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준용 연봉•프로필•고향•키•나이•병역•성적•가족•결혼•군대•

롯데 최준용 연봉•프로필•고향•키•나이•병역•성적•가족•결혼•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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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은 2001년 10월 10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우완 투수로, 2025년 기준 24세입니다. 185cm의 탄탄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빠른 공과 공격적인 피칭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강속구 투수로 이름을 알리며 대천중학교와 경남고등학교를 거치며 성장했고, 고교 시절에는 최고 148km/h의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로 전국 무대를 제패했습니다. 2019년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고, 이후 빠르게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강한 멘탈과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피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고 154km/h를 넘나드는 포심과 높은 회전수는 KBO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평가됩니다. 여러 차례 부상과 시련을 겪었지만, 매번 이를 이겨내며 더욱 강한 투수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는 팀과 국가대표 마운드 모두에서 믿음을 주는 불펜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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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최준용

 

◇ 생년 월일

2001년 10월 10일

◇ 나이 / 연령

24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서울특별시

◇ 학력

수영초등학교

대천중학교

경남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5cm

몸무게 / 체중

85kg

혈액형

A형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6번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등번호

56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KBO 2020년 1차 지명 (롯데 자이언츠)

◇ 프로야구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20년 ~ 현재)

 

◇ 롯데 자이언츠 입단 계약금

2억 5000만원

 

◇ 2024년 연봉

1억 6300만원

◇ 2025년 연봉

1억 10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군미필

 

◇ 선수 등장곡

Hugh Jackman - “The Greatest Show”

 

◇ 에이전시 / 소속사

유에이컴퍼니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개신교 (기독교)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21: 홀드 20개 / 6위

2022: 경기 68경기 / 6위

2022: 세이브 14개 / 10위

 

◇ 주요 수상

2021: 일구상 / 신인상

2021: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 최고의 신인상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 선수 소개

최준용은 2001년 10월 10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우완 투수로, 2025년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85cm의 신장과 85kg의 단단한 체격을 지닌 그는 어린 시절부터 강속구를 던지는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수영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한 뒤 대천중학교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투수로 성장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이미 최고 구속 140km/h를 기록하며 전국 대회에서 이름을 알렸고, 당시부터 불같은 패스트볼과 강한 승부욕으로 ‘차세대 에이스 후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전통의 명문 경남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고 전해집니다.

 

경남고 재학 시절 최준용은 2학년 때부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최고 140km/h대 중반의 패스트볼과 큰 낙차의 드롭성 커브를 앞세워 탈삼진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제구력 또한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3학년이 되면서 팔 각도를 다소 내리며 구속을 끌어올렸고, 최고 148km/h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투구폼 수정 과정에서 약간의 불안정함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기 이주형, 남지민 등 또래 유망주들이 주목받으며 경쟁이 치열했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최준용의 성장 잠재력과 구위에 주목했습니다. 결국 그는 2019년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 선수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9월 27일 계약금 2억 5천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고교 통산 기록은 23경기 7승 1패 평균자책점 1.66, 65이닝 89탈삼진, 30볼넷, 1피홈런, WHIP 0.91로, 고교 무대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고 전해집니다.

 

2020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최준용은 신인답지 않은 담대한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데뷔 시즌 31경기에 등판하여 29⅔이닝을 던지며 8홀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 4.85를 남겼습니다. 시즌 후반기에는 불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신인 시즌부터 빠른 구속과 공격적인 피칭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구단 역시 미래 필승조로 성장할 재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21년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필승조 역할을 맡았습니다. 44경기에 출전해 47.1이닝을 던지며 4승 2패 20홀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 어깨 부상으로 전반기 대부분을 쉬었지만, 복귀 후 후반기에는 23경기 연속 무자책이라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복귀 이후 1.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팬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마무리감”이라는 기대도 커졌습니다. 부상 복귀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제구와 강속구를 유지하며,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시즌은 다소 아쉬운 한 해로 남았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4월 평균자책점 1.23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보였으나, 5월 이후 피장타율이 크게 높아지며 부진에 빠졌습니다. 패스트볼의 위력이 떨어지면서 장타를 허용하는 빈도가 늘었고, 결국 평균자책점이 6월 이후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그럼에도 슬라이더의 완성도를 높이며 구종 다양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위를 회복한다면 다시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023년에는 본격적인 재도약의 해가 되었습니다. 47경기에 출전해 47.2이닝을 소화하며 2승 3패 14홀드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변화구인 스위퍼를 장착했고, 벌칸 체인지업을 추가하면서 변화구 구사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피홈런 억제에 성공하며 9이닝당 피홈런 수를 0.41까지 낮췄고, 탈삼진보다는 맞춰잡는 피칭으로 노선을 전환해 안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시즌 막판에는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며 “구최김”으로 불리던 불펜 삼총사 중 한 명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시즌은 커리어 최악의 시기로 기록되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전미르, 김원중과 함께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3~4월까지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으나, 5월부터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제구 불안과 어깨 통증이 겹치며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6월 3일 1군에서 말소된 뒤에는 다시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결국 8월에 어깨 수술 소식이 전해지며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워크에식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팬들의 여론이 악화되었고, 팀 내 분위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집니다. 최준용의 부진과 이탈은 불펜 과부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혔고, 결국 시즌 막판 롯데의 불펜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팀과 선수 모두에게 뼈아픈 한 해였습니다.

 

2025년 시즌을 앞두고 그는 부상 재활에 집중했습니다. 1차 스프링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꾸준한 재활 끝에 시즌 중반부터 복귀했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에는 완전히 달라진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시즌 49경기에 등판하여 54.1이닝을 던졌고, 4승 4패 1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습니다. 단순한 성적만 놓고 보면 아직 완전한 회복세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구속과 구위 모두 이전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활 과정에서 투구폼을 조정하며 하체 밸런스와 팔 스윙의 타이밍을 개선했고, 그 결과 평균 구속이 150km/h까지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롯데 구단 코칭스태프와 사설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체력 관리와 기술적인 조정을 병행하며, 시즌 후반기에는 한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패스트볼의 회전수는 여전히 KBO 평균을 훨씬 상회하며 2600rpm대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조상우의 패스트볼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한 구위를 다시 입증했습니다. 커터성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완성도도 높아졌으며, 타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시즌 종료 후에는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2025년 11월 열리는 K-BASEBALL SERIES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부상 이후 복귀한 그가 다시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시험받는 자리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내년 WBC나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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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투수는 어린 나이에 프로 무대에 입성해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불펜 투수로, 강한 구위와 근성, 그리고 높은 회전수의 포심 패스트볼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부상과 부진, 논란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 과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피칭 스타일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평가됩니다. 팬들은 그가 다시 건강을 되찾고 롯데의 마운드를 든든히 지키는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최준용은 자신이 여전히 팀의 핵심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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