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우승•상금 랭킹•퍼터•캐디•가족•성적

윤이나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우승•상금 랭킹•퍼터•캐디•가족•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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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프로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스타 중 한 명입니다. 2003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남다른 실력을 보여준 윤이나는 강력한 장타와 몰아치기 능력으로 데뷔 초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드림투어 상금왕을 거쳐 정규 투어에 입성한 그녀는 데뷔 시즌 우승이라는 화려한 시작과 함께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 실수로 인한 자진 신고와 징계라는 큰 시련을 겪으며 잠시 무대에서 물러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귀 후 성숙한 태도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KLPGA 투어 3관왕을 달성하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LPGA 진출이라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선 그녀는 이제 세계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윤이나는 실력과 책임감을 모두 갖춘 차세대 글로벌 골프 스타로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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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윤이나

 

❖ 태어난 곳 / 고향

서울특별시

❖ 생년월일

2003년 5월 2일

 

❖ 나이

22세 (2025년 기준 만 나이)

❖ 신체 사항

키 / 신장

170cm

혈액형

A형

❖ 학교

창원시 창원남중학교 (졸업)

진주시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서울시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 재학)

 

❖ 프로 데뷔 / LPGA 입회

2025년 LPGA 입회

 

❖ 프로 데뷔 / KLPGA 입회

2021년 6월 KLPGA 입회

❖ KLPGA 회원 번호

01461

 

❖ 소속 골프단

하이트진로 (2021 ~ 2024)

솔레어 카지노 리조트 (2025 ~ 현재)

 

❖ 2025년 LPGA 상금 순위

64위 - 390,306달러 (2025년 9월 기준)

❖ 2025년 KLPGA 상금 순위

순위밖 - 65,000,000원 (2025년 9월 기준)

 

❖ 2024년 KLPGA 상금

순위 1위 - 1,211,415,715원

 

❖ 여자골프세계랭킹 순위

55위 (2025년 9월 기준)

❖ 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0승

우승 이력 없음

 

❖ K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2승

2022년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4년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 함께 하는 캐디

한준 캐디

❖ 사용중인 골프 볼

PRO V1

 

❖ 사용중인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Qi35

 

❖ 사용중인 퍼터

테일러메이드

 

❖ 2024년 K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 2025년 K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윤이나 팬카페

팀이나 카페

❖ 소속사 / 에이전시

세마스포츠마케팅

❖ 윤이나 프로골퍼 소개

윤이나 프로는 2003년 5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난, 현재 만 22세의 대한민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170cm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갖춘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골프계의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9년과 2020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실력을 입증한 윤이나는 이후 본격적인 프로 생활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2021년 KLPGA 입회 전, 점프투어에 참가한 그녀는 불과 네 번의 출전만에 모두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해 6월 KLPGA에 정식 입회한 후 곧바로 드림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즌 중반인 7월부터 투어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2승과 4번의 준우승, 탑10 8회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활약으로 드림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이듬해 정규투어 직행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2022년 정규투어 데뷔와 함께 그녀는 ‘신인왕 유력 후보’로 손꼽혔습니다. 특히 하이트진로 소속의 서어진, 국가대표 시절 동료였던 이예원, 마다솜 등과 함께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데뷔 시즌 초반에는 다소 평범한 성적을 보였지만, 6월부터는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3위,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2위를 기록했고, 파5 홀에서 호쾌한 2온 플레이로 ‘장타자’ 이미지를 굳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7월에 열린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두며 데뷔 시즌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불과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이전 대회에서의 오구(誤球) 플레이를 자진 고백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는 윤이나의 골프 인생에 큰 시련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윤이나 프로는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호주 여자프로골프(WPGA) 투어의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참가해 4위를 기록하며 풀시드를 확보했고, 이후 해외 투어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하며 자신의 기량을 다듬었습니다.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신중함을 보였으며, 급하게 돌아가기보다는 스스로를 더 완성시키겠다는 다짐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 징계가 해제된 이후, 2024 시즌 국내 복귀 무대였던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당당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비록 실수가 있었고 완벽한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복귀 자체에 큰 의미를 두며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뿐 아니라 태도에서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이후에도 그녀의 상승세는 계속됐습니다.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 위기에서 극적인 반등을 이뤄내며 9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고,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챔피언조에 오르며 절친 이예원과의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는 조별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과 8강에서 각각 이가영과 박도영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컷탈락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직후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는 공동 7위에 오르며 다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연장전 끝에 또 한 번 준우승을 기록했고, 롯데 오픈에서는 FR에서 코스 레코드를 세우는 기염을 토했지만 또다시 연장에서 패하며 시즌 세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기다림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8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이어진 대회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고, 평균 타수와 대상 포인트, K-랭킹까지 모두 1위에 오르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그녀의 꾸준한 탑10 피니시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어졌고, 결국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3관왕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비록 시즌 우승 횟수는 많지 않았지만, 14번의 탑10 피니시와 꾸준한 경기력으로 모든 타이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윤이나 프로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갑니다. 2025 LPGA Q시리즈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며 LPGA 풀시드를 획득한 그녀는 이제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발자국을 남기려 합니다. 테일러메이드와의 클럽 계약을 시작으로, 제네시스BBQ, 대한항공 등의 후원을 받으며 LPGA 무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고, 박성현과 고진영에 이어 솔레어 리조트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적인 선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비록 LPGA 데뷔전에서는 컷 탈락이라는 아쉬운 출발을 보였지만, LET 사우디 대회에서는 공동 4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LPGA 상금 순위 64위, 세계 랭킹 55위에 머물고 있지만, 윤이나는 여전히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 대회에도 일부 출전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17언더파로 3위에 오르며 기량이 여전하다는 점을 보여주었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다시 한 번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윤이나 프로는 단순한 실력자에 그치지 않고, 과거의 실수를 통해 성찰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돌아와 모든 이들의 시선을 바꿔 놓은 선수입니다. 장타와 몰아치기 능력, 라운드 후반의 집중력, 그리고 멘탈의 단단함은 그녀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힙니다. 무엇보다 복귀 이후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인간적인 성숙함도 함께 보여주며,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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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이나 프로는 LPGA 신인상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세계 랭킹 1위,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녀가 걸어온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 길 위의 모든 굴곡이 윤이나를 더욱 빛나는 선수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윤이나 프로가 써 내려갈 또 다른 성장과 영광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때의 논란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골퍼로 성장 중인 윤이나. 그녀의 다음 라운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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