴 원정 경기에서는 8이닝 무실점의 뛰어난 투구를 펼쳐 커리어 최고의 경기 중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시즌 후반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8월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9승 5패 ERA 3.81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첫 풀 시즌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막이 늦어진 가운데 시즌 초반 몇 경기만 출전 후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아 긴 재활에 돌입했고, 2021년 시즌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치리노스는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며 건강 회복에 힘썼습니다.

 

2022년 시즌에는 스프링 트레이닝 도중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나, 9월 초 메이저리그로 복귀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복귀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오랜 재활의 결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몇 차례 마이너리그와 빅리그를 오가며 시즌을 마감했고, 시즌 종료 후에는 논텐더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결국 팀에 잔류했습니다.

 

2023년 시즌을 앞두고는 연봉 조정을 피해 127만 5천 달러에 계약을 마무리했고, 시즌 초반에는 트리플A에서 출발했으나 4월 중순 콜업되어 메이저리그에서 간간이 등판했습니다. 시즌 초반 벌크 역할을 맡아 팀에 안정감을 제공했고, 4월 말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 경기에서는 시즌 첫 승을 기록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7월 중순 셰인 맥클래너핸 선수의 복귀로 인해 DFA(지명 선수 철회)되었고, 이로 인해 시즌 중반에는 불확실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2023년 시즌 종료 후 LG 트윈스가 디트릭 엔스와 결별을 결정하면서 치리노스와의 계약 소식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왔으며, 11월 27일 1년 100만 달러 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KBO 리그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후 일부에서 메디컬 이슈 관련 소문이 돌았으나,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직접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팬들의 우려를 일단락시켰습니다. 다만, 치리노스 선수의 부상 이력이 워낙 많아 여전히 건강에 대한 걱정은 남아 있다고 전해집니다.

 

한국 무대에 처음 선보인 2024년 시즌 전반기에는 18경기에 출전해 106이닝을 소화하며 7승 4패, 평균자책점 3.48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강한 싱커와 스플리터를 활용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상대 타자들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5월 말 이후로는 기복이 심해지면서 투구 내용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여러 경기에서 3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7월 들어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4년 시즌 후반기에는 뛰어난 페이스를 유지하며 28경기에서 166.2이닝을 소화했고, 13승 4패 평균자책점 3.29라는 우수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후반기에는 10승을 거두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1위 수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치리노스는 국내 리그 적응 후, 투심 패스트볼과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강력한 파워피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투구 스타일은 땅볼 유도를 중시하는 전략적 피칭으로, 시즌 동안 피홈런이 적은 점 역시 그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치리노스 선수는 앞으로도 LG 트윈스의 중심 선발 투수로서 꾸준한 활약이 기대되며,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줄 그의 투구가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부상 이력이 많은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며 지속적인 기량 유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LG 트윈스는 치리노스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치리노스도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팀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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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요니 치리노스는 베네수엘라에서 시작해 메이저리그를 거쳐 KBO 리그에 이르기까지 긴 여정을 걸어온 투수로,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재기 의지는 많은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앞으로도 그의 투구 스타일과 경기 운영 능력, 그리고 경기마다 보여주는 집중력과 투혼이 LG 트윈스의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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