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우승•상금•랭킹•가족•캐디•퍼터•볼

유해란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우승•상금•랭킹•가족•캐디•퍼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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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프로는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 골프 선수로, 어린 시절부터 골프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성장해온 선수입니다. 8살에 처음 골프채를 잡은 이후, 16세에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빠른 성장을 보였고, 국제 무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9년 프로 데뷔 후에는 곧바로 KLPGA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후 꾸준한 성과를 통해 한국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LPGA 투어 데뷔 시즌에 첫 우승과 신인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세계 무대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어 2024년과 2025년에도 연이어 우승을 추가하며 LPGA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습니다. 정교한 퍼팅과 흔들림 없는 멘탈, 그리고 경기 내내 안정감을 유지하는 플레이는 유해란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히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세계적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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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유해란

 

❖ 태어난 곳 / 고향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 생년월일

2001년 3월 23일

 

❖ 나이

24세 (2025년 기준 만 나이)

❖ 신체 사항

키 / 신장

176cm

혈액형

A형

❖ 학교

광주 숭일고등학교 (졸업)

서울 한국체육대학교 (학사)

 

❖ 프로 데뷔 / KLPGA 입회

KLPGA - 2019년 5월 KLPGA 입회

 

❖ 프로 데뷔 / LPGA 데뷔

LPGA - 2023년 LPGA 데뷔

❖ KLPGA 회원 번호

01322

 

❖ 소속 골프단

SK네트웍스 (2019 ~ 2021)

다올금융그룹 (2022 ~ 현재)

 

❖ 2025년 LPGA 상금 순위

24위 - 1,121,544달러 (2025년 9월 기준)

❖ 2024년 LPGA 상금 순위

5위 - 2,814,903달러

 

❖ 여자골프세계랭킹 순위

13위 (2025년 9월 기준)

 

❖ K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5승

2019년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020년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021년 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년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년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3승

2023년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024년 LPGA 투어 FM 챔피언십

2025년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 함께 하는 캐디

마틴 보젝 캐디

 

❖ 사용중인 골프 볼

테일러메이드 TP5

❖ 사용중인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Qi10 LS

 

❖ 사용중인 퍼터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ZT

 

❖ 2025년 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평균 타수 70.76 / 드라이브 거리 270.190 / 그린적중율 75.99 / 페어웨이 안착률 74.01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김금임

형제자매

미상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유해란 팬카페

유해란 다음 팬카페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유해란 프로골퍼 소개

LPGA를 빛내는 차세대 골프 스타 유해란 프로는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 골프 선수로, 2001년 3월 23일생입니다. 2025년 기준 만 24세이며, 17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와 부드러운 스윙, 냉정한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춘 그녀는 지금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골프 스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골프채를 처음 잡은 건 8살이었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특유의 집중력과 근성으로 실력을 빠르게 끌어올려, 불과 16살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018년에는 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임희정, 정윤지와 함께 여자 단체전에 참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유해란은 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미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제 대회 경험을 쌓으며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며, 이는 곧 그녀의 프로 전향 후 행보를 예고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2019년, 유해란은 정식으로 프로로 전향하며 본격적인 투어 생활에 나섰습니다. 데뷔 후 3개월 만에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많은 기대와 부담 속에서도 놀라운 경기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이 승리는 단순한 우승 그 이상의 의미를 가졌습니다. 정규투어 시드를 보장받지 못한 상태였음에도, 실력만으로 정규투어 풀 시드를 획득하며 단숨에 1부 투어의 주역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2020년 시즌에는 더욱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총 17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그중 9번은 톱텐에 진입하는 꾸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이로 인해 “제주 여왕”이라는 별칭도 생겼습니다. 같은 해 KLPGA 시상식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로 확고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도 그녀의 상승세는 계속되었습니다. 9월 열린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에서는 최혜진과의 연장 접전 끝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11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는 11언더파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따내며, 명실상부한 KLPGA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2022년은 기록 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연속으로 3위, 4위를 기록하며 꾸준함을 입증했고,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루키 권서연의 추격을 따돌리며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이 시즌에는 무려 17차례 톱텐에 들며 KLPGA 시즌 최다 톱텐 피니시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LF 헤지스 포인트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 그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포인트 1위는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9년 만에 깨뜨렸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성과는 자연스럽게 미국 진출로 이어졌습니다. 유해란은 2022년 LPGA Q시리즈에 참가해 수석으로 합격하면서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실력과 집중력 모두를 인정받은 결과였으며, 그녀의 다음 무대가 세계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본격적인 미국 무대 데뷔를 앞두고 LET 아람코 시리즈 사우디 대회에 출전해 공동 9위를 기록하며 감각을 조율했습니다. 그리고 3월,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을 통해 정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챔피언 조에서 경기할 만큼 좋은 성적을 보였고, 공동 7위로 데뷔전을 마무리하며 인상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에도 네 차례 톱텐에 진입하며 루키답지 않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세 차례 컷탈락이라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루키 시즌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2023년 9월에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방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데뷔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승리는 단순한 우승이 아닌, 신인상 경쟁에서도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어 11월 아니카 드리븐 대회에서도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경쟁자와의 격차를 확실히 벌렸고, 결국 LPGA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모두 신인상을 받은 이력은 매우 드문 기록으로, 그녀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2024년에도 유해란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8월 말,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에서 열린 FM 챔피언십에서는 고진영과의 접전 끝에 연장 승부를 벌였고, 끝내 역전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이 대회는 해당 해에 새로 창설된 신설 대회였으며, 유해란은 그 첫 번째 우승자이자 초대 챔피언이라는 특별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시즌 동안 총 26개 대회에 출전해 23개 컷 통과, 13번의 톱텐 진입, 그리고 약 281만 달러에 달하는 상금을 획득하며 또 한 번의 완성도 높은 시즌을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2025년에도 그녀의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5월 5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에서 열린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는 다시 한 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하며 LPGA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하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인뤄닝과 에스터 헨젤라이트를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그린 위에서의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유해란은 평균 퍼트 수가 홀당 1.5퍼트에 불과할 만큼 정교한 그린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퍼터와 감각이 비슷한 스파이더 ZT 퍼터로 바꾼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밝혔으며, “사흘 연속 이글을 기록한 건 정말 행복한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5년 9월 현재, 그녀는 LPGA 상금 랭킹 24위에 올라 있으며,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3위를 기록 중입니다. 시즌이 아직 남아 있는 가운데, 팬들은 유해란이 2승 이상을 추가해 한국과 미국 투어 통산 10승 고지를 달성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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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은 조용하지만 강한 선수로, 경기 외적인 소란보다는 실력과 결과로 말하는 스타일을 유지하며,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묵묵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보여줄 다음 순간이 늘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꾸준함과 냉정함, 그리고 승부처에서 발휘되는 집중력이 결합된 유해란의 골프는 앞으로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찬란한 기록들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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