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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원형 감독 프로필•연봉•나이•키•기록•성적•승률•계약기간•가족•

by 정보알림센터 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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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원형 감독 프로필•연봉•나이•키•기록•성적•승률•계약기간•가족•


김원형은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출신 지도자로, 현재 두산 베어스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1972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팀 전력 속에서 빛난 스타는 아니었지만, 묵묵히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중심이 된 꾸준함의 상징으로 평가받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빠른 직구와 낙차 큰 커브를 앞세워 134승을 올리며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자리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택해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등에서 코치로 활약하며 투수 육성과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SSG 랜더스를 이끌고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지도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습니다. 2025년, 그는 다시 두산 베어스로 복귀해 제1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팀의 전통인 ‘허슬두’ 정신을 되살려 팬들에게 감동을 주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 성명

김원형

 

◇ 생년월일

1972년 7월 5일

◇ 나이 / 연령

53세

 

◇ 고향 / 태어난 곳

전라북도 전주시

◇ 학교

전주시 전주중앙초등학교 (졸업)

전주시 전주동중학교 (졸업)

전주시 전주고등학교 (졸업)

◇ 신체 사항

키 / 신장

177cm

몸무게 / 체중

75kg

 

◇ 선수 시절 주 포지션

투수

 

◇ 선수 시절 투타

우투우타

◇ 프로 선수 데뷔 / 입단

1991년 KBO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 (쌍방울 레이더스)

 

◇ 선수 시절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1년 ~ 1999년)

SK 와이번스 (2000년 ~ 2011년)

 

◇ 통산 선수 시절 - 기록 / 성적

 

◇ 선수 시절 KBO 탑 10

 

◇ 국가대표 지도자 경력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 (2025년)

◇ 해설위원 경력

해설위원 경력 없음

 

◇ 지도자 경력

SK 와이번스 플레잉코치 (2011년)

SK 와이번스 루키군 투수코치 (2012년 ~ 2013년)

SK 와이번스 1군 불펜코치 (2014년 ~ 2015년)

SK 와이번스 1군 투수코치 (2015년~ 2016년)

롯데 자이언츠 1군 수석-투수코치 (2017년 ~ 2018년)

롯데 자이언츠 1군 수석코치 (2018년)

두산 베어스 1군 투수코치 (2019년 ~ 2020년)

SSG 랜더스 감독 (2021년 ~ 2023년)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 연수코치 (2024년)

두산 베어스 감독 (2026년 ~ )

◇ 두산베어스 감독 등번호

현재 미정

 

◇ 두산베어스 감독 부임 계약금

5억원

 

◇ 두산베어스 감독 계약 내용 / 기간

26년 ~ 28년 2+1 년 총액 20억원

약금 5억원 / 연봉 15억원

◇ 2026년 연봉

2026년 / 5억원

 

◇ 지도자 - 정규 시즌 우승 횟수

1회 - 2022년

 

◇ 지도자 -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1회 - 2022년

 

◇ 지도자 - 한국시리즈 준우승 횟수

없음

 

◇ 통산 감독 승률 기록

432 경기 / 230승 / 181패 / 21무 (2025년 10월 현재)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백지화

자녀

아들 1명 / 딸 1명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 소개

김원형은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지도자로, 2025년 현재 두산 베어스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1972년 7월 5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으며, 전주중앙초등학교, 전주동중학교,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투수였으며, 177cm의 키와 75kg의 체격으로 체구가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공과 정교한 제구력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프로 생활은 전주를 연고로 한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부터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활약했으며, 당시 구단의 전력이 강하지 않았음에도 꾸준히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팀의 중심을 지켰다고 전해집니다. 통산 134승을 기록하며 KBO 리그 다승 순위 9위에 올랐고, 동시에 144패로 다패 2위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팀 전력이 약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마운드에 올라왔다는 증거로, “비운의 투수”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통산 2,171이닝을 던져 투구 이닝 부문에서는 역대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원형의 투구 스타일은 독특했습니다. 다소 채찍질하듯 휘두르는 투구폼이 인상적이었으며, 140km/h 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졌습니다. 구속이 조금 떨어진 이후에는 완급조절과 정교한 제구를 앞세운 기교파 투수로 변신했습니다. 체인지업과 포크볼을 섞어 던지며, 특히 빠르고 큰 각도로 떨어지는 12-6 형태의 파워 커브는 그의 상징적인 구종으로 꼽힙니다. 이 커브는 타자들이 머리 쪽으로 날아온다고 착각할 정도로 낙차가 커 ‘희대의 마구’로 불렸다고 합니다.

 

쌍방울 해체 이후에는 SK 와이번스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SK에서 200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데뷔 후 17년 만에 첫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습니다. 이후 2011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곧바로 SK 루키팀의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코치 시절에는 후배 투수들에게 자신의 주무기였던 커브를 잘 전수해주며 많은 제자를 배출했습니다. 문승원, 임정우 등이 그의 지도를 받았으며, 특히 서진용을 1대1로 집중 코칭하며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2014년에는 SK의 1군 불펜코치로 승격하여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2015년에는 메인 투수코치로 승격해 불펜 운영을 맡았고, 2016년까지 SK의 투수코치로 활약했습니다. 같은 해 10월에는 오랜 기간 몸담았던 SK를 떠나 롯데 자이언츠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조원우 감독의 부름을 받아 수석코치와 투수코치를 겸임하며 팀을 보좌했습니다. 2017년 시즌 롯데가 정규시즌 3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하면서 김원형 코치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롯데가 침체기를 겪자, 당시 조원우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었던 김원형의 지도력이 다시 재조명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두산 베어스에 합류해 1군 투수코치로 부임했습니다. 당시 두산은 막강한 투수진을 자랑했으며, 김원형 코치 부임 이후 두산의 평균자책점은 3.91로 1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섬세한 투수 운용과 소통 능력이 두산의 통합우승에 큰 힘이 되었다고 평가받습니다.

 

2019년 시즌 종료 후 김원형은 다시 친정팀 SK 와이번스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계약 조건은 2년 총액 7억 원이었으며, 구단은 팀 재건과 분위기 쇄신을 위해 그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 부임 첫 해에는 에이스 김광현의 해외 진출과 주전 선발진의 부상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경쟁력을 유지했습니다.

 

2022년에는 KBO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개막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시즌 내내 팬들의 비판과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통합 우승으로 자신의 야구 철학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과감한 투수 운용과 대타 기용이 빛을 발하며 감독으로서의 결단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에는 정규시즌 3위를 기록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에게 스윕패를 당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쳤습니다. 그 결과 10월 말 구단은 김원형 감독을 경질했으며, 3년 계약 중 2년을 남겨둔 시점이었습니다.

 

2024년에는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코치 연수를 떠났습니다. 이는 과거 인연이 있었던 김성근 감독의 추천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원형은 소프트뱅크 육성군(4군)에서 연수 코치로 배정받았으며, 일본식 투수 시스템과 훈련 방식을 직접 배우며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더욱 넓혔다고 전해집니다.

 

2025년 3월, 그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투수코치로 선임되었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코칭스태프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무대에서도 지도자로 활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 10월 20일, 김원형은 두산 베어스의 제12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되었습니다. 계약 기간은 2+1년, 총액 20억 원 규모입니다. 두산은 김원형 감독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경험과 투수 육성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명문 구단 두산 베어스의 지휘봉을 잡게 되어 영광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두산은 언제나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팀이었다. 그런 ‘허슬두’의 전통을 다시 세워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야구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처럼 김원형은 선수로서, 그리고 지도자로서 늘 야구의 중심에 서온 인물입니다. 강팀에 속하지 않았던 시절에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했고, 감독으로서는 현실적이고 분석적인 접근으로 팀을 이끌어왔습니다. 꾸준함과 성실함, 그리고 선수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은 그를 한국 프로야구계에서 신뢰받는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두산 베어스의 새 감독으로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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