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태훈 타자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군대•결혼•아내•성적•가족

삼성 김태훈 타자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군대•결혼•아내•성적•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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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선수는 1996년 3월 31일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난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로, 177cm의 키와 78kg의 체중을 가진 단단한 체격의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안산 진흥초등학교, 안양 평촌중학교, 수원 유신고등학교를 거치며 성장했고, 고교 시절에는 공격형 내야수로 주목받았습니다. 2014년 유신고 3학년 때 25경기에서 타율 0.386, 2홈런, 28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재능을 입증했고, 이 활약으로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 wiz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마른 체형임에도 손목 힘이 좋아 장타를 만들어내는 타격이 특징이며, 이후 프로에서는 외야로 전향해 주로 코너 외야를 맡고 있습니다. 군 복무 시절 발목 인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끊임없는 재활로 다시 마운드에 섰다고 합니다. 2022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뒤 꾸준한 훈련과 개선된 타격 밸런스로 점차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으며, 2025년에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1군 경기에 출장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팬들은 오랜 노력 끝에 기회를 붙잡은 그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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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김태훈

 

◇ 생년 월일

1996년 3월 31일

◇ 나이 / 연령

29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경상북도 경산시

◇ 학력

안산 진흥초등학교

안양 평촌중학교

수원 유신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77cm

몸무게 / 체중

78kg

혈액형

A형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5번

 

◇ 선수 포지션

외야수

◇ 선수 투타

우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KBO 2015년 2차 5라운드 (전체 53번 / kt 위즈)

 

◇ 프로야구 소속팀

kt 위즈 (2015년 ~ 2022년)

삼성 라이온즈 (2023년 ~ 현재)

◇ kt 위즈 입단 계약금

6000만원

 

◇ 2024년 연봉

4100만원

 

◇ 2025년 연봉

45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현역 복무 / 의가사 전역

 

◇ 선수 등장곡

Aster - “Gucci Boy”

 

◇ 에이전시 / 소속사

공개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부인 / 아내

한영신 (2024년 결혼 ~ )

자녀

없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프로야구 기록

없음

 

◇ 주요 수상

2020: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격왕

2024: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격왕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김태훈 선수 소개

김태훈 선수는 1996년 3월 31일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난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로, 2025년 기준 29세가 되었습니다. 177cm의 신장과 78kg의 체중을 가진 그는 다부진 체격과 탄탄한 근육 밸런스를 바탕으로 빠른 스윙과 예리한 타격 감각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안산 진흥초등학교와 안양 평촌중학교, 수원 유신고등학교를 거쳐 성장했으며, 유신고 시절부터 공격형 내야수로 주목받았습니다. 고교 3학년이던 2014년에는 25경기에서 34안타, 2홈런, 28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386을 올렸고, 그 활약으로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 wiz의 2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김태훈 선수는 마른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스윙 메커니즘과 손목 힘으로 장타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고교 시절부터 약점으로 지적되던 발목은 이후 선수 생활 내내 발목 잡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군 복무 도중 발목 인대가 파열되어 결국 의병 전역을 하게 되었고, 이후 삼성으로 이적한 뒤에도 같은 부위의 부상이 재발하며 약 석 달간 결장하기도 했습니다.

 

프로 입단 초기에는 내야수로 시작했지만, 이후 외야로 포지션을 옮겨 현재는 주로 코너 외야수로 출장하고 있습니다. 우익수 포지션을 가장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좌익수로도 출전 가능하지만, 1루수로는 상대적으로 불안한 수비력을 보인다고 전해집니다. 주루는 평균 수준으로 평가되지만, 타격에서는 타고난 손맛과 예리한 컨택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4일, 김태훈 선수는 드디어 1군 무대를 밟았고, 첫 경기 첫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데뷔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이후 타격 부진으로 7경기 만에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2군에서는 경기 출전보다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근력 보강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그해 8월, 부상으로 빠진 장성호를 대신해 다시 1군으로 콜업된 그는 복귀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당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중앙담장을 넘긴 장외급 비거리의 홈런이었고, 중계석의 해설위원들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군 복무는 김태훈 선수에게 불운의 시기였습니다. 경찰야구단과 상무 입대를 모두 실패한 뒤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복무 중 훈련 도중 발목 인대가 크게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두 달이 지나서야 수술을 받았고, 결국 2019년 10월 의병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상은 그의 선수 경력에 깊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2020년에는 오랜만에 1군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7월 25일 5년 만에 1군으로 콜업되었으나,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2군에서는 타율과 홈런 모두 상위권에 오르며 다시 한 번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듬해 2021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율과 타점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어필을 했고, 같은 해 6월에는 1군 경기에서 6년 만에 홈런을 기록하며 재능을 입증했습니다.

 

2022년 시즌에는 주로 백업 1루수로서 출전했으나, 출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짧은 출장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그해 12월 1일, FA로 이적한 김상수의 보상선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kt에서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김태훈은 외야진이 부족한 삼성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2023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김태훈 선수는 놀라운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시범경기 타점왕에 오르며 0.314의 타율과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주전 경쟁이 치열했지만, 이적 첫 해부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시즌 도중 수비 훈련 중 발목을 다시 다치며 3개월간 이탈했고, 복귀 후에도 부진이 이어지며 아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변화구 대처 능력과 선구안 문제로 인해 삼진 비율이 높았고, 1루 수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2024년에는 외야 경쟁이 치열해지며 콜업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5월, 주전 외야수들의 부상으로 1군에 다시 합류해 대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시즌 초반 한때 타율 .364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지만, 결국 꾸준함이 부족해 다시 말소되었습니다. 시즌을 마칠 때쯤에는 타율 .200, OPS .488로 저조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여전히 유인구에 쉽게 스윙이 나가는 문제와 낮은 출루율이 발목을 잡았다고 합니다.

 

2025년 시즌, 김태훈은 비로소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1군 경기에 출장했습니다. 총 51경기에서 93타수 22안타,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237을 남겼습니다. OPS는 0.572로 높지는 않았지만, 부분적으로 인상적인 장타를 보여주며 팀 벤치 자원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전히 선구안 문제는 완벽히 개선되지 않았지만, 예전보다 유인구 대처가 나아졌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가끔씩 터지는 장타와 빠른 판단으로 승부처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해집니다.

 

비록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김태훈 선수는 삼성의 백업 외야 자원으로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예전보다 부상 없이 꾸준히 출장하며 팀 내 입지를 다졌고, 시즌 후 연봉 인상과 함께 다음 시즌에도 백업으로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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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2025년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치고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습니다. 팬들은 김태훈 선수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다시 한 번 특유의 타격감과 강한 승부 근성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때 부상과 부진으로 좌절을 겪었던 그는 이제 꾸준함과 경험으로 무장한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언제든 대타로, 혹은 교체 출전으로 팀에 기회를 만들어주는 김태훈 선수의 존재는 삼성 라이온즈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가 다시 한 번 도약하여 진정한 팀의 숨은 카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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