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허인서 포수 프로필•연봉•병역•나이•키•고향•계약금•가족•결혼•

한화 허인서 포수 프로필•연봉•병역•나이•키•고향•계약금•가족•결혼•

---

한화 이글스의 젊은 포수 허인서는 2003년 7월 11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난 유망주로, 184cm, 90kg의 당당한 체격을 갖춘 차세대 안방마님 후보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중학교 시절 포수로 전향한 그는, 강한 어깨와 빠른 송구 동작을 무기로 일찌감치 수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안정적인 수비력과 도루 저지 능력으로 이름을 알렸고, 결국 2022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2차 2라운드 11순위로 지명받으며 프로의 문을 열었습니다. 병역 의무를 조기에 해결한 뒤 퓨처스리그에서 눈부신 타격 성장을 보이며, 수비형 포수를 넘어 공수 겸장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2025 시즌에는 여러 차례 1군에 콜업되며 경기 후반 수비 투입과 대타 기회를 통해 조금씩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된 선수는 아니지만, 흔들림 없는 수비와 점차 나아지는 타격으로 팀 내부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안방을 책임질 재목으로서, 허인서의 내일은 더욱 밝게 빛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

◇ 성명

허인서

 

◇ 생년 월일

2003년 7월 11일

◇ 나이 / 연령

22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전라남도 순천시

◇ 학력

순천시 순천북초등학교

여수시 여수중학교

순천시 효천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4cm

몸무게 / 체중

90kg

 

◇ 한화 이글스 등번호

59번

 

◇ 선수 포지션

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22년 2차 2라운드 (전체 11번 / 한화 이글스)

 

◇ 프로야구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22년 ~ 현재)

◇ 한화 이글스 입단 계약금

1억 1천만원

 

◇ 2024년 연봉

3100만원

 

◇ 2025년 연봉

31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선수 등장곡

지코 - 괴짜

 

◇ 에이전트 / 소속사

스포네이선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미상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25년 퓨처스 리그 4연타석 홈런

 

◇ 주요 수상

2021년 이만수 포수상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허인서 선수 소개

한화 이글스의 유망한 포수 허인서 선수는 2003년 7월 11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기준 만 22세로, 184cm의 신장과 90kg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그는 포수로서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수비와 타격 모두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야구를 시작한 그는 원래 3루수로 활동했지만, 여수중학교 1학년 시절 포수로 전향한 뒤 줄곧 마스크를 써왔습니다. 그렇게 그는 누구보다 빠르게 포수의 길을 선택했고, 지금은 한화 이글스의 안방을 책임질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 허인서는 단단한 기본기와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전국 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고2 시절 참가한 청룡기 대회에서는 4경기 동안 무려 5번의 도루를 저지해 야구 팬들과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한 어깨와 빠른 송구 동작, 그리고 투수의 공을 미트에서 빼내는 속도는 이미 그 나이 때 보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포수 리드와 프레이밍 능력도 돋보였고, 당시부터 "신인답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갖춘 선수였습니다.

 

실제로 프로 입단 이후에도 그는 수비에서 먼저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한화 이글스 전 감독 카를로스 수베로는 허인서의 수비를 높이 평가하며 "30대 베테랑처럼 경기를 운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캐칭, 블로킹, 리드 능력까지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그는, 수비 하나만큼은 1군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주전 포수로 꼽히기 시작했습니다.

 

타격에서는 중장거리형 타자로서의 잠재력이 인상적입니다. 고교 시절 기록은 타율 0.260, 장타율 0.390, OPS 0.734로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방망이에 실리는 힘과 순간 폭발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뒷다리가 무너지는 스윙 메커니즘의 문제도 지적되었지만, 허인서는 일찌감치 이를 인지하고 2021년 시즌 전부터 교정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은 차츰 결실을 맺기 시작했고, 이는 프로 무대에서도 확인됩니다.

 

2022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허인서는 원래 1차 지명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KIA가 김도영 선수를 지명하면서 2차 지명으로 밀려났고, 한화 이글스가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허인서를 지명하게 됩니다. 계약금은 1억 1천만 원. 그를 향한 기대와 믿음을 숫자로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프로에 입단한 후 허인서는 베테랑 최재훈의 후계자로 불리며 점차 주목받았습니다. 한화의 기존 백업 포수들이 대부분 30대 중후반이라는 점에서, 젊고 수비가 안정된 허인서는 곧바로 주전 경쟁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연습 경기에서는 뛰어난 프레이밍과 캐칭으로 코칭스태프의 눈에 들었고, 특히 수비만큼은 이미 프로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2023년 상무 입대를 통해 병역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 허인서는, 군 복무 기간 동안 퓨처스리그에서 타격 능력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특히 2024년 전역 후 8~9월에는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그의 파워가 실전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수비형 포수라는 기존의 이미지에 ‘장타력’이라는 무기를 더하며, 허인서는 진정한 포수 유망주로 발돋움했습니다.

 

2025 시즌을 앞두고 그는 등번호를 64번에서 59번으로 변경하며 새 출발을 알립니다. 개막 엔트리에 들었지만 초반에는 주로 퓨처스리그에서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고, 4월 말 LG와의 경기에서 948일 만에 1군 타석에 복귀,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 차례 콜업과 말소를 반복하며 기회를 엿봤고, 6월 10일 퓨처스 경기에서는 한 경기 3홈런, 다음 날에는 연속 타석 홈런으로 KBO 퓨처스리그 역대 3번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6월 한 달간 타율 0.419, OPS 1.47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퓨처스 북부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오르며 올스타전에도 선발되었습니다.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1군 기회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7월 23일 두산전에서는 시즌 첫 선발 마스크를 쓰고 출전했고, 아쉬운 타격 성적에도 불구하고 도루 저지에 성공하는 등 포수로서의 기량은 꾸준히 인정받았습니다. 이후에도 대수비, 교체 출전 등으로 1군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점차 그 입지를 넓혀갔습니다.

 

8월에는 최재훈과 이재원의 잇단 부상으로 다시 기회를 얻었고,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타격에서는 다소 아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안타를 추가하고 도루를 저지하는 등 점진적인 성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다시 높이고 있습니다.

 

9월 현재, 허인서는 1군에서 14경기에 출전, 19타석 3안타 1홈런 2타점 타율 0.16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숫자상으로는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수비와 포수 리드 면에서는 이미 프로에서도 통할 수준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격 역시 빠르게 발전 중입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 도루 저지, 경기 마무리 상황에서의 안정적인 블로킹 등 수비에서의 기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허인서는 여전히 성장 중인 선수이지만, 빠른 병역 해결과 자기 관리, 그리고 퓨처스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타격력을 통해 팀 내 입지를 점점 확고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최재훈과 이재원이라는 베테랑 포수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안방마님으로서의 자질은 충분하며, 팀 내부에서도 그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팬들 역시 그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한화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형은 아니지만, 수비는 이미 검증되었고, 타격 역시 잠재력을 현실로 바꾸는 중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실전 기회를 통해 경험을 쌓는다면, 허인서는 분명히 한화 이글스의 안방을 지킬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그가 마스크를 쓸 때마다 팀은 더욱 안정감을 느끼고, 팬들은 한화의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키워갑니다. 허인서, 그 이름은 이제 한화의 내일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퍼즐 조각이 되었습니다.

---

 

2025.09.10 - [야구알림센터] - 한화 최재훈 프로필•나이•연봉•키•FA계약•병역•고향•부인•아들•출루율

한화 최재훈 프로필•나이•연봉•키•FA계약•병역•고향•부인•아들•출루율

2025.09.14 - [야구알림센터] - 한화 이도윤 프로필•나이•연봉•계약금•포지션•결혼•자녀•키•타율•FA

한화 이도윤 프로필•나이•연봉•계약금•포지션•결혼•자녀•키•타율•FA

2025.09.09 - [야구알림센터] - 한화 문현빈 연봉•프로필•나이•계약금•고향•타율•군대•가족•키•포지션

한화 문현빈 연봉•프로필•나이•계약금•고향•타율•군대•가족•키•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