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 프로 프로필•우승•나이•키•고향•상금 순위•캐디•퍼터•가족•결혼

성유진 프로 프로필•우승•나이•키•고향•상금 순위•캐디•퍼터•가족•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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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 프로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골퍼로, 어릴 적부터 묵묵히 골프라는 한 길을 걸어오며 실력을 다져왔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를 처음 시작한 그녀는 중학교 시절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차근차근 성장해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크고 작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성유진 프로는 아마추어 시절 안정된 경기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KLPGA 입문 이후에도 끈기 있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확고히 해왔습니다. 정규투어 첫 해의 부침을 이겨낸 뒤, 매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한 성적을 거두었고, 마침내 2022년에는 KLPGA 첫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도 맺었습니다. 이후 LPGA 무대에 도전하여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고, 다시 국내로 복귀한 뒤에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며 활약 중입니다. 성유진 프로는 성실함과 끈기, 그리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으로 국내외 투어에서 꾸준히 성과를 쌓아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녀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만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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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성유진

 

❖ 태어난 곳 /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 생년월일

2000년 5월 8일

 

❖ 나이

25세 (2025년 기준 만 나이)

❖ 신체 사항

키 / 신장

168cm

혈액형

O형

❖ 학교

서울시 성균관대학교 (학사)

 

❖ 프로 데뷔 / KLPGA 입회

2018년 5월 KLPGA 입회

 

❖ 프로 데뷔 / LPGA 입회

2024년 1월 LPGA 풀시드 데뷔

❖ KLPGA 회원 번호

01264

 

❖ 소속 골프단

한화큐셀 (2019 ~ 2024)

대방건설 (2025~ 현재)

 

❖ 2025년 KLPGA 상금 순위

26위 - 310,518,160원 (2025년 9월 기준)

❖ 2024년 KLPGA 상금

170,510,000원

 

❖ K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3승

2022년 KLPGA 투어 롯데 오픈

2023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23년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 함께 하는 캐디

심준보 캐디

❖ 사용중인 골프 볼

PRO V1

 

❖ 사용중인 퍼터

오디세이 스트로크랩 R-BALL 퍼터

 

❖ 2025년 K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성유진 프로골퍼 소개

성유진 프로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2000년 5월 8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25세가 되었습니다. 168cm의 신장을 가진 그녀는 어릴 적부터 남다른 집중력과 꾸준한 성격으로 골프라는 길을 차근차근 걸어왔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그녀는 그 순간부터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 되던 해부터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되어 10대 시절 대부분을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지내며 실력을 다졌습니다.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실력을 입증했고, 2016년 한국중고연맹 그린배 우승, 2017년 경상남도지사배 우승과 한일전 MVP 수상 등의 성과를 통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중고연맹 랭킹 3위까지 오르며 2018년 KLPGA 준회원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프로 골퍼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2018년 점프투어 9차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이듬해인 2019시즌 정규투어 시드전에서는 최종 4위에 오르며 1부 투어 시드를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프로 세계의 벽은 높았습니다. 1부 투어 데뷔 시즌이었던 2019년에는 총 24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절반인 12개 대회에서만 컷을 통과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고 성적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14위였으며, 시즌 상금 순위는 85위로 마감되어 시드를 다시 획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성유진 프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도전한 시드전에서 최종 21위로 풀시드를 확보하며 끈질긴 승부근성과 열정을 증명했습니다.

 

2020년에는 총 11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을 통과하며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공동 2위, 이어 열린 IS동서 부산 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두 주 연속 톱10에 진입하였고,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0위로 마무리하며 상금 순위 32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점점 안정감을 찾아가는 그녀의 플레이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총 23개 대회 중 18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으며, 5차례 톱10에 오르는 꾸준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롯데 오픈 공동 7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4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시즌 중반 이후에도 꾸준함을 유지하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5위, 엘크루 TV조선 셀러브리티 대회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2년, 성유진 프로는 기다려온 첫 KLPGA 정규투어 우승을 롯데 오픈에서 차지하게 됩니다. 이 우승은 그녀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으며, 골프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꾸준함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것이었습니다.

 

2023년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4월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미국 투어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통산 2승째를 거두었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주요 대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해 말에는 미국 LPGA Q시리즈 예선에서 공동 4위, 본선에서는 공동 7위로 마무리하며 2024시즌 LPGA 풀시드를 획득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LPGA 투어에 약 15개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절반 정도의 시즌만 소화하고도 상금 순위 81위를 기록하며 풀시드를 유지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에서는 3라운드에서만 9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올라섰고, 최종적으로 공동 4위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KLPGA 투어에도 병행 출전하여 6개 대회에서 약 2.3억 원의 상금을 수령하였고, KLPGA와 LPGA 양 투어에서 동시에 풀시드를 유지한 유일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 시즌을 앞두고 그녀는 다시 KLPGA 복귀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녀는 “도전하지 않았다면 평생 후회했을 것 같아 미국행을 선택했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8주 연속 대회에 출전하고 매주 장시간 비행을 반복해야 하는 일정은 몸에 무리를 주었고, 건강과 개인적인 사정을 모두 고려한 끝에 국내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생활은 결코 경제적 이유 때문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체적인 한계를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돌아온 뒤에는 새로운 스폰서인 대방건설과 인연을 맺으며 다시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미국에서의 경험은 나의 골프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있어서도 중요한 자양분이 되었다”며, 향후 도전을 준비하는 후배 선수들에게는 "단순히 골프만 생각하지 말고, 외적인 준비도 철저히 하라"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2025년 복귀 시즌에도 그녀의 실력은 여전히 건재했습니다.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18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였고, 4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7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5위,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6위 등 주요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7월 열린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최종 2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우승 경쟁을 벌였고,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는 2라운드에서만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권에 올라 생애 4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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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 프로는 늘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가는 선수입니다. 그녀는 화려하게 주목받기보다는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온 대표적인 선수이며, 국내외를 오가며 쌓아온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은 많은 후배 골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여정은 단순한 성적표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성유진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는 앞으로도 골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입니다. 그녀의 골프 인생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도 더욱 큰 무대에서 활약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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