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프로 프로필•나이•상금 순위•우승•고향•학력•가족•키•캐디•퍼터

이예원 프로 프로필•나이•상금 순위•우승•고향•학력•가족•키•캐디•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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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프로골퍼는 경기도 오산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로, 2003년 2월 13일생입니다. 2025년 기준 만 22세인 그녀는 KLPGA 투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하자마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듬해에는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에 올라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2024년에는 다승왕 타이틀을 추가하며 자신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고, 시즌 초반 3승을 거두며 빠른 페이스를 이어갔습니다. 비록 여름 이후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였지만, 경기력 전반에 있어 매우 안정적이고 기복이 적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퍼팅과 정교한 아이언 샷, 흔들림 없는 멘탈까지 갖춘 그녀는 투어 내에서 '육각형 플레이어'로 불리며 전문가와 팬들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매 시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이예원 선수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KLPGA의 핵심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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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이예원

 

❖ 태어난 곳 / 고향

경기도 오산시

❖ 생년월일

2003년 2월 13일

 

❖ 나이

22세 (2025년 기준 만 나이)

❖ 신체 사항

키 / 신장

163cm

❖ 학교

오산 원일초등학교

용인 문정중학교

화성 비봉고등학교

서울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 프로 데뷔 / KLPGA 입회

KLPGA - 2021년 4월 KLPGA 입회

 

❖ KLPGA 회원 번호

01447

❖ 소속 골프단

KB금융그룹 (2021년 ~ 2024년)

메디힐 (2025년 ~ 현재)

 

❖ 소속사 / 에이전트

매니지먼트서울

 

❖ 2025년 KLPGA 상금 순위

4위 - 905,811,436원 (2025년 9월 기준)

❖ 2024년 KLPGA 상금 순위

7위 / 945,056,705원

 

❖ K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2023년

2023년 4월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023년 8월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2023년 10월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24년

2024년 3월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년 5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년 5월 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

2025년

2025년 4월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2025년 5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년 5월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 함께 하는 캐디

홍민석 캐디

❖ 사용중인 골프 볼

미상

 

❖ 사용중인 퍼터

캘러웨이

 

❖ 2025년 K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여동생 1명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이예원 프로 팬카페

예원공주 팬카페

❖ 이예원 프로골퍼 소개

이예원 프로는 경기도 오산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 골프 선수로, 2003년 2월 13일생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22세인 그녀는 KLPGA 투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 중 한 명으로, 이미 투어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키는 163cm로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섬세한 샷과 냉정한 경기 운영, 뛰어난 멘탈 관리 능력으로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예원 프로골퍼가 골프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8살 무렵 아버지의 권유였습니다. 골프 코치였던 아버지의 지인에게 잠시 배움을 받으며 클럽을 잡기 시작했지만, 당시는 정규 수업을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골프에 집중하기는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 무렵부터 오후 수업 대신 골프 연습에 집중하며 본격적으로 선수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고, 그 선택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고, 2018년에는 정식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내외 다양한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부터 2020년 사이에는 우승과 준우승, 다수의 톱3 성적을 기록하며 엘리트 골퍼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렸고, 2021년 4월에는 KLPGA에 입회하여 본격적인 프로 골프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점프투어에서는 두 차례의 우승과 함께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냈고,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겨서는 10번의 톱10과 함께 1승을 거두며 시즌 상금랭킹 5위로 정규 투어 시드를 따냈습니다.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예원 선수는 매 대회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인 2023년에는 그녀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즌 초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던 그녀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라운드부터 선두로 올라선 후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오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습니다. 이 우승을 시작으로 시즌 총 3승을 거두며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투어 주요 타이틀을 모두 차지하는 3관왕에 올랐고, 단숨에 ‘완성형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즌 막판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며 아쉽게 다승왕과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같은 3승을 올린 임진희 선수가 다승왕 타이틀을 가져가면서 이예원 선수에게는 살짝 아쉬움이 남는 시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24 시즌을 앞두고는 새롭게 다승왕 타이틀을 목표로 삼으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특히 메인 스폰서였던 KB금융그룹과 결별하고 메디힐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며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시즌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2위로 무난하게 시작했지만, 곧 이어 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첫 승을 신고합니다. 비시즌 동안 체력 보강을 위해 벌크업에 집중한 그녀는, 특히 퍼팅 능력 향상이 우승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고 밝히며 선수로서의 또 다른 성장 포인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iM금융오픈 7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23위, KLPGA 챔피언십 공동 4위 등의 성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갔고,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2년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면서 시즌 첫 다승자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 대회에서는 강력한 추격을 펼친 김민별, 문정민, 홍정민 선수의 맹공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3타를 줄이며 우승을 지켜냈습니다.

 

이예원 선수는 이후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갑니다. 예선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부터는 연장 접전 끝에 이다연을 꺾고, 8강에서는 유현조, 4강에서는 홍정민을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합니다. 결승에서는 동갑내기 황유민을 상대로 승리하며 마침내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로써 3년 연속 3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는 2006~2008년 신지애 이후 17년 만에 나온 기록으로, KLPGA 역사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성취였습니다.

 

이후에도 시즌 상금은 빠르게 늘어나 8개 대회만에 7억 5천만 원을 돌파했고, K-랭킹 1위에 다시 오르며 최고의 주가를 올립니다. 하지만 체력 소모가 큰 매치플레이 이후에는 다소 주춤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고, 이어진 MBN 여자오픈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최종일에는 타수를 크게 줄이지 못해 각각 공동 7위와 8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한국여자오픈에서는 간신히 컷을 통과한 뒤, 후반 라운드에서 반등하며 23위로 마무리했고, 이 대회를 통해 시즌 상금 8억 원을 넘겼습니다. 이후 더헤븐 마스터즈는 휴식을 위해 건너뛰었고,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는 공동 35위, 롯데오픈에서는 공동 48위를 기록하며 다소 평범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 대회에서는 발바닥에 생긴 사마귀로 인해 고생 중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이 와중에도 정규 투어 통산 100번째 출전을 기록했으며, 컷 탈락은 단 6회에 불과한 점은 그녀의 꾸준함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휴식기 전 마지막 대회였던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초반 흔들렸지만 후반에는 타수를 줄이며 컷을 통과했고, 최종적으로 중위권 성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열린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오랜만에 탑10에 진입하며 공동 5위를 기록했고, 근 두 달 만에 반등의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2025 시즌 전반기를 돌아보면, 5월까지의 흐름은 작년과 매우 유사합니다. 시즌 초반에만 3승을 올리고 여름철 이후 다소 주춤하는 흐름이 반복되면서, ‘봄에만 강한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합니다. 후반기에 다시 반등하지 못한다면 단독 다승왕은 물론 주요 타이틀 경쟁에서도 불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예원 선수는 흔들림 없는 멘탈, 정교한 숏게임, 그리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KLPGA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이버 거리보다 정확도를 중시하는 플레이 스타일, 높은 페어웨이 적중률, 뛰어난 퍼팅 감각 등 전반적으로 모든 면에서 고른 능력을 갖춘 ‘육각형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으며, 경기 흐름을 주도하는 침착함은 그녀만의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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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안에 신인왕, 3관왕, 다승왕 등 거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섭렵한 이예원 선수. 2025년 후반기에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는 여전히 높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성실한 준비와 침착한 플레이로 앞으로도 오랜 시간 한국 여자 골프계를 이끌어갈 중심 선수로 활약할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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