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알림센터

두산 홍성호 연봉•프로필•나이•키•고향•아놀드 홍•병역•가족•성적•학력

by 정보알림센터 2025. 9. 19.
반응형

두산 홍성호 연봉•프로필•나이•키•고향•아놀드 홍•병역•가족•성적•학력


홍성호 선수는 1997년 7월 15일생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출신의 두산 베어스 소속 외야수이자 1루수입니다. 큰 키(188cm)와 단단한 체격(98kg)을 가진 그는 팀 내에서도 보기 드문 좌타 거포 자원으로, 잠재력만큼은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아버지인 아놀드 홍(본명 홍길성)이 전직 보디빌더이자 유명 퍼스널 트레이너였던 만큼, 어린 시절부터 체력과 근력 면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타격 재능을 선보였고, 2015년 두산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지만, 이후 긴 시간 동안 2군에서 기회를 엿봐야 했습니다. 타격 능력은 뛰어나지만 수비에서의 불안함, 변화구 대처의 약점 등으로 인해 1군 무대에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2025년 시즌 막판, 인상적인 연타석 홈런과 끝내기 안타 등으로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 이 순간, 홍성호는 다시 한 번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진정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 성명

홍성호

 

◇ 생년 월일

1997년 7월 15일

◇ 나이 / 연령

28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 학력

인헌초등학교

선린중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8cm

몸무게 / 체중

98kg

혈액형

A형

 

◇ 두산 베어스 등번호

34번

 

◇ 선수 포지션

우익수 / 1루수

◇ 선수 투타

우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6년 2차 4라운드 (전체 36번 / 두산 베어스)

 

◇ 프로야구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6년 ~ )

◇ 두산 베어스 입단 계약금

7000만원

 

◇ 2024년 연봉

3300만원

 

◇ 2025년 연봉

33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2025년 KBO 퓨처스리그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사회복무요원

 

◇ 선수 등장곡

Dayvi X None Lowfi - "Bien Rico"

 

◇ 에이전트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홍길성 (아놀드 홍) / 어머니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미상

 

◇ 주요 프로야구 기록

없음

◇ 주요 수상

2023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격왕

2023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홈런왕

2023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점왕

◇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홍성호 선수 소개

홍성호 선수는 1997년 7월 15일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28세인 그는, 현재 KBO 리그 두산 베어스 소속의 외야수이자, 최근에는 1루수로도 자주 기용되며 새로운 포지션에 도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키 188cm, 체중 98kg의 뛰어난 체격 조건을 자랑하며, 이는 전직 보디빌더이자 유명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한 아버지 아놀드 홍(본명 홍길성)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장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성호는 팀 내에서도 흔치 않은 좌타 거포로 분류됩니다. 파워 면에서는 팀 상위권에 손꼽힐 만큼 강한 스윙을 자랑하며, 실제로 2021년 당시 1차 지명 유망주였던 강효종의 146km/h 직구를 반대 방향으로 넘긴 일화는 그의 장타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다만 변화구 대처 능력에서는 아직 1군 수준에 완전히 올라서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으며, 이는 그의 성장에 있어 가장 큰 숙제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의 이름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선린인터넷고 재학 중이던 2015년,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대구상원고를 상대로 4타점을 뽑아내며 수훈상을 받았고, 선린고의 35년 만의 황금사자기 우승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같은 해 주말리그 서울권 A조에서는 22타수 15안타, 타율 0.682, 1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상, 타점상, 홈런상을 동시에 휩쓰는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그는 201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2차 4라운드, 전체 36순위로 지명을 받으며 프로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프로 입단 후 첫 몇 년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2016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만 활동했으며, 19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 중반부터는 부상 혹은 다른 이유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2017년 역시 외야진이 김재환, 박건우, 민병헌 등으로 꽉 찬 두산 1군의 높은 벽에 가로막혀 다시 퓨처스리그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62경기에서 5홈런 24타점을 기록하며, 장타력과 타격 잠재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죠. 비록 출루율은 낮고, 삼진 대비 볼넷 비율이 현저히 낮아 선구안에는 여전히 아쉬움을 남겼지만, 팀 내에서 주목할 만한 육성 자원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시즌, 그는 드디어 1군 데뷔전을 치릅니다. 12경기에 나서 18타수 3안타, 타율 0.167로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10홈런을 포함해 0.272의 타율과 OPS 0.772를 기록하며 타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2023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놀라운 성적을 보여줍니다. 9월 초 기준 타율 0.353, OPS 1.065, 14홈런으로 리그 최고의 거포로 떠오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1군 확대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며,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감독의 최대 피해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후 미야자키 교육 캠프에 합류하며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하게 되죠.

 

2024년 역시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고, 시즌 전체 기록은 15경기 14타수 4안타로 제한적인 기회만을 받았습니다. 특히 외야 수비에서 큰 약점을 보이며, 타구 판단 실수, 포구 미스, 송구 에러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결국 구단은 시즌 도중 그를 1루수로 전향시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고, 이후 주로 1루수로 출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여 ‘돌글러브’라는 별명을 완전히 벗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습니다.

 

2025년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34번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졌지만, 1월 31일에는 육성선수로 전환되는 아픔도 겪게 됩니다. 이는 그의 프로 생활에서 큰 전환점이 되었고, 이제는 정말 살아남기 위한 절실한 마음으로 시즌에 임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퓨처스리그에서는 여전히 강한 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하재훈과 함께 홈런 공동 1위, 타점 단독 1위를 기록하며 ‘2군 최강자’로 불릴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9월 9일, 시즌 막판 콜업되어 1군 무대에 복귀하게 됩니다. 수원에서 열린 kt wiz 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장준원의 번트를 멋진 슬라이딩 캐치로 처리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 9월 12일, 광주 KIA전에서는 아담 올러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과 두 번째 홈런을 연달아 터뜨리며 연타석 홈런이라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비록 팀은 끝내기 패배를 당했지만, 홍성호 개인에게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값진 성과였습니다.

 

다음 날인 9월 13일 NC전에서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7회 초에는 데뷔 첫 고의사구까지 얻어내는 등 상대 팀도 그의 장타력을 경계하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비록 주루 중 실수가 있었지만, 타격에서만큼은 분명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9월 18일, 잠실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9회말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팬들과 팀 모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합니다.

 

홍성호 선수는 수비에서의 약점과 기복 있는 타격으로 인해 오랜 시간 1군에 정착하지 못했지만, 2025년 시즌 막판에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은 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팀 내 외야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고, 수비 문제도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타격에서만큼은 1군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28세, 결코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야구에서는 늦게 꽃 피우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홍성호가 그중 한 명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시간이 그의 진짜 실력을 증명해 줄 무대가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는 말이 홍성호 선수에게 잘 어울리는 순간이 바로 지금이 아닐까요?


 

2025.09.15 - [야구알림센터] - 한화 이원석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포지션•병역•결혼•가족•성적•

 

한화 이원석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포지션•병역•결혼•가족•성적•

한화 이원석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포지션•병역•결혼•가족•성적•이원석 선수는 한화 이글스 소속의 외야수로, 빠른 발과 탄탄한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car.homeostasises.com

2025.09.16 - [야구알림센터] - 한화 이진영 연봉•프로필•병역•나이•키•학력•성적•가족•결혼•계약금•

 

한화 이진영 연봉•프로필•병역•나이•키•학력•성적•가족•결혼•계약금•

한화 이진영 연봉•프로필•병역•나이•키•학력•성적•가족•결혼•계약금•이진영 선수는 1997년 7월 21일 서울 강동구에서 태어난 한화 이글스 소속의 외야수입니다. 183cm, 89kg의 탄탄한

car.homeostasise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