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셰프 나이｜프로필｜국적｜고향｜부인｜딸｜에이팩｜식당｜

에드워드 리 셰프 나이｜프로필｜국적｜고향｜부인｜딸｜에이팩｜식당｜

---

에드워드 리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한 한국계 미국인 셰프로, 파인 다이닝 요리사이자 작가, 사회운동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미국 남부의 전통 요리와 한국적인 감성을 접목한 창의적인 요리 세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문화적 배경을 기반으로 한 음식 철학은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뉴욕에서의 유년 시절과 다양한 레스토랑 경험을 거쳐 루이빌의 대표 레스토랑 ‘610 매그놀리아’를 이끌고 있으며, 버번 위스키와 미국 남부 음식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과 국내 예능, 국제 행사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만찬 총괄 셰프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셰프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는 “음식은 예술이자 이야기이며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라고 말하며, 요리를 통해 문화 간의 다리를 놓고자 합니다. 그의 음식에는 늘 역사, 감성, 그리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깃들어 있습니다.

---

◇ 이름

에드워드 리 / Edward Lee

 

◇ 한국명

이균

◇ 생년월일

1972년 7월 2일

 

◇ 나이

53세 (2025년 기준)

◇ 국적

미국

◇ 고향

서울특별시

 

◇ 자란 곳

1세때 미국 이민 후 뉴욕시에서 유년시절 보냄

 

◇ 현 거주지 / 집

미국 켄터키 루이빌

◇ 신체

키

공개되지 않음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1명

배우자 / 부인

다이앤 리

딸

아덴 리

 

◇ 학력

미국 브롱스 과학고등학교 (졸업)

미국 미시간 대학교 (중퇴)

미국 뉴욕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학 / 학사)

◇ 종교

무종교

 

◇ 병역

해당사항 없음

 

◇ 소속 레스토랑

미국 켄터키 610 Magnolia

미국 켄터키 Nami Modern Korean Steakhouse

미국 워싱턴 Succotash Prime

미국 워싱턴 Shia

◇ 소속사

공개되지 않음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주요 출연 프로그램 / 작품

흑백요리사

냉장고를 부탁해

◇ 주요 수상

2019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도서 부문" 수상

2021 무하마드 알리 "인도주의상" 수상

 

◇ 책 / 저서

스모크 & 피클스버터밀크 그래피티버번 랜드

◇ 에드워드 리 셰프 소개

에드워드 리(Edward Lee)는 대한민국과 미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파인 다이닝 셰프이자 작가, 사회운동가입니다. 1972년 7월 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한국 이름은 이균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53세가 된 그는 현재 미국 국적을 갖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미국 사회 속에서 성장해 다문화적 배경을 품은 독특한 요리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리는 생후 1년이 채 되기 전,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는 뉴욕시 브루클린의 카나시(Canarsie)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부모님은 아들이 미국 사회에 완전히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도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이 때문에 그는 어릴 때부터 부모와 영어로 소통하며 자랐고, 현재는 한글은 읽을 수 있으나 한국어 듣기와 말하기는 다소 서툰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리와의 인연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0세 무렵부터 할머니와 함께 주방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요리에 눈을 뜨게 되었고, 16세에는 본격적으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음으로 요리를 통해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뉴욕의 명문 고등학교인 브롱스 과학고를 졸업한 뒤 미시간 대학교에 진학했으나, 학업 방향에 고민을 느끼고 중퇴하게 됩니다. 이후 뉴욕 대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해 졸업했으며, 잠시 출판사에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무직이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22세부터 뉴욕에 위치한 'Chez Es Saada'라는 레스토랑에서 본격적으로 요리사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긴 머리에 화장을 즐기는 자유로운 성격이었고, 요리사로서의 태도도 다소 가벼운 편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에 주방 셰프는 3개월 만에 엄중한 경고를 줬고, 다음 날 그는 결심을 바꿔 머리를 자르고 화장도 지운 채, 매일 아침 1시간 일찍 출근하며 완전히 달라진 태도로 일에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드워드 리는 그때를 인생의 전환점이라 회고하며, “왜 그토록 신경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요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요리 철학은 어린 시절 가정에서의 경험에서 비롯되기도 했습니다. 한인 1세대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집에서의 식사는 항상 전통적인 한국식이었으며, 이러한 경험은 훗날 요리의 뿌리로 작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프랑스 요리에 빠져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인생을 프랑스 요리에 바치고 싶지는 않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오히려 직원 식사를 준비하며 개발했던 창의적인 음식에 더 큰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차이나타운에서 레스토랑 매물을 발견하고, 저축한 돈과 카드 빚, 친구들의 도움을 통해 'Clay'라는 퓨전 한식 레스토랑을 열게 됩니다. 당시 미국 내에서는 한식이 대중적이지 않아, 그는 미국인의 입맛에 맞게 메뉴를 변형해 선보였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은 처음에는 주목받지 않았지만, 어느 날 친구가 뉴욕타임즈 미식 섹션에 작게 실린 것을 발견해 알려주었고, 이후 식당 앞에는 긴 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았기에 식당 수리, 회계, 마케팅 등 거의 모든 운영을 직접 맡으며 경영자로서도 성장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여행 중 켄터키주의 루이빌을 방문하게 된 그는, 미국 남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켄터키 더비 기간 중 도시의 열기와 문화에 감동을 받았고, '610 매그놀리아'라는 지역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주일간 주방에서 근무한 인연으로 오너 셰프의 눈에 띄게 됩니다. 이후 오너의 제안으로 루이빌로 이주해 610 매그놀리아의 새로운 수장이 되었고, 당시에는 미국 남부 요리에 익숙하지 않아 단골 고객이 줄어드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점차 남부 요리를 배우고 자신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식당의 명성을 다시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그는 루이빌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미국 남부 음식과 한국적 요소를 접목한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버번 위스키의 열렬한 애호가이기도 하며, 아침 식사로는 꼭 남부식 닭고기에 라임을 곁들인 요리를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권의 요리 관련 서적을 출간하며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 그는 넷플릭스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이언 셰프 우승자이자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라는 타이틀로 ‘백수저’ 팀으로 출연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저 분이 왜 여기에?”라며 놀랄 만큼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였습니다. 비록 준우승을 했지만, 깊이 있는 요리 철학과 탁월한 실력,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프로그램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후 2024년 12월,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10주년을 맞아 새 시즌으로 돌아오면서, 그는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등 기존 셰프들과 함께 새로운 셰프 군단의 일원으로 합류했습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셰프 조합을 구성해 흥미로운 대결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5년에는 더욱 의미 있는 무대에 올랐습니다. 바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의 총괄 셰프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 만찬은 10월 31일 경주에서 개최되며, 에드워드 리는 롯데호텔의 셰프들과 협업해 세계 정상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를 준비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외교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한국 음식의 전통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형태까지 담아내고 싶다”고 밝혔으며, “한국 음식이 어떻게 세계적인 음식이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문화를 통합하는 힘을 가졌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음식은 예술이자, 이야기이며,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라고 정의하며, “셰프로서 새로운 것을 발명하기보다는,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바라보고 이를 현대적으로 조합하는 새로운 방식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에드워드 리는 단순히 요리를 만드는 셰프가 아니라, 문화와 역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음식 철학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요리와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

 

 

2025.07.30 - [인물알림센터] - 안성재 셰프 프로필｜나이｜고향｜국적｜부인｜가족｜키｜모수｜종교｜

안성재 셰프 프로필｜나이｜고향｜국적｜부인｜가족｜키｜모수｜종교｜

2025.08.03 - [연예알림센터] - 최현석 셰프 프로필｜나이｜고향｜식당｜키｜딸 최연수｜사위｜학력｜책

최현석 셰프 프로필｜나이｜고향｜식당｜키｜딸 최연수｜사위｜학력｜책

2025.04.08 - [인물알림센터] - 이모카세 김미령 프로필｜나이｜고향｜안동집｜김미령 남편｜아들｜김｜

이모카세 김미령 프로필｜나이｜고향｜안동집｜김미령 남편｜아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