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랭킹•키•고향•결혼•캐디•퍼터•볼

최혜진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랭킹•키•고향•결혼•캐디•퍼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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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프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로, 어린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와 꾸준한 성장으로 국내외 골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입니다. 1999년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태어난 그녀는 중학교 시절부터 골프계의 기대주로 주목받았으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눈부신 성과를 쌓아왔습니다. 2017년 KLPGA 정식 데뷔와 함께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후 대상과 신인상 동시 수상, 다승왕, 상금왕 등 각종 타이틀을 섭렵하며 KLPGA의 간판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강력한 드라이버샷과 정교한 숏게임, 흔들림 없는 멘탈을 바탕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는 그녀는 팬들 사이에서 ‘믿고 보는 선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국내 투어에서의 압도적인 성적을 발판으로 2022년에는 LPGA 투어에 진출해 미국 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LPGA 첫 승이라는 과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최혜진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기록을 써 내려가며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늘 기대를 모으는 이름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골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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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최혜진

 

❖ 태어난 곳 / 고향

경상남도 김해시

❖ 생년월일

1999년 8월 23일

 

❖ 나이

26세 (2025년 기준 만 나이)

❖ 신체 사항

키 / 신장

167cm

혈액형

O형

❖ 학교

김해시 동광초등학교

부산시 학산여자중학교

부산시 학산여자고등학교

서울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 프로 데뷔 / KLPGA 입회

KLPGA - 2017년 8월 KLPGA 입회

 

❖ 프로 데뷔 / LPGA 입회

LPGA - 2022년 1월 LPGA 입회

❖ KLPGA 회원 번호

01214

 

❖ 소속 골프단

롯데 골프단 (2017 ~ 현재)

 

❖ 2025년 LPGA 상금 순위

8위 - 1,716,759 달러 (2025년 9월 기준)

❖ 2024년 KLPGA 상금 순위

22위 - 1,198,637 달러

 

❖ 여자골프세계랭킹 순위

17위 (2025년 9월 기준)

 

❖ K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11승

2017년 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아마추어)

2017년 KLPGA 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 (아마추어)

2017년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2018년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년 KLPGA 투어 제41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2019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년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2019년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2019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020년 KLPGA 투어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3년 KLPGA 투어 롯데 오픈

❖ 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0승

 

❖ 함께 하는 캐디

크리스 조 캐디

 

❖ 사용중인 골프 볼

PRO V1

❖ 사용중인 드라이버

핑 G440 LST

 

❖ 사용중인 퍼터

핑 GLe 3 Louise

 

❖ 2025년 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평균타수 70.91 / 드라이브 거리 260.020 / 그린 적중률 73.01 / 페어웨이 안착률 74.53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최길호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소속사 / 에이전시

대홍기획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최혜진 프로 팬카페

최혜진 프로골퍼 팬클럽

❖ 최혜진 프로골퍼 소개

최혜진 프로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태어나 골프를 향한 열정으로 성장해온 여자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1999년 8월 23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26세이며, 167cm의 균형 잡힌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그녀는 2017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정식 데뷔하면서 골프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는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김효주에 이은 또 하나의 괴물 계보를 잇는 기대주로 떠올랐다고 전해집니다. 이 같은 기대는 결코 헛되지 않았고, 데뷔 이듬해인 2018년에는 KLPGA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단숨에 투어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강력한 드라이버샷과 정교한 숏게임, 그리고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고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평균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 능력은 그녀의 큰 무기가 되었으며, 이는 어릴 때부터 국가대표로 다져온 풍부한 경기 경험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골프 인생은 중학교 2학년이던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 투어에 첫 출전한 최혜진은 15세의 나이에 이미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을 선보였고, 2015년과 2016년에도 같은 대회에서 연속으로 4위를 차지하며 골프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전에서도 공동 5위를 기록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특히 2017년은 그녀에게 있어 커다란 전환점이 된 해였습니다.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첫 우승을 기록했고, 이어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도 또 한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박세리와 임서현 이후 18년 만에 아마추어가 KLPGA 투어에서 시즌 다승을 기록한 사례로, 그녀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혜진은 만 18세가 되던 8월에 정식으로 프로로 전향하였고, 같은 해 12월에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까지 차지하게 됩니다.

 

2018년 시즌은 그야말로 최혜진의 저력을 입증한 한 해였습니다. 무려 24개 대회 중 22개에서 컷을 통과하고, 16번이나 톱텐에 들면서 꾸준한 성적을 이어갔습니다. 그해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신지애 이후 12년 만에 이룬 쾌거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이듬해인 2019년은 ‘완성의 해’로 불릴 만큼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크리스F&C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그리고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까지 시즌 총 5승을 쓸어 담았습니다. 이로써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인기상, 베스트 플레이어상까지 총 6관왕에 오르며 KLPGA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2020년에도 그녀의 기세는 이어졌습니다. 시즌 중 일부 대회는 악천후로 인해 정상적으로 치러지지 못했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또한 신지애 이후 12년 만에 나온 결과로, 최혜진의 꾸준함과 철저한 자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2021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이 없었던 해였지만, 11차례 톱텐에 오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했고, LPGA 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그해 말 LPGA Q시리즈에 참가해 최종 공동 8위를 기록, 2022년 LPGA 투어 풀시드를 획득하며 미국 무대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22년에는 게인브릿지 LPGA를 통해 미국 데뷔전을 치렀고, 첫 대회부터 공동 8위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한 해 동안 총 27개 대회에 출전해 10번 톱텐에 들었고, 약 208만 달러의 상금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첫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3년에는 미국 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하면서도 KLPGA에 복귀해 롯데 오픈에서 2년 7개월 만에 국내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여전히 LPGA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대회에서는 단 1타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통산 24번째 톱텐 입성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최근 세 대회 연속 5위 이내에 들며, 다가오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직 LPGA 첫 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최혜진은 늘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탄탄한 기본기와 체계적인 경기 운영 능력,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은 그녀를 세계 정상급 선수로 만들어 줄 큰 자산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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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행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혜진이라는 이름이 리더보드 상단에 오를 때마다, 골프 팬들은 그녀의 다음 도전을 함께 응원하게 됩니다. 지난 수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그녀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혜진 선수의 밝은 내일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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