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조형우 연봉•프로필•고향•나이•병역•계약금•성적•키•가족•군대•

SSG 조형우 연봉•프로필•고향•나이•병역•계약금•성적•키•가족•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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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우 선수는 2002년 4월 4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SSG 랜더스 소속의 포수입니다. 우투우타의 체형을 가진 그는 188cm, 95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합니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시절부터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송구 능력과 블로킹 실력이 일찍부터 주목받았습니다. 2021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되어 프로의 문을 두드린 뒤, 착실히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후 2025년 시즌에는 마침내 팀의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차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수비 면에서는 이미 리그 상위권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하며 팀 투수진의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격에서는 아직 성장 단계지만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SSG 랜더스의 미래이자, 한국 프로야구가 주목하는 차세대 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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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조형우

 

◇ 생년 월일

2002년 4월 4일

◇ 나이 / 연령

23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광주광역시

◇ 학력

송정동초등학교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8cm

몸무게 / 체중

95kg

혈액형

O형

 

◇ SSG 랜더스 등번호

20번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등번호

20번

◇ 선수 포지션

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KBO 2021년 2차 1라운드 (전체 8번 / SK 와이번스)

◇ 프로야구 소속팀

SSG 랜더스 (2021년 ~ 현재)

 

◇ SSG 랜더스 입단 계약금

1억 3000만원

 

◇ 2024년 연봉

6300만원

◇ 2025년 연봉

40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군미필

 

◇ 선수 등장곡

엔플라잉 - “뜨거운 감자”

 

◇ 에이전시 /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1명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프로야구 기록

없음

 

◇ 주요 수상

2019: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홈런상

2020: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홈런상

◇ 프로야구 SSG 랜더스 조형우 선수 소개

조형우 선수는 2002년 4월 4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우투우타 포수로, 현재 SSG 랜더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 188cm, 몸무게 95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그는 안정적인 송구와 블로킹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SG에서는 20번을 달고 있으며,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같은 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형우 선수는 송정동초등학교와 무등중학교를 거쳐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후반부터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며 팀의 에이스였던 이의리 선수와 배터리를 이루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연고 구단인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고, 여러 스카우트들로부터 상위권 포수 유망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의 송구 능력은 일찍부터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KBO 리그 레전드 포수였던 이만수 전 감독이 직접 송구와 블로킹이 뛰어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당시 SK 와이번스의 신인 전력분석 보고서에서도 2021년 신인 드래프트 대상 포수 중 송구 툴이 최고 수준이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타격 면에서는 고교 통산 타율이 0.280으로 정확성은 다소 부족했지만, 2학년 시절 한 시즌에 3홈런을 기록하며 강한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그는 정확성보다는 힘을 앞세운 포수로 평가되었습니다.

 

202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되었고, 10월 21일 계약금 1억 3천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입단 첫해에는 1군 출전보다는 퓨처스리그 경험을 쌓는 데 집중했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는 부상으로 결원이 생긴 틈을 타 합류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타율 0.387, 홈런 1개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었고, 최종적으로 4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2, 1홈런, 1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U-23 대표팀에 선발되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22년 시즌에는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습니다. 6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대타로 출장해 1군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잠시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9월 9일에는 KIA 타이거즈전에서 빗맞은 타구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고, 곧이어 2루타로 첫 타점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시즌 막바지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어 비록 출장 기회는 없었지만, 팀의 우승 멤버로서 첫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시즌 후 인터뷰에서 “팀에는 조형우라는 유망한 포수가 있다”고 언급하며 다음 시즌 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을 예고했습니다. 실제로 2023년 시즌 조형우 선수는 62경기에 출전하여 133타석에서 타율 0.185를 기록했습니다. 타격 면에서는 아직 부족함이 있었지만, 수비에서는 시즌 초반의 불안함을 극복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도루 저지율이 34.1%를 기록하며 팀 내 1위를 차지해 수비 능력의 발전을 증명했습니다.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그의 강한 어깨와 빠른 송구 타이밍, 그리고 집중력 있는 수비 자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2024년에는 1군에서 출전 기회가 줄었지만, 2군에서 꾸준히 경기 감각을 유지하며 부족한 부분을 다듬는 시즌이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그는 마침내 팀의 주전 포수로 도약했습니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베테랑 포수 이지영의 백업으로 평가받았으나, 이지영의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점차 주전 자리를 꿰찼습니다. 조형우는 2025년 시즌 102경기에 출전하여 294타석에서 64안타, 4홈런, 29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238을 남겼습니다. 수비 면에서는 도루저지율이 리그 포수들 중 상위권(3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SSG 구단 역사에서도 20대 초반에 주전 포수로 자리 잡은 사례는 매우 드뭅니다. 이전의 정상호, 이재원 선수들도 20대 중반 이후에 주전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조형우의 빠른 성장은 구단 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는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송구 능력뿐 아니라, 포크볼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블로킹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특히 조병현, 노경은 등 포크볼러들의 공을 뒤로 흘리지 않는 장면이 자주 언급되며 팬들과 해설진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공격력에서는 아직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2025년 시즌 wRC+는 61.5로 리그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풀타임 첫 시즌이었다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됩니다.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타격 타이밍과 선구안이 개선되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2025년 K-베이스볼 시리즈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렸습니다. 체코, 일본 등과의 평가전을 통해 첫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안정적인 수비와 향상된 경기운영 능력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대표팀 발탁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만약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병역 혜택을 받게 된다면, 이는 개인적으로나 팀의 전력 측면에서도 큰 이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조형우 선수는 SSG 랜더스의 미래를 이끌 핵심 포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팀의 전설적인 포수였던 박경완을 연상시키는 안정적인 프레이밍과 송구 능력, 그리고 경기 상황에 대한 빠른 판단력으로 점차 완성형 포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젊고, 경험치가 쌓일수록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과 리더십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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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우 포수는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SSG 랜더스의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야구의 차세대 포수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5년 시즌의 경험은 그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고, 앞으로는 공격력 향상을 통해 진정한 완성형 포수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팀과 팬들 모두가 그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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