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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 연봉•프로필•FA 계약•키•고향•아내•아들•수비•성적•계약금

by 정보알림센터 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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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 연봉•프로필•FA 계약•키•고향•아내•아들•수비•성적•계약금


박해민 선수는 LG 트윈스의 주장을 맡고 있는 외야수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빠른 발과 성실함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1990년 2월 24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으로, 우연한 계기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화려한 드래프트 지명이나 스포트라이트 없이도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온 그는, 끈기와 근면함으로 프로의 벽을 넘어선 보기 드문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까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포지션 전향과 끝없는 자기관리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고, 결국 신고선수로 프로 무대에 데뷔해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성장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에는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하며 주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고, 이후 LG 트윈스로 이적해 리더십과 헌신으로 팀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팀을 먼저 생각하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그는, 현재 LG 트윈스의 상징적 존재이자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성명

박해민

 

◇ 생년 월일

1990년 2월 24일

◇ 나이 / 연령

35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학력

영중초등학교

양천중학교

신일고등학교

한양대학교

◇ 신체

키 / 신장

181cm

몸무게 / 체중

80kg

혈액형

B형

 

◇ LG 트윈스 등번호

17번

 

◇ 선수 포지션

중견수

◇ 선수 투타

우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KBO 2012년 신고선수 입단 (삼성 라이온즈)

 

◇ 프로야구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2년 ~ 2021년)

LG 트윈스 (2022년 ~ 현재)

◇ LG 트윈스 FA 계약 내용 / 계약 기간

22년 ~ 25년 : 4년 총액 60억

계약금 32억 - 연봉 24억 - 인센티브 4억

 

◇ 2024년 연봉

6억

 

◇ 2025년 연봉

6억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군대 /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금메달

 

◇ 선수 등장곡

블락비 - “HER”

 

◇ 에이전시 / 소속사

공개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여동생 1명 (2010년생)

처남

황선도 (전 야구선수)

부인 / 아내

황신애 (1995년생 / 2017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1명

 

◇ 종교

개신교 (기독교)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15: 도루 60개 / 1위

2016: 도루 52개 / 1위

2017: 도루 40개 / 1위

2018: 도루 36개 / 1위

2025: 도루 49개 / 1위

2025: 볼넷 68개 / 8위

 

◇ 주요 수상

2015 KBO 리그 도루왕

2016 KBO 리그 도루왕

2017 KBO 리그 도루왕

2018 KBO 리그 도루왕

2025 KBO 리그 도루왕

◇ 프로야구 선수 LG 트윈스 박해민 소개

박해민 선수는 LG 트윈스의 주장을 맡고 있는 외야수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빠르고 성실한 선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990년 2월 2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의 아이였다고 전해집니다. 야구와의 인연은 아주 우연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부모님은 집 근처 학교로 보내고자 했지만, 야구부가 있는 영중초등학교에 배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야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여러 번 학교 변경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이 우연한 선택이 박해민 선수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영중초 시절 그는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경쟁심이 강한 아이였지만, 처음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만큼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었고, 매일 운동장에서 뛰며 훈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6학년 때는 팀의 주장으로 전국 대회 개막전에서 박찬호 선수의 시구를 받는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고, 투수·유격수·3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맡으며 야구의 기본기를 폭넓게 익혔다고 합니다.

 

이후 양천중학교를 거쳐 한서고에 진학했지만, 불운하게도 팀이 해체되는 바람에 신일고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박해민 선수는 주로 내야수로 뛰었으며, 특별히 주목받는 유망주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스스로도 이 시기를 “이도 저도 아닌 선수였다”고 회상할 정도로 자신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야구를 향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았고, 매 순간 포기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면서 조금씩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신일고 졸업 후 한양대학교 생활스포츠학부에 진학한 그는 대학 1학년 때 심각한 입스 증세를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던지려 해도 공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며 자신감이 무너졌고, 펑고를 받을 때조차 두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때로는 큰 나무 뒤에 숨어 울기도 했을 만큼 심리적 부담이 컸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이 어려움을 계기로 외야수로 포지션을 전환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멀리서 던질 때는 이상하게도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점차 입스를 극복했고, 외야수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포지션 전향 이후 박해민 선수는 타격 실력까지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분석적인 접근으로 스윙 궤적을 다듬으며 타율을 끌어올렸고, 4학년 때는 대학리그에서 타율 0.429를 기록하며 타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그 어떤 팀에게도 지명받지 못하며 큰 좌절을 겪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기대에 찬 하루를 보냈지만, 발표가 끝난 뒤 아무 소식이 없어 실망감이 컸다고 합니다. 그날 이후 잠시 야구를 포기하고 싶었다고 하지만,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가족의 격려와 한양대 감독의 도움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양대 천보성 감독의 추천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신고선수 테스트를 보게 되었고, 그의 빠른 발과 성실한 태도가 구단의 눈에 들어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혹시나 아들이 상처받을까 봐 몰래 입단 절차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박해민 선수는 정식 지명 없이, 대구의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으며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프로 입단 후 그는 특유의 끈기와 근면함으로 팀 내 입지를 빠르게 다졌습니다. 빠른 주루와 넓은 수비 범위를 앞세워 곧 팀의 주전 중견수로 자리 잡았고,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주루의 달인으로 성장했습니다. 타구 판단이 탁월해 공이 배트에 맞는 소리만 듣고 낙하지점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센스 있는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만 어깨가 강하지 못하다는 점은 늘 아쉬운 부분으로 꼽혔지만, 정확한 송구와 빠른 판단력으로 이를 보완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삼성의 주장으로 팀을 6년 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끌며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고향 팀 LG 트윈스로 이적했고, 4년 총액 60억 원의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적 첫해에는 적응 문제로 초반 부진을 겪었지만, 시즌 중반 이후부터 타격감이 살아나며 팀의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LG 팬들 사이에서는 ‘가성비 최고 FA’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2023년에는 타격 기복으로 한때 비판을 받았으나, 시즌 후반 반등에 성공해 10년 연속 20도루라는 대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2번 타자로 출전하여 맹활약을 펼쳤고, 특히 5차전에서 MVP를 수상하며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우승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포스트시즌 내내 리더다운 집중력과 주루 센스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시즌 중반까지 타격 슬럼프에 시달렸지만, 여전히 LG의 외야 수비를 책임지는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잠실야구장처럼 넓은 구장에서 그의 빠른 판단력과 수비 범위는 팀에 큰 자산이 되었고, 꾸준한 수비와 리더십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5년 시즌에는 주장으로서 한층 더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44경기 전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6, 122안타, 43타점, 49도루를 기록하며 또 한 번 리그를 대표하는 ‘철강왕’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도루왕을 차지하면서 김일권과 함께 KBO 통산 최다 도루왕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LG 트윈스 소속 선수로서는 이대형 이후 15년 만에 탄생한 도루왕 기록이기도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5월 이후 급격히 타격감이 오르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냈고, 팬들은 그를 ‘진정한 리더’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2025년은 주장으로서의 진가가 빛난 해이기도 합니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팀을 안정시키는 언변과 책임감으로 좋은 리더십을 보여주었고, 동료 선수들은 “박해민은 팀의 분위기를 바꾸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야구 관계자들이 그를 향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LG 트윈스는 2025시즌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짓고 한국시리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박해민 선수가 또 한 번 큰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실함 하나로 정상에 오른 그의 야구 인생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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