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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알림센터

한화 정우주 연봉•프로필•나이•계약금•고향•키•종교•아버지•병역•구속

by 정보알림센터 2025.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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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우주 연봉•프로필•나이•계약금•고향•키•종교•아버지•병역•구속

정우주는 2006년 11월 7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18세의 나이에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 중인 우완 투수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며 야구 인생을 시작했고, 건대부중과 신일고를 거쳐 전주고로 전학한 뒤 본격적으로 전국 무대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빠른 구속과 탈삼진 능력으로 주목받았으며, 2024년에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활약하며 드래프트 최대어로 떠올랐습니다. 결국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입단하게 되었고, 데뷔 첫 해부터 1군 무대에서 꾸준히 등판하며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평균 구속 151km/h, 최고 156km/h의 빠른 직구와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이 강점이며,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8월에는 KBO 역사상 11번째 무결점 이닝(9구 삼진 3개)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데뷔 시즌부터 프로의 벽을 실감하면서도 빠르게 적응해나가고 있는 정우주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


▶ 성명

정우주

 

▶ 생년 월일

2006년 11월 7일

▶ 나이 / 연령

18세 (25년 기준)

 

▶ 본관

연일 정씨

▶ 태어난 곳 / 고향

경기도 남양주시

▶ 학력

구남초등학교

건국대학교 부속중학교

전주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5cm

몸무게 / 체중

88kg

 

▶ 한화 이글스 등번호

43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25년 1라운드 (전체 2번 - 한화이글스)

▶ 프로야구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25년 ~ 현재)

 

▶ 한화 이글스 입단 계약금

5억원

 

▶ 2025년 연봉

30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KBO

 

▶ 2025년 KBO 퓨처스리그 경기 성적 / 기록

KBO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KBO

 

▶ 군대 / 병역

군 미필

 

▶ 선수 등장곡

B.I - COSMOS

 

▶ 에이전트 / 소속사

어썸스포츠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여동생 1명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천주교 (세례명 - 타우리온)

▶ 주요 프로야구 기록

무결점 이닝 / 1이닝 투구수 9개, 삼진 3개 / 2025년 8월 28일

 

▶ 주요 수상

없음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정우주 선수 소개

정우주 선수는 2006년 11월 7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18세의 나이로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 중인 신예 우완 투수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태어난 그는 키 185cm, 몸무게 88kg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며, 빠른 공과 강한 멘탈로 주목받는 루키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남양주시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며 야구에 입문한 그는, 이후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건대부중)를 졸업하고 신일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본격적인 야구 커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신일고 입학 이후 1학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정우주는 2022년 고교 무대에서 이미 주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13⅓이닝 동안 단 1자책점, 20개의 탈삼진, 평균 구속 140km/h 초반대, 최고 구속 143km/h를 기록하며 투수 유망주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2학년이던 2023년에는 투구 내용과 구속이 모두 향상되어, 9이닝 동안 14탈삼진을 기록하고 최고 147km/h까지 구속을 끌어올렸습니다.

 

그해 말, 정우주는 전주고등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본격적인 스타트 라인을 밟게 됩니다. 전주고에서는 ‘윈터리그’에서 최고 시속 153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듬해 2024년에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드래프트 최대어로 떠오르게 됩니다. 특히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4⅔이닝 9탈삼진 무실점, 32강전에서는 6⅔이닝 12탈삼진 1실점의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며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덕수고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고, 황금사자기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도 있었지만, 전주고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봉황대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면서 다시 한번 전국의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결국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덕수고 좌완 정현우를 선택하면서 정우주는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입단 이후 정우주의 성장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2월 27일 김경문 감독은 그에 대해 “매년 프로 선수들도 마운드에서 시행착오를 겪는다. 정우주는 확실히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으며, 팀 내부에서는 그를 즉시 전력감보다는 육성형 자원으로 분류해 점진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우주는 시범경기와 시즌 초반부터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나갔습니다.

 

3월 21일,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어 1군 무대에 데뷔한 정우주는 3월 23일 kt wiz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하며 KBO 데뷔 첫 탈삼진을 올렸습니다.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은 155km/h에 달했습니다. 이후 3월 25일 LG 트윈스전에서는 경험 부족으로 인해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무사 만루 상황을 초래하며 3실점, 3자책을 기록했지만, 이는 신인 투수로서 거쳐야 할 성장의 한 과정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정우주는 점점 안정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4월 17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프로 첫 홀드를 기록했고, 4월 18일 NC 다이노스전에서도 1⅔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연속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 시기부터 직구의 평균 구속은 151km/h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되었고, 최고 155.9km/h까지 찍히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변화구 사용은 적었지만, 직구 하나로도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는 기복 있는 투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4월 27일 경기에서는 마무리로 나서며 고전했고, 평균자책점이 5점대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5월 25일 연장전 롯데전에서는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면서 다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 승리 역시 포수 최재훈과의 호흡이 빛을 발한 경기였으며, 정우주의 두 번째 승리도 연장전에서 최재훈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였습니다.

 

이후에도 기복은 있었지만, 8월 28일 고척 키움전에서 보여준 "무결점 이닝(immaculate inning)"은 정우주의 재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무사 1,2루의 위기 상황에서 등판해 단 9개의 공으로 3명의 타자를 삼진 처리했는데, 모두 직구만을 사용한 투구였으며 파울 하나 없이 3구 삼진으로 마무리한 것은 KBO 역사상 단 11번째로 기록될 만큼 드문 장면이었습니다.

 

정우주의 2025년은 신인의 해답을 몸소 보여주는 시즌이었습니다. 9월 현재까지 46경기에 등판하여 45⅔이닝을 던졌고, 3승 3홀드, 72탈삼진, 평균자책점 2.96이라는 성적으로 프로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투수로서의 가장 큰 무기는 평균 151km/h, 최고 156km/h에 달하는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입니다. 이 구종은 RPM이 최대 2600을 넘고, 수직 무브먼트가 45cm에 달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며, 구위 하나만큼은 이미 탈고교급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구도 동 나이대 강속구 투수치고는 나쁘지 않은 편이며, 불안정한 익스텐션으로 체감 구속이 손해보는 면도 있지만, 포심 하나로도 충분히 1군에서 통할 수 있다는 점이 정우주의 큰 장점입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를 구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에는 변화구의 완성도가 낮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프로 입단 후 변화구 사용 빈도와 완성도 모두 상승하고 있으며, 여전히 개선 여지는 많습니다. 일부 스카우트들은 정우주를 향후 7~8회 셋업맨 자원으로 보고 있지만, 본인은 선발투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 향후 보직 변화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정우주는 아직 성장 중인 선수이자,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유망주입니다. 첫 시즌부터 고비와 성공을 모두 경험하며 프로 세계의 냉혹함과 희망을 동시에 배우고 있는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단순히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가 아니라, 위기에서도 냉정을 유지하고 자신만의 루틴과 방향성을 갖춘 정우주의 향후 행보는 한화 이글스는 물론 KBO 리그 전체에 있어서도 주목해야 할 스토리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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