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병헌 포수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성적•병역•계약금•결혼•

삼성 이병헌 포수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성적•병역•계약금•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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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이병헌은 1999년 10월 26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젊은 선수로, 안정된 체격과 강한 어깨를 지닌 유망주입니다. 인천 숭의초등학교와 신흥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치며 포수로서의 재능을 키워왔으며, 고교 시절부터 전국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강한 송구력과 장타력을 바탕으로 신일고 김도환과 함께 고교 포수 양대산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고, 이후 군 복무와 2군 경험을 거치며 성장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완성형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한 발전과 노력으로 팀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안방마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기 중 투수 리드와 안정된 수비, 외국인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은 그가 가진 큰 강점으로 꼽힙니다. 팬들은 여전히 미완성인 이 젊은 포수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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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이병헌

 

◇ 생년 월일

1999년 10월 26일

◇ 나이 / 연령

25세 (25년 기준)

 

◇ 태어난 곳 / 고향

인천광역시

◇ 학력

인천시 숭의초등학교

인천시 신흥중학교

인천시 제물포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0cm

몸무게 / 체중

87kg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3번

 

◇ 선수 포지션

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19년 KBO 2차 4라운드 (전체 32번 / 삼성 라이온즈)

 

◇ 프로야구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9년 ~ 현재)

◇ 삼성 라이온즈 입단 계약금

8000만원

 

◇ 2024년 연봉

4000만원

 

◇ 2025년 연봉

6500만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2025년 KBO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사회복무요원

 

◇ 선수 등장곡

Kodak Black - “ZEZE”

 

◇ 에이전시 /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부인 / 아내

미혼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프로야구 기록

없음

 

◇ 주요 수상

없음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이병헌 선수 소개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이병헌 선수는 1999년 10월 26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80cm, 몸무게 87kg의 체격을 가진 그는 안정적인 프레임과 강한 어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 숭의초등학교, 신흥중학교를 거쳐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고교 시절부터 포수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세광고등학교 1학년을 마친 뒤 제물포고로 전학을 가는 과정에서 1년을 유급했지만, 오히려 그 기간 동안 기량을 다듬으며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했다고 전해집니다.

 

고교 2학년 때부터 제물포고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으며, 3학년 시절에는 강한 어깨와 장타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신일고의 김도환과 함께 고교 포수 양대산맥으로 평가되었고, 수비에서는 김도환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타격에서는 이병헌이 더욱 뛰어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타격 지표만 놓고 보면 포수뿐 아니라 다른 포지션 선수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2019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당시 삼성은 이미 2라운드에서 김도환을 지명했는데, 이병헌까지 영입한 것은 젊은 포수 자원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주전 포수 강민호의 노쇠화와 백업 포수 이지영의 트레이드 이슈 등으로 팀은 새로운 세대 교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프로 입단 후 첫 해에는 2군에서 주로 경험을 쌓으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19년 시즌에는 타율 0.261로 마무리하며 첫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해 겨울 군보류 선수로 등록된 뒤, 상무에 입단하지 않고 훈련병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했습니다. 이후 2021년 9월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습니다.

 

2022년에는 김재성의 백업으로 퓨처스 리그에서 주전으로 나서며 경험을 쌓았고, 시즌 후반 김재성의 부상으로 1군 무대를 밟았습니다. 9월 22일 kt wiz전에서 첫 선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도루 허용과 포구 실책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빠르게 적응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두산전에서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같은 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차세대 포수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2023년에는 김재성의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부터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알버트 수아레즈와의 호흡이 좋아 ‘전담 포수’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수아레즈가 등판한 경기에서 14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리드를 보여주었고, 감독으로부터도 신뢰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격에서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점차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기복이 생겼고, 출전 기회가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박권후, 이승현, 박희수 코치와 함께 호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로 파견되어 호주리그에 참가했습니다. 이병헌은 그곳에서 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전하며 2루타, 타점 등을 기록했고, 팀의 공식 SNS에서도 활약상이 여러 차례 소개되었습니다. 해외 리그 경험은 그에게 자신감과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24 시즌에는 김재성을 제치고 제1 백업 포수로 활약했습니다. 강민호가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점점 선발 출장 기회가 많아졌고, 코너 시볼드와의 호흡이 특히 좋았습니다. 시볼드가 등판한 경기에서는 완봉승과 퀄리티 스타트를 여러 차례 기록했으며, 이병헌은 뛰어난 리드와 안정적인 블로킹으로 투수진의 신뢰를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도루 저지 능력도 리그 평균 이상으로 평가받았고, 영어로 외국인 투수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점 역시 큰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2024년 5월에는 타율 0.306까지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도 했지만, 시즌 중반 이후 타격이 식으며 점차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수비에서는 발전을 보여주었지만, 상황 판단력 부족으로 결정적인 실책을 저지른 경기도 있었습니다. 특히 7월 한화전에서는 낫아웃 상황에서 판단 미스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고,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5경기 출전, 타율 0.248을 기록하며 백업 포수로서 의미 있는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됩니다.

 

2025 시즌에는 다시 한 번 주전 경쟁에 도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55경기에서 타율 0.200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격에서는 파워와 선구안, 컨택 능력이 모두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빠른 상황 판단과 볼배합 면에서 아쉬운 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다만 기본기와 리드 능력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외국인 투수들과의 의사소통 능력도 여전히 강점으로 꼽힙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현재 주전 포수 강민호가 마흔의 나이에 FA 자격을 다시 얻으며 이적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 차세대 포수 육성이 절실합니다. 이병헌은 그 공백을 메울 유력한 후보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경험을 통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프로 입단 이후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침을 겪었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수비에서는 기본기를 다듬으며 안정감을 키워가고 있고, 블로킹과 도루 저지 능력에서 팀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타격에서는 뚜렷한 장점이 없다는 평이 있으나, 경기 운영과 투수 리드 능력을 통해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병헌의 과제는 일관성입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이 경험과 판단이 누적되어야 완성되는 자리인 만큼, 이제 20대 중반의 그에게는 시간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들과 구단 모두 그가 경험을 통해 안정감을 쌓아가며 삼성의 차세대 안방마님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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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여전히 배우고 있는 선수이며,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젊은 포수로서의 강한 어깨, 외국인 투수들과의 소통 능력, 그리고 리드 면에서의 성장 가능성은 분명한 장점으로 평가됩니다. 2025년 현재 그는 비록 부진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을 지킬 차세대 주자로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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