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문서준 투수 프로필•나이•고향•계약금•연봉•키•구속•가족•병역•

토론토 문서준 투수 프로필•나이•고향•계약금•연봉•키•구속•가족•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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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준은 서울에서 태어난 2007년생 우완 정통파 투수로, 장충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시절부터 뛰어난 신체 조건과 잠재력으로 국내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아온 차세대 유망주입니다. 고교 2학년 때 이미 196cm의 큰 키와 최고 155km/h의 강속구를 던지며 ‘괴물 투수’로 불렸고, 2025년에는 KBO 드래프트 참여 대신 미국 진출을 결심하며 도전을 택했습니다. 이후 여러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 끝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금 150만 달러에 입단을 확정 지으며, 정식으로 빅리그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구속만 빠른 투수가 아닌, 유연한 투구폼과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춘 그는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 통산 평균자책점 2.18, 탈삼진 93개, 피홈런 0개라는 기록은 그의 경쟁력을 잘 보여줍니다. 문서준은 "매년 한 계단씩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구단 역시 그에게 최적의 육성 환경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라 세계 야구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킬 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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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문서준

 

◇ 생년 월일

2007년 5월 13일

◇ 나이 / 연령

18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서울특별시

◇ 학력

서울시 홍은중학교

서울시 장충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96cm

몸무게 / 체중

105kg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미정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25년 MLB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토론토 블루제이스

 

◇ 프로야구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6 ~ 현재)

◇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 계약금

150만 달러

 

◇ 2026년 연봉

미정

 

◇ 2025년 고교야구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군 미필

 

◇ 에이전트 / 소속사

공개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없음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수상

없음

◇ 토론토 블루제이스 문서준 투수 소개

문서준 투수는 2007년 5월 13일생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우완 정통파 투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장충고등학교 야구부 소속으로 활약하며 국내 고교 야구 무대에서 보기 드문 신체 조건과 압도적인 구위를 바탕으로 일찍부터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고교 2학년 때 이미 키 196cm, 최고 시속 152km/h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지며 ‘괴물 유망주’라는 별칭을 얻었고, 고교 3학년 시즌을 앞두고는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대담한 결정을 내리며 국내 드래프트 참여를 포기했습니다. 이후 2025년 9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공식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커리어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문서준 선수는 단순히 큰 키에 의존하는 투수가 아닙니다. 흔히 키가 크면 밸런스를 잡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지만, 그는 예외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유연한 하체 움직임과 매끄러운 상체 회전, 일정한 릴리스 포인트까지 고루 갖춘 안정적인 투구 폼을 바탕으로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특히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듯한 각도로 던지는 포심 패스트볼은 타자에게 큰 위압감을 주며, 실제 구속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는 효과를 냅니다. 고교 시절 기준 최고 구속은 155km/h에 달했으며,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까지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어 향후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 고2 시즌 성적을 살펴보면, 그는 13경기에 출전하여 총 38.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85, 3승 무패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5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과시했고, 22개의 볼넷과 22피안타만을 허용하며 안정적인 제구와 피안타율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고3 시즌 초반에는 투구 밸런스가 다소 무너지며 부진을 겪었고, 이로 인해 아쉽게도 U-18 대표팀에는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름을 지나면서 투구 폼을 정비하고 다시 구위를 회복했고, 후반기에는 점차 안정감을 되찾았습니다. 그 결과 2025년 시즌 최종 성적은 10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으며, 26⅓이닝 동안 40개의 삼진과 20개의 볼넷을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투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이런 잠재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스카우트들의 눈에도 확실히 포착되었습니다. 고교 무대에서 압도적인 지표를 남긴 것은 아니지만, 투수로서의 신체 조건, 구위, 투구 밸런스,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주목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2025년 여름 무렵부터 최소 4~5개 MLB 구단이 문서준 선수 측과 직접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언론에서는 그의 계약금 규모가 1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문서준은 2025년 7월, KBO 리그 1차 지명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상황에서도 국내 드래프트 참여를 포기하고 미국행을 선택했습니다. 8월 14일에는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프란시스 로메로의 보도를 통해 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고, 계약금은 공식 발표 기준 100만 달러 이상,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약 150만 달러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9월 24일, 마침내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이 공식 확정되었으며, 이는 한국 고교 야구 출신 투수가 메이저리그와 직접 계약한 보기 드문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의 앤드루 티니시 국제 스카우트·야구 운영 부사장은 “문서준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충분히 갖춘 선수”라고 평가하며, “구단은 그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서준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인정받는 투수로 하루빨리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문서준은 “메이저리그는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라며 “도전이 두렵기보다 설렘이 크다. 마이너리그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며 매년 한 계단씩 성장하는 투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머지않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던지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무대에서의 도전을 향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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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통산 2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8, 총 66이닝 동안 9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피홈런은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의 묵직한 구위와 뛰어난 장타 억제 능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앞으로 문서준이 어떤 성장 곡선을 그리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달할지,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빅리그 마운드에서 그의 이름을 듣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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