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유섬 연봉•프로필•나이•키•계약 기간•결혼•부인•딸•FA•성적•

SSG 한유섬 연봉•프로필•나이•키•계약 기간•결혼•부인•딸•FA•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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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선수는 SSG 랜더스의 대표적인 좌타 거포 외야수로, 팀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잡은 베테랑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1989년 8월 9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그는 190cm, 105kg의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묵직한 스윙과 강력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선수입니다. 중앙초등학교, 대천중학교, 경남고등학교, 그리고 경성대학교를 거치며 탄탄한 야구 이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경남고 시절에는 전국대회에서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고, 대학 시절에도 꾸준한 활약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우투좌타의 균형 잡힌 타격 감각과 폭발적인 장타력이 특징이며,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한 방을 때려낼 수 있는 승부사 기질을 지녔다고 평가됩니다. 프로 입단 후 수많은 부상과 부침을 겪었지만 매번 이를 이겨내며 팀의 중심으로 돌아온 그는, 이제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SSG의 홈런 군단을 상징하는 타자이자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는 선수로, 그의 존재는 여전히 팀의 공격 핵심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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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한유섬

 

◇ 개명 전 이름

한동민

◇ 생년 월일

1989년 8월 9일

 

◇ 나이 / 연령

36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부산광역시

◇ 학력

중앙초등학교

대천중학교

경남고등학교

경성대학교

 

◇ 신체

키 / 신장

190cm

몸무게 / 체중

105kg

혈액형

O형

 

◇ SSG 랜더스 등번호

35번

◇ 선수 포지션

우익수 / 좌익수

 

◇ 선수 투타

우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2년 KBO 9라운드 (전체 85번 / SK 와이번스)

◇ 프로야구 소속팀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2012년 ~ 현재)

 

◇ SK 와이번스 입단 계약금

3000만원

 

◇ SSG 랜더스 비 FA 다년계약

2022년 ~ 2026년 총액 60억

연봉 56억 / 옵션 4억

◇ 2024년 연봉

9억

 

◇ 2025년 연봉

9억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선수 등장곡

싸이 - 내 눈에는

 

◇ 선수 응원가

코요태 – 웃자

◇ 에이전트 /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부인 / 아내

전벼리

자녀

딸 1명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18: 홈런 41개 / 5위

2018: 사구 16개 / 5위

2019: 사구 20개 / 2위

2021: 홈런 31개 / 4위

2022: 타점 100개 / 5위

2022: 볼넷 66개 / 5위

 

◇ 주요 수상

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 기량발전상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 헤포스상

2018: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 베스트 라인업 / 우익수 부문

◇ 프로야구 SSG 랜더스 한유섬 선수 소개

한유섬 선수는 SSG 랜더스의 대표적인 좌타 거포 외야수로, 오랜 시간 팀의 중심 타선에서 활약해온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1989년 8월 9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그는 올해로 36세가 되었으며, 우투좌타로서 강력한 스윙과 장타력을 자랑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중앙초등학교, 대천중학교, 그리고 전국 야구 명문인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경성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190cm, 105kg의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파워는 예전부터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꼽혀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힘과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주목을 받았고, 대학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프로 무대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경남고 시절 한유섬 선수는 팀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으로 꼽힙니다. 1년 선배인 이상화, 이재곤, 그리고 동기인 장성우, 신본기, 하준호 등과 함께 경남고의 청룡기 2연패(2006~2007)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에는 아쉽게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경성대학교에 진학하여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잡았고, 4학년 때에는 2011년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다만, 3루수와 우익수를 오가며 명확하지 않은 포지션 문제와 수비 불안이 지적되면서 프로 지명에서는 9라운드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계약금 3천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부담 속에서도 그의 잠재력을 높이 산 SK 구단의 선택은 결과적으로 옳았다고 평가됩니다.

 

프로 데뷔 후 첫 시즌이었던 2012년, 그는 마지막 라운드 지명자 중에서도 가장 먼저 1군 무대를 밟았습니다. 5월 2일 첫 등록 후, 다음날 KIA 타이거즈전에서 첫 타석에 섰으나 아쉽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이후 잠시 2군으로 내려갔으나 꾸준히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같은 해 7월 다시 1군 무대에 복귀했지만 인대 부상으로 다시 내려가는 등, 초창기에는 쉽지 않은 프로 적응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한유섬 선수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7년 시즌이었습니다. 103경기에 출장하여 29홈런 73타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그가 가진 잠재력이 현실로 드러난 첫 해였고, 이 시즌을 계기로 팀의 주축 타자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해야 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해는 한유섬에게 ‘커리어하이의 시작점’이었다고 전해집니다.

 

2018년은 그의 인생 시즌이었습니다. 136경기에 출장해 41홈런 115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284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반 이후 폭발적인 페이스로 리그를 뒤흔들었습니다. 그 결과, SK 역사상 첫 좌타자 4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동시에 대졸 타자 최초의 40홈런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습니다.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도 그는 팀의 우승을 결정짓는 홈런들을 연이어 터뜨리며 SK의 V4 달성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플레이오프 마지막 홈런과 한국시리즈 첫 홈런, 마지막 홈런 모두 그의 방망이에서 나왔습니다. 그 활약으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비룡군단의 간판타자’로 등극했습니다.

 

그 후 몇 시즌 동안은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하기도 했지만, 2021년 시즌 다시 한 번 완벽한 부활을 이뤄냈습니다. 135경기에서 31홈런, 95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278, 출루율 0.373, 장타율 0.534, OPS 0.907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습니다. 리그 최고의 좌타 거포 중 하나로 다시 평가받으며, 나성범, 오재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12월, SSG 랜더스와 5년 60억 원의 비FA 조기 장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당시 구단 내에서도 상징적인 계약으로, 구단이 그를 핵심 전력으로 얼마나 신뢰하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한유섬 선수는 본래 장타 잠재력이 매우 큰 선수로, 군 복무 시절 상무에서 전반적인 기량이 한 단계 성장했다고 합니다. 상무 시절의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 경험은 그를 지금의 한유섬으로 만들었다고 평가됩니다. 어퍼스윙 기반의 파워 히터로서 삼진이 다소 많지만, 선구안이 좋고 중심 타자로서의 책임감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최정 선수와 함께 SK의 중심 타선을 오랜 기간 이끌어왔으며, 두 선수는 서로 다른 타격 스타일이지만 팀 내 생산성 면에서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극단적인 당겨치기 성향으로 인해 상대팀의 시프트 수비를 자주 당하지만, 그만큼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2018년 이후 ‘강한 2번 타자’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되며, 트레이 힐만 감독 시절부터 팀 공격 패턴에 큰 변화를 준 주역으로 꼽힙니다.

 

2025년 시즌에도 한유섬 선수는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28경기에 출장하여 511타석 124안타 15홈런 71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273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홈런 수는 줄었지만, 타격 밸런스가 좋아지고 안정감이 늘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5월 이후 타격감을 회복하며 6월부터는 장타력과 컨택 능력을 모두 끌어올렸습니다. 팀 전체 타선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박성한, 에레디아와 함께 타선을 이끌며 팀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결국 SSG 랜더스는 정규 시즌 3위를 확정지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한유섬 선수가 중심 타선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구단과 팬들은 그가 다시 한 번 결정적인 순간에 강한 한방을 터뜨려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그의 장기 계약 마지막 해로, 한유섬 선수가 어떤 모습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할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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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선수는 수많은 부침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해온 선수입니다. 프로 입단 당시에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있었지만, 그는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이를 증명해냈습니다. 어느새 팀의 상징이자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베테랑으로 자리잡았고, 팬들은 여전히 그의 강한 스윙과 묵직한 타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팀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을 멈추지 않는 한유섬 선수의 야구 인생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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