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진수 연봉•프로필•나이•국적•고향•키•성적•병역•가족•계약금•

LG 김진수 연봉•프로필•나이•국적•고향•키•성적•병역•가족•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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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LG 트윈스 소속의 우완 정통파 투수로, 성실한 노력과 꾸준한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1998년 8월 31일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에서 태어나 군산중학교와 군산상고, 중앙대학교를 거치며 탄탄한 야구 인생을 쌓아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안정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를 무기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대학 시절에는 중앙대 마운드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습니다. 키 179cm, 몸무게 82kg의 단단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탄탄한 피칭 밸런스는 그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2021년 LG 트윈스에 2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이후 군 복무와 부상 재활을 거쳐 점차 구속과 구위를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시즌에는 최고 구속 150km/h를 기록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믿음직한 불펜 자원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그는 한국시리즈를 앞둔 LG 트윈스의 일원으로서 팬들의 기대와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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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김진수

 

◇ 생년 월일

1998년 8월 31일

◇ 나이 / 연령

27세 (25년 기준)

 

◇ 국적

대한민국

◇ 태어난 곳 / 고향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

◇ 학력

일본 이세초등학교

군산중학교

군산상고등학교

중앙대학교

 

◇ 신체

키 / 신장

179cm

몸무게 / 체중

82kg

 

◇ LG 트윈스 등번호

45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KBO 2021년 2차 2라운드 (전체 17번 / LG 트윈스)

◇ 프로야구 소속팀

LG 트윈스 (2021년 ~ 현재)

 

◇ LG 트윈스 입단 계약금

1억원

 

◇ 2024년 연봉

3200만원

◇ 2025년 연봉

36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육군 현역 복무

 

◇ 선수 등장곡

Paper Kings - “Fire on Up”

 

◇ 에이전시 / 소속사

공개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1명

부인 / 아내

조소영  (2024년 결혼 ~ 현재)

자녀

없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프로야구 기록

없음

 

◇ 주요 수상

없음

◇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진수 선수 소개

김진수 투수는 LG 트윈스 소속의 우완 투수로, 안정적인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를 무기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1998년 8월 31일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국적을 가진 선수로, 어린 시절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귀국 후 군산중학교와 군산상고를 거쳐 중앙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79cm, 몸무게 82kg으로,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단단한 하체 밸런스와 투구 밸런스를 갖춘 투수로 평가받습니다. 현재 LG 트윈스에서 등번호 45번을 달고 활약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김진수는 신입생 때부터 팀의 중심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며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고, 3학년 시즌에는 13경기에서 59이닝을 던지며 4승 1패, 63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이때 그는 중앙대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자리잡았고,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대학 대표팀에도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배동현(한일장신대, 한화 5라운드 지명), 박동현(건국대)과 함께 대표팀에서 활약한 경험은 김진수의 성장에 큰 발판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020년 시즌에는 특히 눈부신 경기들이 많았습니다. 8월 1일 여주대학교전에서는 무려 123개의 공을 던지며 10피안타 8탈삼진 6실점 완투승을 기록했고, 9월 21일 신인드래프트 당일 고려대학교와의 경기에서는 9이닝 115구, 8피안타 2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두며 팀의 왕중왕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 이후 건국대와의 경기에서도 3이닝 무실점, 동의대전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당시 팀 내 투수 자원이 부족하여 김진수가 연속적으로 등판하면서 혹사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왕중왕전 3경기에서 17이닝 207개의 투구를 기록했을 정도로 팀의 마운드를 홀로 책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대학 시절의 활약을 인정받아 김진수는 2021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2라운드 2순위, 전체 17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대졸 최대어로 평가받으며 즉시전력감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당시 부상 회복 과정에 있어 개막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2021년 4월 11일 처음 1군에 콜업되었지만 등판 기회를 얻지 못하고 내려갔고, 4월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9회말 삼자범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가며 경험을 쌓던 중 11월에 군입대를 결정했고, 2023년 5월 14일 전역했습니다.

2024시즌을 맞아 김진수는 등번호를 45번으로 바꾸며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스프링캠프에 포함되며 복귀 준비를 마쳤고, 4월 21일 3년 만에 1군에 등록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등판은 비로 인해 무산되었고, 4월 24일 다시 말소되었습니다. 이후 6월에 1군 마운드에 복귀하여 kt전에서 3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결과를 남겼으나, 공격적인 피칭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속은 다소 낮았지만, 직구와 변화구의 조합이 좋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집니다.

 

6월 12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7회에 등판해 난타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라팍 구장의 구속 측정 특성을 감안할 때 실제로는 평균 구속이 3~5km/h 더 높았다고 합니다. 이후 광주 KIA전과 잠실 삼성전, 창원 NC전 등에서 꾸준히 등판하며 구속을 끌어올렸고, 최고 144km/h까지 찍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월 이후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며 꾸준히 경험을 쌓았고, 2군 경기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점차 안정감을 찾아갔습니다.

 

2025시즌에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5경기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구속과 제구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8월 23일 두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9이닝 3피안타 6탈삼진 완봉승을 거두며 완벽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경기 이후 김진수는 구속이 눈에 띄게 상승해 평균 147km/h, 최고 150km/h까지 기록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9월 2일 확대 엔트리 시행과 함께 1군에 복귀한 김진수는 9월 18일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첫 등판을 가졌습니다. 이날 그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고, 구속이 149km/h까지 올라가는 등 전과는 전혀 다른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9월 20일 삼성전에서는 2점 홈런을 두 개 맞으며 흔들렸지만, 여전히 빠른 직구와 자신감 있는 피칭이 돋보였습니다. 9월 25일 울산 롯데전에서는 2이닝 1실점으로 마무리하며 불펜진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뒤 김진수는 한국시리즈 대비 합숙 명단에 포함되어 이천에서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청백전에서도 여러 차례 호투하며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얻었고, 결국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합류했습니다. LG 트윈스는 2025시즌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며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고, 팬들은 김진수가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진수는 대학 시절부터 늘 팀을 위해 꾸준히 던져온 투수로, 큰 체격은 아니지만 성실함과 책임감, 그리고 강한 멘탈로 성장해온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한때 구속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2025시즌 들어 평균 구속이 5km/h 가까이 상승하며 150km/h를 기록하는 투수로 발전했습니다.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줄 알고, 경기 운영 능력 또한 점차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만 승부를 서두르는 성향이 있어 장타를 맞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이러한 점도 점차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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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G 트윈스 팬들은 김진수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결실을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뜨겁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진수는 팀의 중심 불펜 한 축으로 자리잡을 준비를 마쳤으며, 그의 땀과 노력,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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