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2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할아버지•아버지•결혼•퍼터•캐디•

홍진영2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할아버지•아버지•결혼•퍼터•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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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2는 2002년생으로, 2025년 기준 만 23세의 젊은 KLPGA 소속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3대째 골프 선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으며 비교적 늦게 입문한 케이스입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를 목표로 삼았고, 아버지와의 꾸준한 연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2018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습니다.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2021년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고, 이후 정규 투어 무대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은 골프 가문의 전통을 잇는 선수로서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끈기 있는 플레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직 정규 투어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상위권 성적으로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생애 첫 정규 투어 우승을 향한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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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홍진영 2

 

❖ 태어난 곳 / 고향

공개되지 않음

❖ 생년월일

2002년 1월 22일

 

❖ 나이

23세 (2025년 기준 만 나이)

❖ 신체 사항

키 / 신장

163cm

❖ 학교

공개되지 않음

 

❖ 프로 데뷔 / KLPGA 입회

KLPGA - 2018년 10월 KLPGA 입회

 

❖ KLPGA 회원 번호

01301

❖ 소속 골프단

디에스이엘씨

 

❖ 2025년 KLPGA 상금 순위

41위 - 212,180,713원 (2025년 9월 기준)

 

❖ 2024년 KLPGA 상금 순위

61위 - 161,528,333원

❖ 여자골프세계랭킹 순위

순위 밖

 

❖ K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0승

 

❖ 함께 하는 캐디

공개되지 않음

❖ 사용중인 골프 볼

PRO V1

 

❖ 사용중인 드라이버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 사용중인 퍼터

캘러웨이 Ai-ONE S2S

❖ 2025년 K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 가족 관계

할아버지

홍덕선 (전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부모님

아버지 홍명국 (프로 골퍼)

어머니

형제자매

외동딸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홍진영2 프로골퍼 소개

홍진영2 프로는 2002년 1월 22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23세입니다. 키는 163cm로 평균적인 체격을 지닌 그는 KLPGA 소속으로 활약 중인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골프 유전자를 물려받은 집안에서 자라났지만, 정작 그가 골프채를 처음 손에 쥔 시기는 중학교 1학년 때로 비교적 늦은 편에 속합니다.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를 목표로 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였으며, 강한 승부욕과 꾸준한 노력 끝에 2018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습니다. 그가 자란 환경은 매우 특별합니다. 할아버지 홍덕산은 KPGA 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부친 홍명국 역시 KPGA 투어 프로로 활동한 골프인이었습니다. 3대째 골프 선수를 배출한 이 집안은 명실상부한 골프 명문가로, 홍진영2는 그 전통을 잇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와의 추억도 남다릅니다. 홍진영2는 할아버지와 함께 연습장에서 스크린 골프를 자주 즐겼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시절이 매우 소중했다고 회상합니다. 비록 필드에서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골프를 매개로 한 세대 간의 유대감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아버지에 대해서는 골프를 독학으로 익힌 ‘열정 가득한 스승’이었다고 표현합니다. 방과 후 짧은 시간 동안 아버지에게 스윙을 보여주며 피드백을 받고, 집에서 훈련을 병행하던 그 시절의 노력들이 지금의 그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18년 KLPGA에 입회한 뒤, 그는 점프투어에서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8개 대회에 출전해 6번 컷을 통과하고 2회의 톱10 성적을 거두며 안정적인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드림투어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1년에는 드디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 우승은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호반 드림투어 4차전’에서 기록된 것으로,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1타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우승은 그에게 있어 단순한 승리를 넘어 프로로서의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우승 이후 정규 투어 무대에 입성한 홍진영2는 “TV에서 보던 선수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된 것이 정말 기뻤다”고 말하며 그 감격을 전했습니다. 다만 첫 시즌은 쉽지 않았습니다. 경험 부족과 코스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내 골프를 보여주기도 전에 시즌이 끝나버린 느낌”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혼란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은 오히려 시드를 유지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시드순위전을 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았고, 꾸준히 자신의 경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24 시즌은 다소 아쉬운 성적이 이어졌습니다. 2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톱10 진입은 없었고, 컷탈락 5번, 기권 1번의 기록을 남기며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2025년 들어 경기력이 서서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4월에 열린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5위를 기록하면서 본인의 이름을 상위권에 올리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습니다. 이어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도 9위를 기록해, 상위권에서의 경쟁력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10월 현재까지 24경기에 출전해 단 3차례만 컷탈락을 기록했을 정도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한 체력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홍진영2는 자신의 골프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잘 치는 선수가 결국 이름을 알리는 선수다. 나는 기복 없이 꾸준히 잘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그는 상금 순위 30위권 진입, 그린 적중률 72%, 퍼팅 부문 30위권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매 시즌 자신을 시험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속도로 하나씩 이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골프 명문가라는 배경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의 실력으로 그 이름을 증명해 보이려는 노력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닙니다.

 

그가 걸어온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지만, 그만큼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입문이 늦었지만 빠른 성장을 이뤘고,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개선과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5년 현재까지 아직 우승 기록은 없지만, 이미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팬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매 대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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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홍진영2가 어떤 성장 곡선을 그려나갈지는 매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확실한 건, 그는 결코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선수라는 점입니다. 매 라운드, 매 샷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는 그의 골프 인생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무대에서, 더 큰 성과로 팬들과 마주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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