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함덕주 연봉•프로필•나이•키•FA 계약기간•가족•아내•딸•성적•고향

함덕주는 1995년 1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 LG 트윈스 소속의 좌완 투수입니다. 181cm의 키와 78kg의 체중을 지닌 그는 안정된 제구와 강한 멘탈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직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원주고등학교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전국 무대에서도 이름을 알렸고, 2013년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두산의 핵심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고, 2021년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부상과 재활의 시간을 거치며 기복을 보이기도 했지만, 2023년에는 완벽한 부활로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며 ‘필승조의 심장’으로 불렸습니다. 굴곡진 커리어 속에서도 늘 묵묵히 마운드로 돌아온 그는 LG 트윈스 팬들에게 여전히 희망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팬들은 다시 한 번 그의 왼팔에서 힘찬 역투가 펼쳐지길 기대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 성명
함덕주
◇ 생년 월일
1995년 1월 13일


◇ 나이 / 연령
30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 본관
강릉 함씨


◇ 학력
일산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1cm
몸무게 / 체중
78kg
◇ LG 트윈스 등번호
11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좌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KBO 2013년 5라운드 (전체 43번 / 두산 베어스)


◇ 프로야구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3년 ~ 2021년)
LG 트윈스 (2021년 ~ 현재)
◇ 두산 베어스 입단 계약금
6000만원
◇ LG 트윈스 FA 계약 내용 / 계약 기간
2024년 ~ 2027년 4년 총액 : 38억
계약금 6억 / 연봉 14억 / 인센티브 18억


◇ 2024년 연봉
2억
◇ 2025년 연봉
2억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금메달
◇ 선수 등장곡
리듬파워 - “사나이”
◇ 에이전시 / 소속사
스포츠 인텔리전스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부인 / 아내
조이안 (2022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1명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15: 홀드 16개 / 5위
2017: 삼진 139개 / 9위
2018: 세이브 27개 / 3위
2020: 세이브 10개 / 9위
◇ 주요 수상
없음




◇ 프로야구 LG 트윈스 함덕주 선수 소개
함덕주 투수는 1995년 1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 LG 트윈스 소속의 좌완 투수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30세가 된 그는 안정된 제구와 강심장을 겸비한 투수로 평가받습니다. 키 181cm, 몸무게 78kg의 체격을 지닌 그는 원주 출신으로 일산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를 거쳐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으며, 고교 시절부터 투타를 겸업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고 전해집니다.
원주고 시절 함덕주는 약체로 평가받던 팀 전력의 절반을 혼자 책임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교 3년 동안 28경기에 등판해 140⅔이닝 동안 135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3학년이던 2012년에는 11경기에서 3승 4패, 66탈삼진,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구속은 130km/h 중후반대였지만 제구가 뛰어나고 타자와의 승부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이 돋보였다고 전해집니다. 마른 체형이었으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고, 주무기는 슬라이더였습니다. 타격에서도 3할 언저리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운동감각을 보여주었으며, 2011년에는 원주고 최초로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어 아시아 고교야구 최강전에 출전했습니다.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프로 입단 후 빠르게 성장세를 보였고, 2015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시즌 초반 셋업맨으로 기용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중반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후반기에는 이현승과 함께 두산 불펜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2015시즌에는 68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습니다. 제구 불안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으나, 삼진 능력과 강한 멘탈로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 불안한 피칭으로 실점을 허용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두산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 경험은 값진 자양분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듬해부터는 점차 안정감을 되찾으며 성장했고, 2017년에는 선발 투수로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8승을 거두었습니다. 평균자책점 3점대를 유지하며 137⅓이닝을 소화, 두산의 선발 한 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플레이오프 4차전 MVP를 수상했습니다.



2018년 시즌에는 팀 사정상 마무리 투수로 전환했습니다. 첫 마무리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7세이브를 올리며 리그 세이브 3위에 올랐습니다. 구원 WAR 2위, WPA 1위를 기록하며 불펜의 중심을 잡았고, 이로써 선발·셋업·마무리 어느 포지션에서도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다재다능한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9년에도 꾸준히 마운드를 지키며 61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3월,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와의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함덕주는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 트레이드는 양석환과 남호를 두산으로, 함덕주와 채지선을 LG로 보내는 맞트레이드였습니다. 당시 두산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젊고 가능성이 충분한 좌완 불펜을 잃었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LG는 선발진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함덕주를 영입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적 첫 해인 2021년에는 팔꿈치 통증과 통풍 증세 등으로 부진을 겪었습니다. 결국 시즌 중반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며 긴 재활에 들어갔습니다. 2022년에도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3년 시즌에는 완벽한 부활을 이뤄냈습니다. ERA 1.62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LG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시즌 WAR 2.63을 기록하며 팀 내 투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올렸고, 김진성과 함께 LG 불펜을 든든히 지켰습니다. 2023년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 과정에서 필승조의 한 축으로 큰 공을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2023년 12월, FA 자격을 얻은 함덕주는 LG 트윈스와 4년 총액 38억 원(계약금 6억, 연봉 14억, 인센티브 18억)에 계약을 맺으며 팀에 잔류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시즌을 앞두고 또다시 부상이 찾아왔습니다. 좌측 팔꿈치 주두골 미세골절로 수술을 받으며 전반기를 통째로 날렸습니다. 당초 6~7월 복귀가 예상되었지만 실제 복귀는 8월 중순이었습니다. 복귀 후에는 구속이 떨어지고 제구 불안이 재발하며 2023년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7이닝 동안 18볼넷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 불안한 피칭을 이어갔습니다.



2025년 시즌에도 부진은 이어졌습니다. 31경기에 등판해 14피안타, 18자책점을 허용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볼넷이 많고 위기 상황에서의 제구 불안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9월 24일 경기에서는 밀어내기 역전패의 원인이 되며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고 전해집니다. 다만 아직 30대 초반으로 나이가 젊고, 건강만 회복된다면 다시 한 번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함덕주는 LG 트윈스 이적 이후 꾸준히 부상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지만, 2023년 시즌의 활약만큼은 팀의 역사에 남을 명장면으로 회자됩니다. 건강할 때 보여준 제구와 구위는 리그 정상급 좌완 불펜으로 손꼽힙니다. 여전히 많은 팬들은 그가 다시 2023년의 ‘필승조 함덕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LG 트윈스는 2025시즌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고, 팬들은 좌완 불펜의 핵심으로 꼽히는 함덕주가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한 번 값진 활약을 펼치길 간절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함덕주는 지금까지 수차례의 부상과 부진을 겪었지만, 언제나 포기하지 않고 마운드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여전히 팀 동료들과 팬들의 신뢰 속에서 묵묵히 재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시 한 번 LG 트윈스의 불펜을 지탱하는 믿음직한 좌완 투수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그는 분명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피칭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박수를 받을 날이 올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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