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 결혼 손새은•연봉•프로필•나이•키•FA 계약•성적•열애•여친•

LG 임찬규 결혼 손새은•연봉•프로필•나이•키•FA 계약•성적•열애•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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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난 임찬규는 1992년 11월 20일생으로, 2025년 기준 32세가 된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입니다. 키 186cm, 몸무게 88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그는 어린 시절부터 LG 트윈스의 팬으로, 야구를 사랑하던 아버지와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으며 꿈을 키워왔습니다. 이병규 선수의 활약을 보고 야구에 매료된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투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가동초, 청원중, 휘문고를 거치며 성장했고, 휘문고 시절 절박한 노력 끝에 대통령배 우승과 MVP를 차지하며 전국구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2011년 LG 트윈스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꾸준한 성장과 노력으로 팀의 토종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랜 시간 한 팀에서만 활약하며 ‘원클럽맨’으로 불리고 있으며, 안정된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팀의 중심을 든든히 지탱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임찬규는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투수이자, 팬들에게 신뢰받는 모범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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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임찬규

 

◇ 생년 월일

1992년 11월 20일

◇ 나이 / 연령

32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 학력

서울 가동초등학교

서울 청원중학교

서울 휘문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6cm

몸무게 / 체중

88kg

혈액형

A형

 

◇ LG 트윈스 등번호

1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우투양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1년 KBO 1라운드 (전체 2번 / LG 트윈스)

 

◇ 프로야구 소속팀

LG 트윈스 (2011년 ~ 현재)

◇ LG 트윈스 입단 계약금

3억원

 

◆ 임찬규 - LG 트윈스 FA 계약 내용 / 계약 기간

24년 ~ 27년 / 4년 총액 50억 원

계약금 6억 / 연봉 20억 / 인센티브 24억

 

◇ 2024년 연봉

2억

◇ 2025년 연봉

2억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경찰 야구단

 

◇ 선수 등장곡

보아 - “No.1”

 

◇ 에이전시 /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1명

부인 / 아내

미혼

여자친구

손새은 (1997년생 / 세미프로골퍼)

여자친구 언니

손나은 (가수)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11: 경기 65경기 / 4위

2023: 승리 14승 / 3위

2025: 완봉 1번 / 2위

2025: 완투 1번 / 2위

 

◇ 주요 수상

2011: 일구상 신인상

2011: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신인상

2023: 일구상 최고 투수상

◇ 프로야구 LG 트윈스 임찬규 선수 소개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의 임찬규 선수는 1992년 11월 20일에 태어나 2025년 기준 32세가 되는 LG 트윈스 소속의 우완 투수입니다. 키 186cm, 몸무게 88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고 전해집니다. 어린 시절부터 LG 트윈스의 팬이었던 그는 야구를 사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잠실야구장을 자주 찾았으며, 당시 경기에서 맹활약하던 이병규 선수를 보고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꿈은 오랜 노력과 땀을 통해 현실이 되었고, 현재는 자신이 동경하던 팀의 에이스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임찬규는 서울 가동초등학교와 청원중학교를 거쳐 휘문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지도하던 감독이 다른 학교로 옮기자 그를 따라갔을 정도로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깊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시절 그 감독이 야구계를 떠나면서 그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당시 한 코치가 “원하는 고등학교가 있으면 테스트를 보게 해주겠다”고 제안했고, 그는 서울의 명문인 경기고, 서울고, 휘문고 세 곳 중 휘문고를 선택했습니다. 강팀보다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학교에서 도전하고 싶었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휘문고에서 ‘뱀의 머리라도 되겠다’는 각오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초기까지만 해도 임찬규는 특별히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평범한 선수로 평가받던 그는 고교 2학년 말, 가정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부모님이 “프로 지명이 안 되면 야구를 그만둬야 한다”고 말씀하시자, 그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합숙에 들어가 오직 야구에만 몰두했습니다. 그렇게 절박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한 결과, 3학년 봄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한 경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당시 평균 구속은 130km대에서 150km대로 상승했고, 체인지업을 완성해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조합으로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결국 그는 대통령배 결승전에서 구원 등판하여 휘문고에 14년 만의 대통령배 우승을 안겼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임찬규의 이름이 전국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잘해서 일본 가고, 일본에서 잘해서 메이저리그에 갈 것이다”라고 답할 만큼 패기 넘치는 소년이었으나, 현실적인 벽을 느끼며 성장의 방향을 다시 잡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겸손과 절실함을 배우며 그는 프로무대 진출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2011년 그는 LG 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습니다.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응원하던 팀에 입단하게 되면서 남다른 애정을 느꼈다고 합니다. 데뷔 첫해에는 불펜으로 주로 등판했으며, 신인왕 경쟁에서도 언급될 만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삼성의 배영섭 선수가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신인왕 타이틀을 가져가자, 그는 아쉽게 2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팀 내에서 미래의 선발 자원으로 꾸준히 성장했고, 이듬해에는 연봉이 233% 인상된 8천만 원으로 계약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18년 시즌에는 29경기 중 27경기를 선발로 등판하며 11승 11패 평균자책점 5.77을 기록했습니다. 승운이 따라줬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이때부터 그는 본격적인 선발투수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닝 소화 능력을 키우며 로테이션을 책임졌고, 팀의 중심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꾸준함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2020년 시즌은 임찬규의 커리어에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27경기에 등판해 10승 9패, 평균자책점 4.08, 13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냈습니다. 시즌 초반, 외국인 투수들이 부상과 격리로 빠진 상황에서 LG의 선발진을 사실상 혼자 이끌며 팀을 버텨냈습니다. 후반기에 다소 체력적인 한계를 보였지만, 팀의 중심 투수로서 완전히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3년 시즌에는 30경기에 출장해 144.2이닝 동안 14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통산 최다승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LG 트윈스의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지만, 스스로 더 발전하기 위해 FA 신청을 1년 유예하고 재도전을 선택했습니다. 이듬해 LG 트윈스와 4년 총액 50억 원(계약금 6억 원, 연봉 20억 원, 인센티브 24억 원)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2024년에도 그는 흔들림 없는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규정이닝의 70% 이상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위, WAR 4위를 기록했고,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습니다. 커브 구종의 완성도와 존 활용 능력이 향상되면서 타자들의 허를 찌르는 영리한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팀 내 거의 모든 투수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안정적이었으며, 그 해를 기점으로 명실상부 LG의 더블 에이스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25년 시즌에도 그의 활약은 이어졌습니다. 27경기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 성적을 경신했습니다. 토종 투수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며 원태인, 고영표, 소형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LG 트윈스는 그의 안정된 피칭을 앞세워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고, 팬들은 임찬규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반지와 함께 인생의 또 다른 반지, 결혼반지를 얻게 될지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언론에서는 임찬규가 KLPGA 준회원 골퍼 손새은 선수와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보도 이후 LG 구단은 “결혼 날짜나 장소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팀이 한국시리즈를 앞둔 상황이기에 선수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팬들은 시즌이 끝난 뒤 두 사람의 공식적인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임찬규는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긴 시즌 동안 팀을 이끌어온 에이스로서 마지막까지 집중하며, 팬들에게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꿈을 키우던 소년은 이제 그 구장에서 팀의 우승을 책임지는 중심 투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LG 트윈스의 상징이자, 팬들에게 믿음을 주는 투수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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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임찬규는 한결같은 성실함과 투지로 마운드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그리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낭만투수로서 그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한국시리즈의 영광과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동시에 앞둔 그의 2025년은, 야구 인생의 또 다른 전성기이자 인생의 황금기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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