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연봉•프로필•국적•나이•계약금•아내•딸•타율•고향•등번호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2023년 KBO 리그에 입성하자마자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은 선수입니다. 미국 텍사스 출신의 그는 우투우타 1루수로, 뛰어난 타격과 안정적인 수비, 그리고 의외의 주력까지 갖춘 ‘완성형 외국인 타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입단 첫 해 타점왕을 차지하며 통합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리그 최고의 1루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장타력과 컨택 능력을 동시에 갖춘 타격 스타일은 잠실구장이라는 환경에서도 돋보였으며, 팀의 공격 흐름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외야수 출신임에도 1루 수비에 완벽히 적응하며 수비 안정감까지 보여줬고, 매 시즌 꾸준한 성적으로 LG 팬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밝은 성격과 팀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로 팀워크까지 더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외국인 타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LG 트윈스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대표 선수로, 그의 존재는 팀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성명
오스틴 딘 / Austin Dean
◇ 생년 월일
1993년 10월 14일
◇ 나이 / 연령
31세 (25년 기준)
◇ 국적
미국
◇ 태어난 곳 / 고향
텍사스 스프링
◇ 학력
미국 클라인 콜린스 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3cm
몸무게 / 체중
97kg
◇ LG 트윈스 등번호
23번
◇ 선수 포지션
1루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2년 MLB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37번 / 마이애미 말린스)
◇ 프로야구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 (2018 ~ 201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0 ~ 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
LG 트윈스 (2023 ~ 현재)
◇ LG 트윈스 입단 계약금
10만 달러
◇ 2024년 연봉
총액 130만 달러
◇ 2025년 연봉
2025년 - 총액 170만 달러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2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선수 등장곡
TobyMac - "I just need U."
◇ 에이전트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부인 / 아내
새라 딘
아들
댈러스 딘
딸
(25년 10월 출산 예정)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23: 타점 95개 / 3위
2024: 타점 132개 / 1위
◇ 주요 수상
2023 KBO 골든글러브 1루수
2024 KBO 타점왕
2024 KBO 골든글러브 1루수
◇ 프로야구 선수 LG 트윈스 오스틴 선수 소개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Austin Dean)은 1993년 10월 14일생으로, 미국 텍사스 주 스프링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기준 만 31세인 그는 우투우타의 1루수로, 안정적인 타격 능력과 수비력, 그리고 빠른 발까지 고루 갖춘 ‘완성형 외국인 타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키 183cm, 몸무게 97kg의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와 민첩성은 KBO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LG 트윈스 팬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2023년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으며 KBO 리그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첫 해부터 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그는 타점왕을 차지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떠올랐고, 그 해 LG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1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단순한 공격형 타자를 넘어 수비에서도 팀에 공헌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우승을 갈망했던 LG 트윈스에게 오스틴의 존재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팀의 ‘전성기’를 이끈 상징적인 존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오스틴 딘의 프로 경력은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시작됐습니다. 2018년 트리플A에서는 87경기에서 타율 .374, 19홈런, 54타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이듬해인 2019년에도 타율 .356, 27홈런, 57타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마이너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메이저리그에서는 잠시 주춤했지만, 2022시즌 트리플A에서 타율 0.302, 18홈런으로 여전히 생산력을 유지했고, 이를 눈여겨본 LG 트윈스의 선택으로 KBO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KBO 무대에 발을 들인 이후, 오스틴은 자신이 왜 LG가 선택한 외국인 타자인지를 스스로 증명해냈습니다. 2023시즌 타율 .313으로 리그 9위, 2024시즌에는 타율 0.319로 리그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점은 그의 컨택 능력과 타석에서의 집중력입니다. 스트라이크 존 근처의 공에 대한 빠른 반응과 정확한 타격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며, 볼넷은 많지 않지만 끈질기게 투수와 싸우며 출루하는 능력을 자주 보여줬습니다.
대표적인 장면으로는 2023년 한국시리즈 3차전, 0볼-2스트라이크로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시작된 승부를 7구 끝에 볼넷으로 만들어내며 팀의 역전 발판을 마련한 장면이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끈질김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경기를 바꾸는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였습니다.
오스틴은 장타 생산력에서도 KBO 리그 최상급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어퍼스윙보다는 레벨 스윙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며, 매 시즌 30개 가까운 2루타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장타력을 보였습니다. 2023시즌에는 23홈런을 기록했고, 2024시즌에는 32홈런과 100타점을 달성하며 LG 트윈스 역사상 최초의 30홈런-100타점 외국인 타자가 되는 위업을 이뤄냈습니다.
잠실구장이라는 홈런 치기 어려운 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이 같은 성적을 올린 점은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그는 경기장 크기를 의식하지 않고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며, 단순한 힘이 아닌 정교한 타격 기술로 장타를 생산하는 보기 드문 유형의 타자입니다.
오스틴은 우완 투수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초반에는 좌완 투수에 다소 고전했지만 빠르게 적응하며 3할대 타율을 유지해왔습니다. 잠수함형 투수에게는 여전히 약점을 드러내는 편이지만, 전체적인 생산성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변화구 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난데,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슬라이더나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공략해 정타로 연결시키는 능력은 KBO 외국인 타자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다만 시속 150km 이상 강속구에 대한 약점은 어느 정도 존재하며, 이로 인해 MLB나 일본 프로야구(NPB)에서는 기대만큼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KBO 리그에서는 해당 구속대를 안정적으로 던질 수 있는 투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스틴에게는 실질적인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스틴은 원래 외야수 출신이지만, LG 트윈스의 외야 포화 상황으로 인해 1루수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1루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내야진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특히 고교 시절 3루수를 경험한 이력이 자연스럽게 수비 감각에 녹아들었고, 땅볼 처리와 송구 캐치에서도 큰 실수 없이 팀 수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로서는 드물게 빠른 주력을 갖춘 것도 오스틴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전력 질주를 통해 상대 수비를 압박하며 기회를 만들어내고, 실제로 2023년 6월 두산전에서는 LG 외국인 타자 최초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공격, 수비, 주루 세 영역 모두에서 고른 기량을 보이는 이 같은 외국인 타자는 KBO 리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유형입니다.
2024시즌에는 무릎 통증과 장염 등의 사소한 부상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1군 말소 없이 시즌을 소화하며 지명타자나 1루수로 꾸준히 출전했습니다. 이는 그의 뛰어난 내구성과 헌신적인 태도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며, 외국인 선수에게 기대하기 어려운 ‘꾸준함’이 오스틴의 또 다른 무기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성격 면에서도 매우 긍정적이고 팀워크가 좋은 선수로, LG 구단은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신뢰받는 존재입니다. 밝은 성격과 수려한 외모 덕분에 ‘타자판 타일러 윌슨’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경기 외적으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5시즌에도 오스틴 딘은 여전히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 중입니다. 현재까지 108경기에 출장해 465타석에서 123안타, 28홈런, 85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31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짧은 부상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꾸준한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곧 다가올 포스트시즌에서도 중심타자로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볼넷 대비 삼진 비율(볼삼비)도 개선되어 가고 있으며, OPS나 장타율과 같은 비율 스탯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며, ‘잠실형 중장거리 거포’로서 확실히 자리 잡았습니다. LG 트윈스의 2020년대 전성기를 이야기할 때, 오스틴 딘이라는 이름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존재이며, 실제로 2023년 통합 우승과 2024년 30홈런-100타점 달성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 상징적인 기록들로 남아 있습니다.
오스틴 딘은 단순히 성적만 좋은 외국인 타자가 아니라, LG 트윈스라는 팀의 정체성과 전성기를 함께 만든 대표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가 앞으로 남은 시즌,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야구팬들이 기대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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