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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알림센터

LG 이재원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병역•성적•홈런•가족•결혼•FA

by 정보알림센터 2025.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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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재원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병역•성적•홈런•가족•결혼•FA


이재원은 1999년 7월 17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LG 트윈스 소속의 우투우타 외야수로, 2025년 기준 26세입니다. 192cm, 105kg의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력한 장타력을 자랑하며, 팀 내 몇 안 되는 정통 우타 거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파워를 보여주며 주목받았고, 서울고등학교 시절에는 강백호와 함께 전국 대회를 주름잡으며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2018년 LG 트윈스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입성한 이후, 부상과 기복 속에서도 꾸준히 발전을 이어가며 가능성을 증명해왔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한 스윙 궤적에서 폭발하는 힘은 그를 리그 대표적인 장타형 타자로 성장시켰습니다. 2024년 상무에서 군 복무를 수행하며 타격 밸런스를 한층 다듬었고, 2025년에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제는 LG 트윈스의 미래이자 국가대표 유망 거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 성명

이재원

 

◇ 생년 월일

1999년 7월 17일

◇ 나이 / 연령

26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인천광역시 연수구

◇ 학력

석교초등학교

경원중학교

서울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92cm

몸무게 / 체중

105kg

혈액형

AB형

 

◇ LG 트윈스 등번호

52번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등번호

55번

◇ 선수 포지션

외야수 / 1루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KBO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7번 / LG 트윈스)

◇ 프로야구 소속팀

LG 트윈스 (2018년 ~ 현재)

 

◇ LG 트윈스 입단 계약금

1억원

 

◇ 2023년 연봉

8500만원

◇ 2024년 연봉

70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5년 12월 9일 전역

 

◇ 선수 등장곡

The Score - “The Champion”

 

◇ 에이전시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2명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개신교 (기독교)

◇ 주요 프로야구 기록

없음

 

◇ 주요 수상

2020: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 홈런왕

2021: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 홈런왕

◇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재원 선수 소개

이재원은 1999년 7월 1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태어난 LG 트윈스 소속의 우투우타 외야수로, 2025년 기준 26세의 젊은 거포 유망주입니다. 192cm, 105kg의 거대한 체격에서 나오는 힘과 파워풀한 스윙으로 대표되는 이재원은 LG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정통 우타 거포로 꼽힙니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석교초등학교와 경원중학교를 거쳐 명문 서울고등학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고교 시절 2학년 때부터 이미 장타력을 인정받았고, 3학년 때에는 타격 기복을 겪으면서도 시즌 막판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주며 강백호와 함께 팀을 이끌었습니다. 신인 2차 지명 직전까지 타율 0.292, 3홈런 26타점, OPS 0.953을 기록하며 전국구 타자로 성장했고, 결국 2018년 LG 트윈스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입단 직후 마무리 캠프에서 류중일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컨택은 아직이지만 힘은 진짜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수비 불안으로 1루 전향 가능성이 거론되었지만, 이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외야 수비 능력을 향상시켰고, 발 빠르고 순발력 있는 움직임으로 외야에서도 제 몫을 해내는 선수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에는 팔꿈치와 무릎 부상으로 인해 1군 데뷔 기회를 잡지 못하고 2군에서만 머물렀습니다. 2군에서도 타율 0.217로 부진했지만, 시즌 종료 후 호주 질롱 코리아로 파견되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이 시기 그는 연장 10회말 끝내기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잠재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2년은 이재원이 본격적으로 가능성을 증명한 시즌이었습니다. 253타석에서 13홈런, OPS 0.769를 기록하며 한층 성장한 타격을 선보였습니다. 타율과 출루율은 다소 아쉬웠지만, 장타력 면에서는 확실히 팀의 주목을 받았고, LG의 타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비록 주전 자리를 완전히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외야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의 순위 경쟁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시즌은 잦은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담 증세로 출발이 늦었고, 시범경기 중 옆구리 부상까지 겹치며 개막 후 한 달 가까이 전력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 사이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1루 자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습니다. 어렵게 복귀 후 몇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는 듯했지만,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다시 이탈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뒤에는 타격 밸런스와 타이밍 모두 흔들리며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고, 1군과 2군을 오가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2024년에는 결국 군 복무를 결심하고 6월 10일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습니다. 입대 전까진 퓨처스리그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상무 입대 후 곧바로 타율 5할 5푼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상무에서 그는 한동희와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해 팀의 중심 타선 역할을 맡았고, 주로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타격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되찾았습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체력 관리와 멘탈 강화에 집중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제야 진짜 프로가 되었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2025년 상무 시절에는 타격이 폭발했습니다. 6월 7일 삼성 2군과의 경기에서는 한 경기에서 무려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즌 전체 성적은 타율 0.328, 출루율 0.462, 장타율 0.653, OPS 1.115를 기록했고, 25홈런 87타점을 올리며 상무의 주축 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볼넷 대비 삼진 비율이 다소 높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그만큼 공격적인 타격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장타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타 시 타구속도는 평균 170km/h 이상, 비거리는 130m를 넘나드는 수준으로, KBO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파워를 자랑합니다.

 

이재원은 단순한 장타형 타자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컨택 능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스윙이 크기 때문에 삼진이 많다는 단점은 있지만, 선구안이 점차 좋아지면서 볼넷을 얻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격 코치들은 “힘이 워낙 좋기 때문에 모든 공을 풀스윙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하며, 효율적인 타격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장세는 단순히 파워에 국한되지 않고, 타격 전반의 완성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2025년 12월 전역을 앞둔 시점에서, 야구 국가대표에 부상자가 속출하며 그의 이름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구자욱과 문성주의 이탈로 인해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고, 이재원은 K-BASEBALL SERIES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군 복무 중에도 꾸준히 발전해온 결과로, 코칭스태프와 팬 모두에게 큰 기대를 안기고 있습니다. 전역 이후 복귀할 LG 트윈스에서의 그의 역할은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팀의 핵심 우타 거포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재원은 장타 본능과 힘 있는 스윙으로 상징되는 선수지만, 동시에 부상과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성장의 과정에서 수많은 시련을 겪었으나, 매번 그 벽을 넘어설 때마다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2026년 복귀 시즌에는 LG 트윈스 타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팀의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국가대표 무대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WBC와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팬들은 그의 방망이가 국제 무대에서 어떤 파괴력을 보여줄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재원은 지금, 진정한 프로 선수로 완성되어 가는 길 위에 서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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