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 프로필•나이•키•연봉•계약•우승•기록•부인•자녀•튼동

---

롯데 김태형 감독 프로필•나이•키•연봉•계약•우승•기록•부인•자녀•튼동

 

김태형 감독은 대한민국 프로야구계에서 선수와 감독 모두로 큰 족적을 남긴 인물로,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1군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포수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팀에 헌신하며 조용한 리더십을 보여준 그는,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해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서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명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3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함께, 2019년 통합 우승을 이루는 등 두산의 황금기를 이끈 중심에 있었습니다. 2024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의 재건을 책임지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첫 해에 이어 2년 차인 2025년에도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유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선수단 장악력은 여전히 KBO 리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김 감독은 현재까지도 리그 최고의 전략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팬과 팀을 향한 책임감으로 묵묵히 자리매김해 온 그는, 앞으로의 행보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

◇ 성명

김태형

 

◇ 생년월일

1967년 8월 17일

◇ 나이 / 연령

58세

 

◇ 본관

의성 김씨

◇ 고향 / 태어난 곳

서울특별시 성북구

◇ 학교

서울시 화계초등학교 (졸업)

서울시 신일중학교 (졸업)

서울시 신일고등학교 (졸업)

인천시 인천전문대학 (체육학)

서울시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 학사)

 

◇ 신체 사항

키 / 신장

173cm

몸무게 / 체중

88kg

혈액형

A형

 

◇ 선수 시절 주 포지션

포수

◇ 선수 시절 투타

우투우타

 

◇ 프로 선수 데뷔 / 입단

1988년 KBO 2차 4라운드 (OB 베어스)

 

◇ 선수 시절 소속팀

OB / 두산 베어스 (1990년 ~ 2001년)

◇ 통산 선수 시절 - 기록 / 성적

 

◇ 국가대표 지도자 경력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불펜코치 (2008년)

 

◇ 해설위원 경력

SBS Sports 야구 해설 위원 (2023년)

 

◇ 지도자 경력

두산 베어스 플레잉코치 (2001년)

두산 베어스 2군 배터리코치 (2002년 ~ 2003년)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 (2004년 ~ 2010년)

두산 베어스 2군 배터리코치 (2010년 ~ 2011년)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 (2011년)

SK 와이번스 1군 배터리코치 (2012년 ~ 2014년)

두산 베어스 감독 (2015년 ~ 2022년)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24년 ~ 현재)

◇ 롯데 자이언츠 감독 등번호

88번

 

◇ 롯데 자이언츠 감독 입단 계약금

6억원

 

◇ 롯데 자이언츠 감독 계약 내용 / 기간

24년 ~ 26년 3년 총액 24억원

계약금 6억원 / 연봉 18억원

◇ 2025년 연봉

2025년 / 6억원

 

◇ 지도자 - 정규 시즌 우승 횟수

3회 / 2017년, 2018년, 2019년

 

◇ 지도자 -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3회 / 2015년, 2016년, 2019년

◇ 지도자 - 한국시리즈 준우승 횟수

4회 / 2017년, 2018년, 2020년, 2021년

 

◇ 통산 감독 승률 기록

1293 경기 / 711승 / 559패 / 23무 (2025년 9월 현재)

 

◇ 롯데 자이언츠 감독 부임 후 성적

2024년 / 정규시즌 7위

2025년 / 정규시즌 7위 (9월 현재)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배우자

부인

자녀

아들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튼동 뜻 / 유래

김태형 감독이 OB 베어스 선수 시절, 외국인 타자였던 타이론 우즈가 경기 중 팀 분위기를 흐트러뜨리자 커튼 뒤로 불러 혼냈다고 전해집니다. 이 일화에서 '커튼'의 '튼'과 '감동님'(감독님의 발음)의 '동'을 따와 '튼동'이라는 별명이 만들어졌습니다. 흔히 김태형 감독의 강한 카리스마를 나타내는 별칭으로 쓰입니다.

◇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소개

김태형 감독은 오랜 시간 한국 프로야구의 중심에서 활약해온 지도자로,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1군 감독으로서 팀의 재건을 이끌고 있습니다. 1990년 OB 베어스에 입단한 이래, 선수와 지도자, 해설위원을 두루 거치며 야구계의 굵직한 족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두산 베어스 감독 시절에는 팀을 황금기로 이끌며, 리그 최정상급 명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 감독은 승부처에서의 침착한 판단력과 선수단을 장기적으로 안정화시키는 능력을 인정받아, ‘냉철한 리더’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선수 시절에도 두산(당시 OB)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깊은 팬들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다시 한 번 야구 인생의 전환점을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의 지도력과 다짐이 롯데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김태형은 1967년 8월 17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태어나 야구 선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의성 김씨 가문 출신으로 알려진 그는, 야구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90년 OB 베어스에 입단하며 KBO 무대에 데뷔한 그는, 수비에 강점을 가진 전통적인 포수로서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안정된 리드와 수비로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으며, 이후 진갑용, 홍성흔 등 차세대 포수들에게 주전 자리를 물려주며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유도했습니다. 김태형은 선수 시절 내내 팀을 위한 플레이를 강조하며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2001년에는 플레잉코치로 전환한 뒤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후배들에게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고, 은퇴 후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두산 베어스에서 코치로 경험을 쌓은 김태형은, 2015년 두산 베어스의 제10대 감독으로 선임되며 지도자로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감독 데뷔는 그야말로 화려했습니다. 취임 첫해부터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고, 이후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두산은 3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었고, 김태형 감독은 ‘두산 왕조’의 중심에서 명장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의 감독 경력 중 가장 인상적인 순간 중 하나는 2019년이었습니다. 그 해 두산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통합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김 감독은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과 치밀한 경기 운영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선수단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파악해 유기적으로 조합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로 통산 500승을 달성하며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태형은 단순한 명장이 아니라, 팀의 전력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감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2022년, 두산은 전력 누수와 성적 부진으로 인해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구단 내부의 구조적 문제와 맞물리면서 김태형 감독은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3년에는 S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한 발 물러난 위치에서 야구를 바라보았고, 팬들과 야구계에서는 그의 복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4년, 롯데 자이언츠가 그를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김태형은 다시 현장에 복귀하게 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열정적인 팬덤을 가진 팀 중 하나이지만, 2000년대 이후 꾸준한 하위권에 머무르며 우승과는 거리가 있는 팀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롯데의 체질 개선과 강팀 재건을 목표로 삼으며, 공격적인 야구와 기본기를 중시하는 전략을 예고했습니다. 취임 첫해인 2024년에는 아쉽게도 정규시즌 7위로 마감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팀은 이전보다 더 조직력 있는 야구를 보여주며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2025년, 김태형 감독 체제 2년 차인 올해 롯데는 시즌 초중반까지 3위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반등에 성공한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8월 이후 믿기 어려운 12연패에 빠지며 급격히 하락세를 타게 되었고, 현재는 리그 7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12연패는 팀의 전력 붕괴뿐 아니라 분위기와 팬심에도 큰 충격을 안겼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우리가 바라던 김태형 야구가 맞는가?”라는 회의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팀의 체력 저하, 집중력 부족, 불안정한 불펜 운영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 롯데는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완전히 잃은 것은 아니지만,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경쟁 팀의 부진이 동반되어야만 가능한 실낱같은 희망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팀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깊은 시즌이 되고 있으며, 김 감독의 리더십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025년 9월 26일, 롯데의 홈 최종전에서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팬들 앞에 직접 나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정말 아쉬운 시즌이었다. 선수들도 열심히 했지만 끝에서 힘을 내지 못해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이어 “내년까지 한 번만 더 믿어달라. 운동장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는 단지 팬들에게 보내는 인사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졌으며, 김태형 감독 본인의 자존심이 걸린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KBO 리그는 시즌 막바지로 치닫고 있으며, 순위 싸움은 여전히 치열하게 진행 중입니다. 김태형 감독의 계약은 2026년까지로,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그가 롯데 자이언츠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화려한 과거를 가진 김 감독이 롯데에서 다시 한 번 ‘명장’의 면모를 증명할 수 있을지 야구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김태형 감독은 냉철한 판단력과 꾸준한 리더십, 그리고 선수단을 믿고 기다려주는 특유의 인내심으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깊이 새겨진 인물입니다. 과거의 영광은 지나갔지만, 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지도자입니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롯데 자이언츠를 포스트시즌 무대로 이끌 수 있을지, 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해집니다.

---

2025.09.27 - [야구알림센터] - 한화 김경문 감독 프로필•나이•고향•우승•기록•연봉•계약금•이혼•부인•

한화 김경문 감독 프로필•나이•고향•우승•기록•연봉•계약금•이혼•부인•

2025.09.17 - [야구알림센터] - 동산고 신동건 프로필•나이•고향•키•투타•성적•계약금•연봉•가족•기록

동산고 신동건 프로필•나이•고향•키•투타•성적•계약금•연봉•가족•기록

2025.09.13 - [야구알림센터] - 한화 손아섭 연봉•프로필•나이•결혼•키•FA•등번호•학력•계약금•기록•

한화 손아섭 연봉•프로필•나이•결혼•키•FA•등번호•학력•계약금•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