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지혁 연봉•프로필•나이•키•고향•성적•FA 계약•부인•가족•기록
류지혁 선수는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우투좌타 내야수로,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94년 1월 13일생으로 2025년 기준 31세이며, 안정적인 수비와 부드러운 스윙을 바탕으로 팀 내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원초, 선린중, 충암고를 거치며 성장한 그는 충암고 시절 주전 유격수이자 주장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맡았고, 황금사자기 우승에도 기여했습니다. 프로 입단 후 두산 베어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치며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타격에서는 정교한 컨택 능력과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돋보이며, 수비에서는 안정감과 판단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팀 동료들에게는 솔선수범하는 베테랑으로,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성장해온 그는 지금도 삼성 라이온즈 내야진의 중심을 든든히 지탱하고 있습니다.
◇ 성명
류지혁
◇ 생년 월일
1994년 1월 13일
◇ 나이 / 연령
31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서울특별시
◇ 학력
서울 청원초등학교
서울 선린중학교
서울 충암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1cm
몸무게 / 체중
88kg
혈액형
O형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6번
◇ 선수 포지션
내야수
◇ 선수 투타
우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2년 KBO 4라운드 (전체 36번 / 두산 베어스)
◇ 프로야구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2년 ~2020년)
KIA 타이거즈 (2020년 ~ 2023년)
삼성 라이온즈 (2023년 ~ 현재)
◇ 두산 베어스 입단 계약금
7000만원
◇ 삼성 라이온즈 FA 계약 내용 / 계약 기간
2025년 ~ 2028년 4년 총액 26억
계약금 3억 / 연봉 17억 / 인센티브 6억
◇ 2024년 연봉
2억
◇ 2025년 연봉
6억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선수 등장곡
호영레이블 - “UP!”
◇ 에이전시 / 소속사
어썸스포츠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부인 / 아내
박지민 (1993년생)
자녀
아들 2명 / 딸 1명
◇ 종교
불교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17: 3루타 4개 / 9위
2023: 도루 26개 / 4위
2025: 사구 13개 / 6위
◇ 주요 수상
없음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 선수 소개
류지혁 선수는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우투좌타 내야수로,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94년 1월 13일생으로 2025년 기준 31세이며, 키 181cm에 몸무게 88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지녔습니다. 서울 청원초등학교, 선린중학교, 충암고등학교를 거치며 성장했고, 충암고 시절부터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수비 실력을 바탕으로 유격수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당시 팀의 주장을 맡으며 리더십을 발휘했고, 타선에서도 3번 타자로 꾸준히 출전했습니다. 2011년에는 충암고가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주전 유격수로 공수 양면에서 큰 기여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류지혁 선수는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입단 초기에는 백업 내야수로 시작했지만,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늘려갔습니다. 두산은 ‘화수분 야구’로 불릴 만큼 많은 유망주가 경쟁하는 팀이었기에, 류지혁은 주전보다는 팀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태형 감독이 그를 두고 “다른 팀에 있으면 주전으로 뛸 선수”라고 말할 정도로, 실력은 인정받았으나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습니다. 결국 2020년 시즌 중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2020년 6월 7일 경기 직후, 류지혁 선수는 홍건희 선수와 1:1 맞트레이드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습니다. 이적 당시 두산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었지만, 류지혁 본인에게는 주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KIA는 유격수와 2루수 자리에 박찬호와 김선빈이 버티고 있었지만, 3루수 자리는 불안정했습니다. 류지혁은 그 자리를 메우며 안정적인 수비와 적절한 타격으로 팀 내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다재다능한 내야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감독의 신뢰를 받았습니다.
2022년 시즌은 류지혁 선수의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한 해였습니다. KIA에서 127경기에 출전하여 111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274, WAR 2.26을 올렸습니다. 시즌 내내 부상 없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여름에는 타격감이 잠시 떨어지기도 했지만, 9월부터 다시 반등하며 시즌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수비에서는 여전히 팀 내 최고 수준의 안정감을 보여주었고, 클러치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그해는 류지혁이 주전으로 완전히 자리 잡으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뜻깊은 시즌이었습니다.
2023년 7월 5일, 류지혁 선수는 김태군 선수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습니다. KIA는 포수진의 보강이 필요했고, 삼성은 내야 자원의 깊이를 더해야 했던 상황이 맞물려 이루어진 트레이드였습니다. 이적 당시 KIA 팬들은 “왜 하필 류지혁을 보냈냐”는 반응을 보였고, 삼성 팬들은 “이원석의 공백을 잘 메울 선수”라며 긍정적인 기대를 보냈습니다. 삼성 구단 내부에서도 류지혁이 팀의 세대 교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 특성상, 류지혁의 경험과 리더십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삼성 이적 후 첫 시즌에서 그는 주로 3루수로 기용되며, 때로는 2루수와 1루수를 오가며 팀의 내야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도루 시도와 성공이 KIA 시절보다 크게 늘었으며, 주루 센스가 뛰어나 팀 공격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삼성 합류 이후 22번의 도루 시도 중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등, 빠르지는 않지만 효율적인 주루를 보여줬습니다. 수비에서도 3루수로 나올 때는 날카로운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했고, 2루와 1루에서도 무난한 수비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24년 시즌은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커리어 최악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시즌 초반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 리듬을 잃었고, 복귀 후에도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컨택 능력이 떨어지며 타율이 크게 하락했고, 수비에서도 이전보다 범위가 좁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2루수로 출전했을 때는 어려운 타구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면이 잦았다고 합니다. 뜬공 처리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에서는 특유의 집중력과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4년 12월 16일에는 삼성과 4년 총액 26억 원의 계약을 맺고 FA로 잔류했습니다. 구단은 류지혁의 전천후 내야 수비 능력과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리더십을 갖춘 선수”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으로 류지혁은 삼성 내야의 핵심 멤버로서 계속해서 팀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시즌에는 129경기에 출전해 112안타, 타율 0.280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3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리그 상위권 2루수로 평가받았고, 득점권 상황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후반기에 급격한 타격 부진에 빠지며 타율이 급락했고, 클러치 능력도 예전만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즌 전체를 보면 전반기에는 ‘혜자 FA’로 불릴 만큼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의 부진으로 인해 기대치를 완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류지혁 선수는 화려한 파워 히터는 아니지만, 팀이 필요할 때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부상과 기복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고 헌신적인 태도로 경기에 임하며,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과거보다 훨씬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팀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년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류지혁은 내야진의 중심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시즌 전체적으로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여전히 팀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가 다시 예전의 꾸준한 타격감을 되찾고, 포스트시즌에서 베테랑다운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류지혁 선수가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를 이끌며 또 한 번 부활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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