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코디 폰세 연봉•프로필•나이•국적•와이프•삼진•가족•MLB•계약•

한화 코디 폰세 연봉•프로필•나이•국적•와이프•삼진•가족•MLB•계약•

---

폰세는 1994년 4월 25일생으로, 미국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입니다. 198cm의 큰 키와 115kg의 체격을 갖춘 그는 마운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수입니다. 2024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에 합류하며 KBO 리그에 첫발을 내디뎠고, 다양한 구종 운용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평균 9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싱커, 커터, 스플리터 등 변화구를 정교하게 구사하며, 위기관리 능력과 타이밍 싸움에 강한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파워 피처가 아닌, 타자의 타격감을 무너뜨리는 컨트롤형 투수로서의 완성도가 돋보입니다.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KBO 무대에 적응한 그는, 지금껏 한화가 갈망해온 ‘믿고 맡길 수 있는 1선발’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2025시즌, 그는 말 그대로 KBO 리그를 뒤흔드는 에이스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

◇ 성명

코디 폰세 / Cody Ponce

 

◇ 생년 월일

1994년 4월 25일

◇ 나이 / 연령

31세 (25년 기준)

 

◇ 국적

미국

◇ 태어난 곳 / 고향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모나

◇ 학력

미국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 신체

키 / 신장

198cm

몸무게 / 체중

115kg

 

◇ 한화 이글스 등번호

30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5번 / 밀워키 브루어스)

◇ 프로야구 소속팀

미국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0 ~ 2021)

일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2 ~ 2023)

일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4)

한화 이글스 (2025 ~ 현재)

 

◇ 한화 이글스 입단 계약금

20만 달러

 

◇ 2025년 연봉

2025년 / 80만 달러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선수 등장곡

Gary Glitter - Rock n Roll

 

◇ 에이전트 / 소속사

미상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제니퍼 (2017년 별세)

부인 / 아내

엠마 키틀 폰세 (1990년생)

딸

(2025년 10월 출생 예정)

처남

조지 키틀 (NFL 선수)

 

◇ 종교

미상

 

◇ 주요 프로야구 기록

단일 경기 최다 탈삼진 (2025년 05월 17일)

역대 최소 경기 100탈삼진 (2025년 05월 28일)

역대 최소 경기 200탈삼진 (2025년 08월 12일)

개막 후 선발 최다 연승 (2025년 08월 28일)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2025년 09월 03일)

◇ 주요 수상

없음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폰세 선수 소개

1994년 4월 25일생인 폰세 투수는 2025년 현재 만 31세로, 미국 국적을 가진 우완 투수입니다. 198cm의 큰 키와 115kg의 체중을 가진 그는 체격부터가 마운드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런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유지하며, 다양한 구종을 정교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발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폰세는 2024시즌을 앞두고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팀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폰세는 평균 94마일, 약 151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여기에 싱커, 커터, 슬라이더, 스플리터, 커브, 체인지업까지 다양한 변화구를 능숙하게 구사합니다. 단순히 빠른 공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파워 피처라기보다는, 움직임이 있는 공을 활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리고 땅볼을 유도해 아웃카운트를 쌓는 ‘컨트롤형 투수’에 가까운 스타일입니다.

 

특히 싱커, 커터, 스플리터의 조합을 활용한 경기 운영이 인상적입니다. 타자들의 중심을 빗겨가는 교묘한 피칭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가며 경기를 풀어가는 데 강점을 보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다소 평범한 구속으로 평가받기도 했지만, 일본프로야구(NPB)를 거쳐 KBO 리그에 이르기까지 그의 구위는 점점 더 돋보이게 되었고, 특히 KBO에서는 타자들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경험도 있습니다. 2019년 WBSC 프리미어12에 미국 대표로 출전해 한국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바 있는데요, 그 경기에서는 김재환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전 투수가 되기도 했지만, 대표팀에서의 경험은 선수로서의 자신감을 더욱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생활에서도 주목받은 적이 있습니다. 2023년 6월, 미국 뉴멕시코 산타페에서 연인 엠마 키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엠마 키틀은 미국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스타 타이트엔드 조지 키틀의 여동생으로, 두 사람의 결혼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지요.

 

2025 시즌 초반 폰세의 시작은 그리 매끄럽지만은 않았습니다. 개막전에서는 5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에서의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피치클락 위반과 보크까지 기록하며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데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곧바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다음 등판에서는 7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를 달성했고, 팀 타선이 터지면서 KBO 첫 승도 함께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전반기 동안 그는 총 18경기에 등판하여 115이닝 동안 161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무려 11승을 챙기며 평균자책점 1.95라는 놀라운 성과를 냈습니다. 이 기록은 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ERA를 기록한 선발 투수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이닝 소화 등 투수 주요 부문에서 모두 최상위권에 올라섰습니다. 자연스럽게 전반기 투수 부문 ‘쿼드라 크라운’을 달성하는 영예도 얻었습니다.

 

폰세의 가장 인상적인 강점은 탈삼진 능력입니다. 단순히 제구가 좋은 수준이 아니라, 구위 자체로 타자를 압도합니다. 평균 구속 153km/h의 포심에 최고 시속 159km/h까지 찍는 강속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커터 등의 변화구를 섞으며 타자의 허를 찌릅니다. 9이닝당 탈삼진 수치(K/9)가 무려 12.52에 달할 정도로 타자들을 압도하며, 전반기 동안 2010년 류현진의 전반기 최다 탈삼진 기록도 가볍게 넘어섰습니다.

 

8월에는 선발 등판만으로 연승을 이어가며 KBO 리그 역사상 최다 선발 연승 기록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8월 28일 경기에서는 비록 5이닝만 소화했지만, 무려 9개의 탈삼진을 쌓으며 220탈삼진을 기록했고, 이후 9월 3일에는 6이닝 8탈삼진을 추가하며 2021년 미란다가 세운 KBO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5K)을 넘어 228K까지 달성했습니다.

 

시즌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도 패배 없이 26경기 16승 무패의 경이로운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팀이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일 경기 최다 탈삼진,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선발 연승 기록 등 수많은 대기록을 하나씩 경신하고 있는 폰세는 지금 한화의 확실한 1선발이자 KBO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마운드 위에서는 냉정하고 치밀하게 경기를 이끄는 반면, 경기장 밖에서는 유쾌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팀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온 뒤, 대전 야구장 인근에 미군 기지가 있다면 장병들에게 야구 티켓을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친절을 넘어, 한국에서의 생활과 문화를 진심으로 존중하고자 하는 태도로 받아들여졌습니다.

---

훈련 태도 또한 성실하고,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폰세는 팀에 깊이 녹아들려는 진심이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단순히 외국인 선수 한 명을 넘어, 한화의 유니폼을 입고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인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구종을 통한 정교한 경기 운영, 마운드 위의 집중력, 팬들과의 따뜻한 교감까지, 폰세는 KBO 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외국인 투수로 기억될 만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

 

2025.09.10 - [야구알림센터] - 한화 리베라토 프로필•나이•국적•연봉•계약기간•포지션•기록•부인•부상

한화 리베라토 프로필•나이•국적•연봉•계약기간•포지션•기록•부인•부상

2025.09.10 - [야구알림센터] - 한화 류현진 연봉•프로필•나이•고향•대전집•부인 배지현•자녀•재산•키

한화 류현진 연봉•프로필•나이•고향•대전집•부인 배지현•자녀•재산•키

2025.09.09 - [야구알림센터] - 한화 정우주 연봉•프로필•나이•계약금•고향•키•종교•아버지•병역•구속

한화 정우주 연봉•프로필•나이•계약금•고향•키•종교•아버지•병역•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