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서민우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군대•가족•결혼•포지션•성적•

강원 서민우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군대•가족•결혼•포지션•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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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 선수는 1998년 3월 12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선수로, K리그1 강원 FC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입니다. 183cm의 신장과 75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과 넓은 시야, 그리고 뛰어난 전술 이해도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산 아이파크 유스 시스템을 거치며 축구를 시작했고, 이후 영남대학교에서 ‘서간지’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대학 무대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2020년 강원 FC에 입단한 이후에는 중앙 미드필더뿐 아니라 센터백,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멀티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왕성한 활동량과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2025년에는 대한민국 성인 대표팀에 첫 발탁되어 국제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꾸준한 성실함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향후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선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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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성명

서민우

 

◎ 생년월일 / 태어난 해

1998년 3월 12일

◎ 나이 / 연령

27세 (2025년 기준)

 

◎ 국적

대한민국

◎ 고향 / 태어난 곳

부산광역시

◎ 신체

키 / 신장

183cm

몸무게 / 체중

75kg

 

◎ 학력

부산 신라중학교 (졸업)

부산 동래고등학교 (전학)

서울 중동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체육학 / 학사)

 

◎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주발

오른발

 

◎ 프로 축구 소속팀

강원 FC (2020년 ~ 현재)

 

◎ 2025년 연봉 / 주급

공개되지 않음

◎ 강원 FC 등번호

4번

 

◎ 대한민국 국가대표 등번호

23번 → 8번 (유동적)

 

◎ 대한민국 병역 / 군대

김천 상무 FC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배우자 / 부인 / 아내

미혼 (결혼 안함)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에이전시 / 소속사

Creative Artists Agency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2025-26 시즌 소속 리그 성적 / 기록

30경기 1골

 

◎ 대한민국 국가대표 성적 / 기록

3경기 출장 (2025년 10월 기준)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서민우 선수 소개

서민우 선수는 1998년 3월 12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강원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입니다. 키 183cm, 몸무게 75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넓은 활동량과 뛰어난 전술 이해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부산 아이파크의 유소년 시스템인 부산 아이키즈(U-12)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신라중학교(U-15)에 진학하면서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의 U-18 팀인 개성고등학교 대신 동래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구단과의 인연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축구적 성장을 위해 중동고등학교로 전학하며 본격적으로 선수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중동고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팀의 중심 역할을 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서민우 선수는 영남대학교 체육학부에 진학해 대학 무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영남대 입학 당시 자신을 눈여겨봤던 김병수 감독이 서울 이랜드로 이적하게 되면서 김현준 감독의 지도를 받았고,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등번호 7번을 배정받으며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시기 공격수로서의 기량까지 발전시킨 그는 폭넓은 활동량과 기술적인 플레이로 대학 축구 무대를 주름잡았습니다. 영남대 재학 기간 동안 서민우는 ‘서간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고, U리그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0년, 서민우 선수는 드디어 프로의 부름을 받아 강원 FC와 신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 강원을 이끌던 김병수 감독은 영남대 시절 그를 눈여겨본 인물이었기에, 서민우는 ‘병수볼’의 이해도가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데뷔 시즌에는 등번호 22번을 달고 출전해 FC 서울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FA컵 강릉시청전에서 연장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데뷔 시즌을 8경기 출전 1골 1도움으로 마무리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집니다.

 

2021시즌에는 신설된 강원 FC B팀에서 K4리그를 소화하며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FA컵 무대에서 청주 FC, 수원 삼성 등을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다시 1군에 콜업되었습니다. 울산 현대전에서는 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한국영의 부상으로 중원 주전 자리를 꿰차며 활약했습니다. 당시 강원 팬들 사이에서는 패스 실수나 템포 조절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여러 감독들이 그를 신뢰하며 꾸준히 기용했다는 점에서 팀 내에서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2시즌에는 본격적으로 전술적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동계훈련에서 수비수 부족으로 인해 쓰리백의 중앙 수비수 역할까지 소화했으며, 실제 시즌 개막전에서도 센터백으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적인 패스를 겸비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본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복귀해 김동현과 함께 강원의 중원을 책임지며 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했습니다. 그해 모든 공식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최소 실점 기록에 기여했고, 2022시즌을 40경기 2도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023시즌에는 강등 위기에 놓인 팀 속에서도 본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시즌 초반 부주장으로 선임되어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맡았고, 한국영과 함께 중원을 구성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수비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울산전과 전북전 등 주요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대전전에서는 강원 소속으로 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시즌 막바지에는 상대 공격수 루이스를 영리하게 제어하며 팀의 잔류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이후 군 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 FC에 입단했습니다.

김천 상무에서의 2024시즌은 그야말로 전성기라 불릴 만한 활약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즌 초반 교체로 출전했지만 곧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친정팀 강원전에서 중거리 슛으로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시즌 내내 꾸준히 출전하며 김천이 프로화 이후 최고 성적인 리그 3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2025시즌에는 전역을 앞두고 다시 강원 FC로 복귀했습니다. 구단은 시즌 초부터 그의 등번호 4번을 비워두며 복귀를 기다렸고, 복귀전에서 곧바로 선발로 나서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김동현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경기 MOM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8월에는 약 2년 만에 부주장으로 다시 임명되었고,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서민우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축구 지능과 포지션 소화 능력이라고 전해집니다. 대학 시절에는 공격적인 롤을 수행했고, 프로에서는 수비적인 미드필더로 변신하며 다양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섀도우 스트라이커부터 센터백까지 중앙 포지션이라면 어디서든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빌드업 참여 능력, 정확한 패스, 그리고 영리한 수비 판단은 그를 ‘조용하지만 묵직한 미드필더’로 만들었습니다.

 

2025년 7월, 그는 마침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습니다. EAFF E-1 챔피언십 명단에 포함되며 성인 A대표팀 무대에 데뷔했고, 중국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어 홍콩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강상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전에서도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미국 원정과 브라질-파라과이전에서는 명단 제외와 대체 발탁을 반복했지만, 대표팀 내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경쟁 구도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직 대표팀에서의 입지는 완전히 굳어지지 않았지만, 서민우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감독들의 신뢰를 얻는 선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상 변수와 경쟁 구도에 따라 출전 기회가 달라질 수 있으나, 그의 전술적 유연성과 성실한 태도는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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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캐나다·멕시코·미국에서 열릴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팬들은 서민우 선수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부산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시작해 강원과 김천을 거쳐 A대표팀까지 성장해온 그의 여정은 꾸준함과 성실함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무대에서든 서민우 선수가 보여줄 새로운 플레이와 발전이 많은 축구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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