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명재 연봉•프로필•고향•나이•키•포지션•소속팀•군대•성적•결혼

축구 이명재 연봉•프로필•고향•나이•키•포지션•소속팀•군대•성적•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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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현재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93년 11월 4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난 그는 181cm의 키와 75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레프트백으로, 정교한 왼발 킥과 안정된 수비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한양중학교와 중경고등학교를 거치며 성장했고, 홍익대학교 시절 U리그와 대표팀 무대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4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노력과 헌신으로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FA컵 우승과 리그 우승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이후 군 복무와 부상 등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베테랑으로 성장했고, 2024년에는 커리어 첫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2025년에는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 FC에서 유럽 무대를 경험한 뒤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복귀해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대표되는 그는 현재도 대표팀과 소속팀 모두에서 신뢰받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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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성명

이명재

 

◎ 생년월일 / 태어난 해

1993년 11월 4일

◎ 나이 / 연령

32세 (2025년 기준)

 

◎ 국적

대한민국

◎ 고향 / 태어난 곳

서울특별시 성동구

◎ 신체

키 / 신장

181cm

몸무게 / 체중

75kg

혈액형

O형

 

◎ 학력

서울 광희초등학교 (졸업)

서울 한양중학교 (졸업)

서울 중경고등학교 (졸업)

서울 홍익대학교 (중퇴)

 

◎ 주 포지션

수비수 (레프트백)

◎ 주발

왼발

 

◎ 프로 축구 소속팀

울산 현대-HD FC (2014년 ~ 2024년) → 김천 상무 FC (2020년 ~ 2021년 / 병역 이행)

영국 버밍엄 시티 FC (2025년)

대전 하나 시티즌 (2025년 ~ 현재)

 

◎ 2025년 연봉 / 주급

공개되지 않음

◎ 대전 하나 시티즌 등번호

16번

 

◎ 대한민국 국가대표 등번호

2번 → 16번 → 3번 → 2번

 

◎ 대한민국 병역 / 군대

김천 상무 FC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배우자 / 부인 / 아내

미혼 (결혼 안함)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에이전시 / 소속사

공개되지 않음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2025-26 시즌 소속 리그 성적 / 기록

15경기 2골 3도움

 

◎ 대한민국 국가대표 성적 / 기록

9경기 출장 (2025년 10월 기준)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명재 선수 소개

이명재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레프트백입니다. 1993년 11월 4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난 그는 181cm의 키와 75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선수로, 안정된 수비력과 정교한 왼발 킥 능력을 겸비한 풀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는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4년 서울광희초등학교로 전학하며 본격적으로 축구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한양중학교 시절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중경고등학교 시절 지도자 최운범 감독의 권유로 포지션을 왼쪽 풀백으로 전환하며 자신의 진정한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홍익대학교에 진학한 이명재는 대학 무대에서도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김종건 감독의 지도 아래 새내기 시절부터 U리그 주전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U-20 대표팀에 선발되어 SBS컵과 툴롱컵 등 국제대회에서도 5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학년을 마친 뒤 울산 현대의 제안을 받아 프로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자유 계약 선수로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었으며, 당시 구단은 그를 “택배 크로스, 측면의 지배자”라는 멘트로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입단 첫해에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반시즌 동안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당시 팀 동료 송주훈의 도움으로 빠르게 적응했으나,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마치지 못한 채 복귀했습니다.

2015년 시즌에는 윤정환 감독의 지도 아래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렸고, U-23 제도 덕분에 리그 19경기에 나서 3도움을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17년 김도훈 감독이 부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했습니다. 같은 해 전북 현대전에서는 정확한 크로스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울산의 7년 만의 전북 원정 승리에 기여했고, 전남전에서는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그해 리그 32경기를 소화하며 FA컵 우승을 함께하며 프로 첫 우승의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2018년에는 정동호와 주전 경쟁 끝에 확실한 주전 자리를 꿰찼고, 리그와 ACL을 포함해 41경기에 출전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좌측 수비수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꾸준히 울산의 주전으로 활약하다가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 FC에 입단했습니다.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쉬었음에도 복귀 후에는 여전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울산 수비진에 힘을 더했습니다.

2021년 전역 후 울산으로 복귀한 그는 다시 한 번 팬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복귀 직후 ACL 조별리그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돌아온 크로스의 최강자’라는 별명을 다시 얻었습니다. 이후 리그와 컵대회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팀의 공격 전개를 이끌었습니다. 2022년에는 쓰리백 시스템에서도 센터백으로 기용될 만큼 전술적 유연함을 인정받았고, 여러 경기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 경쟁에 기여했습니다.

 

2023년에는 울산 입단 10년 차를 맞아 부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복귀 후 곧바로 주전으로 복귀해 특유의 왼발 킥과 크로스로 수많은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마틴 아담, 박용우 등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리그에서만 5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시즌 내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징계로 베스트 일레븐 후보에서 제외되었지만, 팬들의 사랑과 존경은 여전했습니다.

2024년은 이명재에게 특별한 해였습니다. 울산 입단 10주년이자 계약 마지막 해였던 그는 팀의 최고참으로서 후배들을 이끌며 울산의 사상 첫 리그 3연패 달성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처음으로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레프트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개인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계약이 만료되며 이적설이 불거졌고, 여러 구단의 관심 끝에 결국 잉글랜드 리그 원(3부 리그) 소속 버밍엄 시티 FC로 이적했습니다.

 

버밍엄 이적은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30대 초반의 베테랑 풀백이 유럽 무대로 진출한 사례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았고,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며 시즌 막판 교체 출전으로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후 선발로도 나서며 자신이 여전히 경쟁력 있는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이 무산되며 팀을 떠났지만, 짧은 기간에도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2025년 여름, 그는 K리그로 복귀하여 대전 하나 시티즌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이명재는 부상으로 이탈한 박규현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팀의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울산전에서는 친정팀을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여러 경기에서 어시스트와 프리킥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상위권 도약에 기여했습니다. 라운드 베스트 11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리그 정상급 왼쪽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그의 커리어는 의미가 깊습니다. 2024년 3월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30세가 넘은 나이에 데뷔한 늦깎이 대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김도훈,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도 꾸준히 발탁되며 대표팀의 왼쪽 수비 자리를 책임졌습니다. 특히 2024년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요르단전과 이라크전에서는 선발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적인 크로스와 정확한 패스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5년에도 그는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파라과이전에서는 선제골의 기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대표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왼쪽 수비수 자리에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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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는 현재 32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기장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노련함과 경험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K리그 무대에서부터 일본, 유럽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이제 대전 하나 시티즌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집니다. 팬들은 그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후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고, 한국 축구의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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