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민 연봉•프로필•나이•키•고향•성적•병역•결혼•가족•계약금•

삼성 이승민 연봉•프로필•나이•키•고향•성적•병역•결혼•가족•계약금•

---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 이승민 선수는 대구 출신으로, 작지만 강한 투지로 팀의 믿음을 얻은 선수입니다. 2000년 8월 26일에 태어난 그는 대구 본리초, 경상중, 대구고를 거치며 지역 야구의 정통 코스를 밟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작은 거인”이라 불릴 만큼 꾸준함과 근성으로 주목받았고, 고교 시절에는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며 대통령배 2연패를 이끌었습니다. 2020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고향팀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크고 작은 부진과 성장통을 겪었지만, 특유의 제구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점차 자신의 존재감을 키워갔습니다. 2025년에는 불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후반기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대구에서 자란 소년이 고향 팀의 중심 투수로 성장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야구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

◇ 성명

이승민

 

◇ 생년 월일

2000년 8월 26일

◇ 나이 / 연령

25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대구광역시

◇ 학력

본리초등학교

경상중학교

대구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74cm

몸무게 / 체중

79kg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8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좌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20년 KBO 2차 4라운드 (전체 35번 / 삼성 라이온즈)

 

◇ 프로야구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20년 ~ 현재)

◇ 삼성 라이온즈 입단 계약금

7000만원

 

◇ 2024년 연봉

4100만원

 

◇ 2025년 연봉

50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선수 등장곡

G-DRAGON - “HOME SWEET HOME”

 

◇ 에이전시 / 소속사

공개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프로야구 기록

없음

 

◇ 주요 수상

2023: KBO 퓨처스 남부리그 / 다승왕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이승민 선수 소개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 이승민 선수는 2000년 8월 26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스물다섯 살이 된 그는 지역의 자랑으로, 대구 출신 선수로서 고향 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고 있습니다. 키 174cm, 체중 79kg의 비교적 작은 체격이지만, 그의 투지와 끈기는 체구를 넘어서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승민 선수는 본리초등학교, 경상중학교, 그리고 대구고등학교를 거치며 야구 인생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특히 대구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는 ‘작지만 강한’ 투수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학년 때 이미 팀의 주축투수로 자리 잡아, 대구고의 3관왕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3학년 때는 팀의 에이스로서 대통령배 결승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1자책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대통령배 2연패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2년간 총 160이닝을 소화하며, 전국 고교 투수 중에서도 손꼽히는 이닝 소화력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집니다.

 

고교 시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체격과 구속이 크지 않아 프로에서의 가능성을 의심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그의 정확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결국 2020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2차 4라운드로 그를 지명했습니다. 고향팀의 선택이었기에, 팬들과 지역사회에서도 큰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승민 선수는 2020년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 4승, 평균자책점 3.00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프로 첫 시즌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고 구속은 130km 중반대에 머물렀지만, 정교한 제구와 변화구 구사로 타자를 요리하며 ‘2군의 유희관’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6월 KT전에서 대체 선발로 1군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하루 늦은 더블헤더에서 첫 등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4⅔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지만, 심판 판정이 아쉬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기 투구를 이어가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1군 무대를 밟았으나 안정적인 성적을 내지 못하며 2군과 1군을 오갔습니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 한화전에서 5⅔이닝 3실점으로 던지며 데뷔 첫 승을 기록했고, KIA전에서는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삼성 팬들은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가능성을 본 경기였다”는 평가를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이승민 선수는 이후 몇 시즌 동안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군에서는 늘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줬지만, 1군에서는 기대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하며 ‘2군 커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상무 야구단에 합격해 군 복무와 동시에 선수로서의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상무 입대 후 첫 시즌에는 12경기에서 49⅓이닝을 던져 4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즌 최종전에서 11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며 상무 투수 중 한 경기 최다 투구수를 세웠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20경기에서 105⅓이닝을 던지며 9승 5패, 평균자책점 3.07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퓨처스리그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시즌 종료 후에는 퓨처스리그 승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시기를 통해 그는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경기 운영 능력 모두에서 한 단계 성장했다고 평가됩니다.

 

2024년 시즌에는 25경기에 나와 47⅓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8.56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팬들의 기대가 높을 때마다 부진하고, 기대를 내려놓을 때 호투를 하는 불안정한 흐름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불펜으로 나서 안정적인 피칭을 펼치며 삼성 팬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안겼습니다.

 

그리고 2025년, 그는 마침내 완전한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올 시즌 62경기에 출장해 64⅓이닝을 던졌고, 3승 2패 8홀드, 평균자책점 3.78이라는 탄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5월까지만 해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6월 이후 추격조에서 꾸준히 제 몫을 해내며 점차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7월부터는 팀의 전천후 불펜 요원으로 맹활약했고, 8월에는 거의 무결점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KIA전 한 경기에서 1자책점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한 달 내내 자책점이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이승민 선수의 2025시즌을 대표하는 단어는 ‘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작년보다 훨씬 많은 이닝을 던졌음에도 볼넷 수가 크게 늘지 않았고, 코너웍이 한층 정교해졌습니다. 자신의 구위를 믿고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적극적으로 승부하며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를 펼쳤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속도 꾸준히 상승했고, 예리한 변화구 로케이션이 더해지면서 탈삼진 능력까지 향상되었습니다.

 

2025년 시즌 이승민 선수는 삼성 불펜의 가장 큰 수확으로 평가됩니다. 시즌 초반에는 불안했지만, 후반기 팀이 상승세를 타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안정된 제구, 담대한 승부 근성, 그리고 점점 완성되어 가는 변화구 조합은 삼성 불펜의 중요한 축이 되었다고 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치고 극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데에는 이승민 선수의 활약이 큰 힘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팬들은 그가 가을야구에서도 냉정하고 침착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강한 멘탈과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해온 이승민 선수는, “결국 야구는 마음의 싸움”이라는 말을 몸소 증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

그의 투구는 화려하지 않지만, 한 공 한 공에 담긴 집중력과 성실함이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단순한 ‘유망주’가 아니라,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은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마운드 위 도전은 계속될 것이며, 작은 체구 속에 담긴 큰 열정이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승민 선수의 여정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며, “작은 거인의 도전에는 멈춤이 없다”고 전해집니다.

---

 

2025.10.11 - [야구알림센터] - 삼성 김태훈 연봉•투수•프로필•나이•고향•키•FA•성적•기록•결혼•부인

삼성 김태훈 연봉•투수•프로필•나이•고향•키•FA•성적•기록•결혼•부인

2025.10.11 - [야구알림센터] - 삼성 김재윤 연봉•프로필•나이•키•성적•기록•FA 계약 기간•부인•가족

삼성 김재윤 연봉•프로필•나이•키•성적•기록•FA 계약 기간•부인•가족

2025.10.07 - [야구알림센터] - 삼성 강민호 연봉•프로필•나이•FA 계약•키•고향•부인•아들•딸•롯데•

삼성 강민호 연봉•프로필•나이•FA 계약•키•고향•부인•아들•딸•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