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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상금 순위•우승•캐디•퍼터•가족•결혼•

by 정보알림센터 202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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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상금 순위•우승•캐디•퍼터•가족•결혼•


KLPGA 투어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연 프로는 안정된 스윙과 강한 멘탈로 잘 알려진 선수입니다. 1994년 9월 15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만 31세가 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지도 아래 골프채를 잡으며 선수의 길을 걸어왔다고 합니다. 168cm의 균형 잡힌 체격에서 나오는 강한 볼스트라이킹 능력은 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함평골프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신지애, 전인지 등과 같은 명문 골프 인재를 배출한 학교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2010년 아마추어 시절 뼈아픈 경험을 겪으며 한때 슬럼프에 빠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근성의 주인공이라고 전해집니다. 이후 KLPGA 통산 4승을 기록하며 실력과 끈기를 증명해 보였고, 꾸준한 성적으로 팬들에게 신뢰받는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 장수연은 과거의 역경을 발판 삼아 또 한 번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성명

장수연

 

❖ 태어난 곳 / 고향

광주광역시

❖ 생년월일

1994년 9월 15일

 

❖ 나이

31세 (2025년 기준 만 나이)

❖ 신체 사항

키 / 신장

168cm

혈액형

A형

❖ 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 프로 데뷔 / KLPGA 입회

KLPGA - 2012년 6월 KLPGA 입회

 

❖ KLPGA 회원 번호

00867

❖ 소속 골프단

동부건설

 

❖ 2025년 KLPGA 상금 순위

83위 - 98,220,000원 (2025년 9월 기준)

 

❖ 2024년 KLPGA 상금 순위

37위 - 313,295,920원

❖ 여자골프세계랭킹 순위

순위 밖

 

❖ K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4승

2016년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2016년 201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년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

2022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 함께 하는 캐디

방혜원 캐디

❖ 사용중인 골프 볼

PRO V1

 

❖ 사용중인 드라이버

XXIO 드라이버

 

❖ 사용중인 퍼터

L.A.B. Golf

❖ 2025년 K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장귀선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없음

❖ 장수연 프로골퍼 소개

KLPGA 투어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장수연 프로는 1994년 9월 15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기준 만 31세로, 168cm의 신장과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안정된 스윙과 뛰어난 볼스트라이킹 능력을 자랑한다고 전해집니다. 장수연은 함평골프고등학교 출신으로, 이 학교는 신지애와 전인지를 비롯해 수많은 정상급 골프 선수를 배출한 국내 최초의 골프 특성화 고등학교로 유명합니다. 함평골프고는 2002년에 설립되어 2014년에는 공식적으로 골프 특목고로 전환되었으며, 한국 골프 인재 육성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함평골프고에 따르면 지금까지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경험한 동문은 신지애, 전인지, 하민송, 그리고 장수연까지 총 네 명이라고 합니다. 특히 장수연은 오는 11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되어, 같은 학교 출신 중 네 번째로 LPGA 무대에서 활약하게 된다고 전해집니다.

 

장수연의 골프 인생에는 아픈 기억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10년, 현대건설 서울경제오픈에서 우승 문턱까지 올랐다가 석연치 않은 규정 적용으로 2벌타를 받아 결국 연장전에서 패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장수연은 15번 홀에서 캐디백을 플레이 선상에 두었다는 이유로 경기위원회로부터 벌타를 부여받았다고 합니다.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기 직전에 2벌타가 추가되면서 단독 선두에서 공동 선두로 밀려났고, 결국 연장전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때 캐디백을 놓은 사람은 다름 아닌 그녀의 아버지 장귀선 씨로, 당시 여고생 딸을 위해 직접 캐디를 맡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사건은 어린 장수연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는 “그 일 이후 공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며 “내 인생이 막힌 듯한 기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슬럼프에 빠진 그는 투어 출전권도 조건부로 겨우 얻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2년 뒤부터 실력을 조금씩 되찾으며 재도약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우승은 쉽지 않았습니다. 4년 동안 73차례 대회를 치르며 준우승 3회, 3위 또는 4위 7회라는 기록을 남겼지만 끝내 정상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장수연은 2016년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마침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동안 조급함 때문에 스스로 경기를 망친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성격이 다혈질이라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흐름을 잃곤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첫 우승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장귀선 씨는 아마추어 시절 언더파를 꾸준히 기록하던 골프 고수로, 딸이 여덟 살이던 때부터 손수 클럽을 쥐여주며 선수를 꿈꾸게 했습니다. 2014년까지는 직접 캐디백을 메며 대회장을 함께 돌았고, 딸의 모든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첫 우승 당시 장수연은 “아버지도 이제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셨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시상식이 끝난 후 아버지는 딸에게 “수고했다, 잘했다”는 짧은 두 마디로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첫 우승을 누구보다 기뻐해 준 사람은 2010년 사건 당시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정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장수연은 “이정은 언니는 늘 내가 우승하길 바랐다”며 “이번 우승을 누구보다 좋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첫 우승을 계기로 장수연은 자신만의 골프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시즌 전 호주 시드니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한 달 반 동안 전지훈련을 하며 체력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듬었다고 합니다. 특히 오전에는 라운드를 할 수 없어 쇼트게임과 퍼팅 연습에 몰두했다고 전하며, 첫 우승을 결정지은 20미터 이글 칩샷도 이 훈련의 결실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에게는 기술적인 향상뿐 아니라 롯데 골프단 지유진 감독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 감독은 합숙 중 “성격만 다스리면 좋은 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 말이 장수연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장수연은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통산 4승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년 KLPGA 챔피언십, 2022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2023년에는 26개 대회에 출전하여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냈으며, 2024년에도 27개 대회에 참가해 여러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결과 상금랭킹 37위로 안정적인 시드권을 확보했다고 전해집니다.

 

2025년에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10월까지 23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iM금융오픈 8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2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0위 등 상위권 성적도 있었지만 12번의 컷탈락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 2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며 부활의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은 두 라운드 결과에 따라 시즌 첫 톱3 또는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라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대회의 우승 상금은 1억 8천만 원으로, 시드권 확보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장수연은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며 “조급해하지 않고 내 골프를 해내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탄탄히 기반을 다진 뒤 미국 무대로 나아가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어릴 적 박세리의 경기를 보고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꿈을 품었다는 그는, “아직은 시기가 아니지만 언젠가 그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그리고 좌절을 딛고 일어난 장수연 프로의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아픔을 교훈으로 삼아 다시 정상에 오르려는 그의 열정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즌에서도 장수연이 다시 한 번 우승의 감격을 안을 수 있기를 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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