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연봉•프로필•성적•고향•키•결혼•아내•FA 계약•아들•부상•
오지환 선수는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유격수로, 꾸준한 성장과 헌신으로 팀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인물입니다. 1990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축구선수를 꿈꾸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야구에 입문하며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며 전국적인 유망주로 성장했고, 2008년 LG 트윈스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실책과 기복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며 팀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이후 LG의 암흑기를 버텨내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았고, 특유의 강한 어깨와 안정된 수비, 그리고 장타력을 겸비한 타격으로 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성장했습니다. 오랜 세월 팀에 헌신하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제 LG 트윈스의 역사와 함께 언급되는 ‘팀의 얼굴’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성명
오지환
◇ 생년 월일
1990년 3월 12일
◇ 나이 / 연령
35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전라북도 군산시
◇ 학력
군산초등학교
자양중학교
경기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2cm
몸무게 / 체중
93kg
혈액형
A형
◇ LG 트윈스 등번호
10번
◇ 선수 포지션
유격수
◇ 선수 투타
우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KBO 2009년 1차 지명 (LG 트윈스)
◇ 프로야구 소속팀
LG 트윈스 (2009 ~ 현재)
◇ LG 트윈스 입단 계약금
2억 8000만원
◇ LG 트윈스 FA 계약 내용 / 계약 기간
24년 ~ 29년 - 6년 총액 : 124억
계약금 50억 - 연봉 50억 - 옵션 24억
◇ 2024년 연봉
3억
◇ 2025년 연봉
3억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선수 등장곡
예술체육요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금메달
◇ 선수 응원가
김바다 - “Moonage Dream”
◇ 에이전시 / 소속사
그로윈스포츠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부인 / 아내
김영은 (1989년생 / 미스코리아 / 2019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2명
◇ 종교
가톨릭 (세례명 : 다니엘)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13: 3루타 8개 /1위
2013: 득점 81개 /3위
2015: 2루타 41개 /3위
2019: 도루 27개 /4위
2020: 2루타 41개 /3위
2022: 홈런 25개 /4위
◇ 주요 수상
2022: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2023: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
◇ 프로야구 선수 LG 트윈스 오지환 소개
오지환 선수는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유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90년 3월 12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에는 축구선수를 꿈꾸던 소년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같은 아파트에 살던 박상수 감독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군산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학교 문제로 잠시 야구를 그만둘 뻔했지만, 아버지의 고향인 서울로 이사하며 자양중학교로 전학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OB 베어스의 원년 멤버였던 신경식 감독의 눈에 띄어 다시 야구에 전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기를 계기로 오지환 선수는 본격적으로 프로 선수를 목표로 성장했다고 전해집니다.
고교 시절에는 경기고등학교에 재학하며 전국구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치홍, 김상수, 이학주, 허경민과 함께 1990년생 ‘5대 유격수’로 불릴 정도로 또래 중에서도 두드러진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U-18 대표팀 주장으로 선발되어 국제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에도 선정되는 등 일찍부터 지도자들과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열린 2008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아 계약금 2억 8천만 원, 연봉 2천만 원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당시에는 투수로도 가능성이 거론되었지만 LG의 스카우트였던 서용빈이 그의 타격 재능을 높이 평가해 타자로 지명했다고 전해집니다.
프로 입단 이후 오지환 선수는 LG 트윈스의 주전 유격수로 꾸준히 자리 잡으며, 긴 암흑기 속에서도 팀을 지탱한 핵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기본기 부족과 잦은 실책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풍부한 경기 경험을 쌓으면서 점점 안정감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에는 타율 0.278, 출루율 0.357, 장타율 0.443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해에는 수비에서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 ADT 캡스 플레이 상을 수상했고, WAR 6.57이라는 뛰어난 수치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선수로 도약했습니다. 2016년 시즌에는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유격수로는 최초로 20홈런을 달성하며 장타력을 증명했습니다. 도루 17개로 아쉽게 20–20 클럽에는 실패했지만, 후반기에는 타격감이 상승하며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경찰야구단 입대를 시도했으나 문신 문제로 무산되어 결국 시즌 후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즌 전체 출장 수가 줄어들었고, 성적 역시 다소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제대 후에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복귀하여 팀의 중심 전력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FA 계약 후 첫 시즌을 맞아 데뷔 이래 처음으로 타율 3할을 돌파하며 공수 양면에서 완벽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시즌 이후로 오지환 선수에 대한 평가는 크게 달라졌으며, 수비형 유격수에서 공격력까지 갖춘 ‘완성형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은 오지환 선수의 커리어 정점으로 평가됩니다.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리그 유격수 중 가장 높은 sWAR 수치를 기록했고, 타격과 수비, 주루 모두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해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20홈런과 2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며 20–20 클럽에 가입했고,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비판과 기대를 동시에 받아온 그에게 이 수상은 의미 있는 보상이었다고 전해집니다.
2023년 시즌은 주장으로서 두 번째 해이자 FA 계약 마지막 시즌이었습니다. 전반기에는 장타력이 떨어지고 홈런이 적어 팬들의 걱정이 있었지만, 출루율을 유지하며 팀 타선의 연결 고리 역할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후반기에는 타격감이 회복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특히 수비에서는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 한국시리즈에서 오지환 선수는 LG 팬들에게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했습니다. 3차전 9회초 2아웃 상황에서 역전 결승 쓰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시리즈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한국시리즈 3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KBO 최초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결국 팀을 29년 만의 통합우승으로 이끌며 시리즈 MVP를 수상했습니다. 팬들은 이 순간을 두고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스토리”라고 칭하며 열광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비FA 다년 계약을 FA 계약으로 전환해 6년 124억 원에 LG 트윈스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KBO 규정에도 영향을 미쳐 제도 개정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025년 시즌 오지환 선수는 12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53, 16홈런, 106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 여파로 긴 부진에 시달리며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8월 이후 장타력이 폭발하며 후반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볼넷 수가 줄어 출루율이 낮아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OPS 0.744와 wRC+ 100으로 리그 평균 수준의 타격은 유지했습니다. 도루 성공률이 떨어지며 14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기록은 끊겼지만, 여전히 팀 내 중심선수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상과 나이에 따른 체력 저하가 걱정된다는 평가도 있지만, 여전히 오지환 선수는 시즌 WAR 3 수준의 기여도를 기록하며 팀 전력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LG 트윈스 입장에서는 그가 현역으로 있는 동안 더 많은 우승을 경험하고, 차세대 유격수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LG 트윈스는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다시 한 번 오지환 선수가 큰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팀의 상징처럼 함께한 그가 또 한 번 팀을 정상으로 이끌어주기를 간절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지환 선수는 여전히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남아 있으며, LG 트윈스의 역사와 함께 이름을 남기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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