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프로필｜나이｜국적｜고향｜남편｜이혼｜아들｜딸｜키｜가족｜

SES 슈 프로필｜나이｜국적｜고향｜남편｜이혼｜아들｜딸｜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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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1997년 걸그룹 S.E.S.의 멤버로 데뷔하며 대한민국 1세대 아이돌의 전설적인 시작을 함께한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출신으로, 15살에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시절을 거쳐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았고, S.E.S. 활동을 통해 K-POP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활동과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경력을 이어가며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에는 '줌마돌'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과 식물 관련 사업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대 위 스타에서 일상 속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그녀는 여전히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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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슈

 

◇ 본명

유수영

◇ 일본명

쿠니미츠 슈

 

◇ 생년월일

1981년 10월 23일 (43세)

◇ 나이

43세 (2025년 기준)

◇ 고향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키

160cm

혈액형

A형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오빠 2명 / 언니 1명

배우자 / 남편

임효성 (1981년생 / 전 농구선수 / 2010년 결혼)

자녀

아들 1명 / 딸 2명(쌍둥이)

 

◇ 학력

세이세시리아초등학교 (졸업)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부 / 졸업)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소속사

없음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유튜브

인간 That's 슈 / 구독자 2천명

◇ 데뷔

1997년 11월 28일 S.E.S.

 

◇ 소속 그룹

S.E.S.

 

◇ S.E.S. 뜻

바다 SEA / 유진 Eugene / 슈 SHU

◇ 슈 소개

슈(본명 유수영)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1981년 10월 23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재일교포 3세로 태어난 그녀는 15살이 되던 해 한국으로 건너와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연습생 시절, 원래는 god의 손호영, 데니 안과 함께 혼성 그룹으로 데뷔할 계획이었지만, 우연히 롯데월드에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캐스팅 제안을 받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 혹독한 연습생 기간을 거쳐, 1997년 11월 28일, 바다, 유진과 함께 SM의 첫 여성 아이돌 그룹 S.E.S.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S.E.S.는 1세대 걸그룹의 전설로 불릴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슈는 그룹 내에서 서브보컬을 맡아 맑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룹의 전성기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여성 아이돌의 상징이 된 S.E.S.는 2002년 12월 공식 해체를 발표하게 됩니다. 해체 이후 세 멤버의 진로는 각기 달랐고, 슈는 유일하게 SM과 ‘아시아 10억 프로젝트’라는 명분 하에 재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구체적인 실행 없이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끝났고, 슈는 20대 초반의 소중한 시간을 무려 3년 가까이 ‘계약’이라는 이름 아래 실질적인 활동 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2003년 SM타운 여름 앨범 수록곡 <연인처럼>을 통해 잠시 활동을 재개하였지만, 이는 그룹 활동의 연장선에 가까웠고 별다른 수익도 없는 무보수 활동이었습니다. 결국 SM과의 계약을 종료한 슈는 2005년 12월,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 서며 연기자로서의 역량도 쌓아갔습니다.

 

2010년에는 첫 솔로 음반 《Devote one's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자기밖에>로 활동을 펼쳤습니다. 같은 해,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고, 아들 임유를 출산하며 엄마로서의 삶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3년에는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을 출산해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으며, 일본어에 능통한 재능을 살려 일본 작가 기와나 히데오의 책 『채소의 진실』을 직접 번역해 출간하는 등 지적인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MBC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계기로 광고와 방송 섭외가 줄을 잇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줌마돌’이라는 유행어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슈는 육아와 연예 활동을 병행하며 여성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내 인생에 실패란 없다’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같은 해에는 S.E.S.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재결합 활동을 펼쳤습니다. 기념 콘서트와 앨범 《REMEMBER》 발매,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팬들과 다시금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 4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방송에서는 S.E.S. 멤버들의 지원 사격이 있었지만,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같은 해 4월 25일에는 플렉스TV에서 인터넷 방송인(BJ)으로도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였고, 방송 중 받은 후원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우먼센스》 6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여전히 밝고 건강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2025년 현재 슈는 방송 활동보다는 인플루언서와 식물 관련 사업가로서 조용히 삶의 방향을 조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려한 연예계 활동에서부터 개인적인 위기, 그리고 다시 회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까지, 그녀의 삶은 수많은 변화와 도전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시련도 있었지만, 슈는 늘 담담하게 그 시간들을 견뎌냈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재정립해가고 있습니다.

 

가수, 배우, 엄마, 그리고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 여러 이름과 역할을 오가며 살아온 슈는 여전히 자신만의 색깔을 잃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록 무대 위보다는 일상 속에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이 더 많아졌지만,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슈는 여전히 따뜻하고 진솔한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떠하든, 그 진심 어린 마음만은 오래도록 팬들의 기억 속에 머무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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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슈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인생을 가꾸어가는 성숙한 여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쁨과 시련을 겪으며 때로는 멈춰서기도 했지만, 언제나 진심과 용기로 다시 일어서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주었습니다. 가수, 배우, 엄마, 인플루언서, 그리고 이제는 사업가로서까지 보여주는 그녀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슈의 용기 있는 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녀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 모두가 더욱 빛나기를 바랍니다. 늘 변화 속에서 자기다움을 지켜내며 살아가는 슈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조용히 성장 중인 그녀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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