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알림센터

부산과기대 야구선수 곽병진 프로필|나이 고향 키|기록 성적|연봉 계약금|가족

by 정보알림센터 2026. 9. 21.
반응형

부산과기대 야구선수 곽병진 프로필|나이 고향 키|기록 성적|연봉 계약금|가족


서울에서 야구를 시작해 부산에서 자신의 이름을 다시 만들어가고 있는 투수가 있습니다. 한때는 부상으로 인해 고교 시절의 중요한 시간을 마운드에서 보내지 못했고, 프로 신인드래프트에서도 지명을 받지 못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좌절에 머무르지 않고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선택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대학 무대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191cm의 큰 체격에서 나오는 강력한 직구와 날카로운 변화구를 앞세운 우완 투수 곽병진의 이야기입니다. 고교 시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가다듬은 그는 어느새 부산과기대 마운드의 핵심 투수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빠른 구속과 안정된 투구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대학야구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쌓으며 프로 무대를 향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습니다. 부상과 미지명의 아픔을 딛고 다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곽병진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투수로 성장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성명 / 이름

곽병진

 

◇ 생년 월일

2006년 4월 27일

 

◇ 나이 / 연령

20세 (2026년 기준)

출처 더그아웃

◇ 태어난 곳 / 고향

서울특별시

 

◇ 학력

자양중학교

서울고등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 신체

키 / 신장

191cm

몸무게 / 체중

95kg

혈액형

공개되지 않음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등번호

59번

출처 더그아웃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예정 / 상위 라운드 픽 예상

출처 더그아웃

◇ 프로구단 입단 계약금

현재 미정

 

◇ 2027년 연봉

3300만원

 

◇ 최근 3년간 성적 / 기록

 

◇ 2026년 대학야구리그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대학야구리그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병역 미필

 

◇ 에이전시 / 소속사

공개 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미공개

출처 더그아웃

◇ 가족 관계 / 집안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수상 / 상훈

2025년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 우수투수상

◇ 부산과기대 투수 곽병진 소개

야구를 하면서 누구에게나 순탄한 길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신체 조건과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부상이라는 벽을 만나기도 하고, 기대했던 순간에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한 번의 아쉬움을 계기로 더 단단해지고,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에서 뛰고 있는 우완 투수 곽병진은 후자에 가까운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야구를 시작해 서울고등학교까지 성장했지만 부상으로 중요한 시기를 놓쳤고, 이후 부산으로 야구 유학을 떠나 자신의 이름을 다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대학야구 무대에서 강력한 직구와 날카로운 변화구를 앞세워 주목받는 투수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어떤 선택을 받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곽병진은 2006년 4월 27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자양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신장은 191cm, 체중은 95kg으로 상당히 큰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또래 선수들보다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었고, 중학교 시절에는 투수뿐만 아니라 타자로도 출전하는 투타겸업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부터 이미 188cm에 가까운 큰 키를 갖고 있었으며, 변화구의 각도와 제구력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때 나오는 특유의 안정감과 큰 체격에서 만들어지는 공의 위력이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서울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투수로서의 가능성이 부각됐습니다. 1학년 때부터 140km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을 정도로 구위가 뛰어났으며, 큰 체격에서 나오는 묵직한 직구를 앞세운 파워 피처 유형으로 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야구선수에게 가장 힘든 변수 가운데 하나인 부상이 찾아왔습니다. 2022년 서울고 1학년 겨울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면서 정식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고, 2023년에는 수술 이후 재활에 집중하면서 사실상 2년 가까운 시간을 경기장에서 보내지 못했습니다. 한창 성장해야 할 고교 시절에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는 점은 선수 본인에게도 상당히 아쉬운 일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긴 재활의 시간을 견딘 뒤 다시 공식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서울고 3학년이었던 2024년입니다. 복귀 첫해에는 경기마다 기복이 나타났습니다. 3월 16일 제물포고와의 경기에서 2이닝 동안 3피안타와 2볼넷, 2실점 비자책을 기록했고, 일주일 뒤 덕적고전에서는 3이닝 1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경기고와 동산고를 상대로도 마운드에 올랐고, 6월에는 한광BC를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7월 4일 의왕BC전에서는 5이닝 동안 단 하나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부상 이후 긴 공백을 거쳤던 선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가 큰 경기였습니다.

 

다만 시즌 전체적으로는 아직 완벽하게 정상 궤도에 올라왔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경기마다 사사구가 발생했고, 구위가 좋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편차도 있었습니다. 7월 10일 강릉고전에서는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볼넷 두 개와 폭투 두 개를 허용하며 실점하는 등 아쉬운 장면도 있었습니다. 8월에는 동산고와 대구고를 상대로 다시 등판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서울고 3학년 시즌에는 11경기에 출전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습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인상적인 성적이라고 하기 어려웠지만, 그 안에는 팔꿈치 수술과 긴 재활을 거쳐 다시 마운드에 올라온 과정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결국 프로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이름이 불리지 않았습니다. 많은 선수들에게 드래프트 미지명은 야구 인생의 큰 좌절로 느껴질 수 있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곽병진은 여기서 자신의 야구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선택을 했습니다. 서울에서만 야구를 해오던 선수였지만 부산과학기술대학교로 진학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교 시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부산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보겠다는 선택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곽병진의 야구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됐습니다.

곽병진은 부산과기대에 입학한 이후 가장 먼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고교 시절에는 빠른 공과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었지만 사사구가 많았다는 지적이 있었고, 대학에 진학한 뒤에는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단순히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가 아니라 스트라이크를 안정적으로 넣고, 타자와의 승부를 자신 있게 가져갈 수 있는 투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여기에 변화구의 완성도와 구속까지 함께 좋아지면서 대학 무대에서 점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1학년부터 곽병진은 부산과기대의 마운드에서 꾸준하게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경일대학교전에서는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경남대학교전에서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동의과학대학교전에서는 1.2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경성대학교전에서는 1.1이닝 동안 3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물론 모든 경기가 완벽했던 것은 아닙니다. 영남대학교전에서는 짧은 이닝 동안 볼넷 두 개를 내주며 2실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마운드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는 경기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특히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인상적인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8월 8일 고려대학교를 상대로 3이닝 동안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8월 16일 한일장신대학교전에서는 4.1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무려 12개의 탈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단순히 빠른 공만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구를 적절하게 섞어가며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이후 단국대학교전에서도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시즌 막판 영남대학교전에서는 2.1이닝 무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다시 승리를 챙겼습니다. 동국대학교를 상대로도 3.2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좋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결과 대학 첫 시즌은 15경기 3승 무패, 28.2이닝 46탈삼진, 평균자책점 0.93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고교 시절 부상으로 인해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던 선수가 대학에 진학한 뒤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무엇보다 고교 시절 약점으로 지적됐던 제구력과 경기 운영이 좋아졌다는 점이 큰 의미를 가집니다.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에 안정적인 제구와 변화구가 더해지면서 투수로서의 완성도가 한 단계 올라갔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2학년 시즌에도 상승세는 계속됐습니다. 4월 1일 경일대학교전부터 마운드에 올랐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전에서는 3실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수성대학교를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계명대학교전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했고, 영남대학교와의 경기에서는 2.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경성대학교전에서는 2.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구미대학교전에서는 5.2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긴 이닝에서도 자신의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대학 2학년 시즌에는 고교와 대학 선수들이 함께하는 올스타전에도 출전했습니다. 6월 8일 경기에서 팀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8회 1사에 마운드에 올라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허용했지만 이후 아웃카운트 두 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큰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여름 경기에서도 꾸준히 등판했습니다. 건국대학교전에서는 4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흔들렸지만, 유원대학교전에서는 무실점으로 막았고 동아대학교전에서도 2.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고려대학교전에서는 3.2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다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곽병진의 투구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부분은 역시 투구폼입니다. 큰 키의 투수라고 해서 반드시 동작이 크거나 힘을 많이 쓰는 것은 아닙니다. 곽병진은 오히려 셋업부터 피니시까지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투구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강한 힘을 억지로 만들어내기보다는 부드러운 팔 스윙과 몸 전체의 연결을 통해 공의 속도와 힘을 만들어내는 유형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런 투구폼은 타자 입장에서 릴리스 순간까지 공의 구질과 타이밍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191cm, 95kg이라는 큰 체격에서 나오는 직구가 곽병진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최고 구속은 151km/h까지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단순히 숫자로 나타나는 구속뿐만 아니라 공의 묵직함도 강점으로 거론됩니다. 여기에 빠른 커터성 슬라이더를 비롯해 커브와 스플리터까지 구사하면서 타자와의 승부에 여러 가지 선택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본인 역시 직구와 슬라이더를 가장 자신 있는 구종으로 꼽고 있으며, 앞으로 스플리터의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는 것을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대학 2년 동안의 성적 역시 곽병진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두 시즌 동안 23경기에서 7승 무패, 평균자책점 1.29, 49이닝 18볼넷 70탈삼진, WHIP 0.82를 기록한 것으로 정리됩니다. 짧은 이닝을 맡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상당한 비율의 탈삼진을 기록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대학야구에서 꾸준히 좋은 투구를 이어가면서 이제는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 KBO 구단 스카우트는 곽병진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직구 구위를 꼽으면서 빠른 변화구를 함께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다른 스카우트 역시 대학 선수 가운데 주목할 만한 투수로 곽병진을 언급하며 직구의 구속과 최근의 회복세, 그리고 향후 변화구 구사 능력이 중요할 것이라는 취지의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결국 프로 무대에서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변화구의 완성도와 제구력, 그리고 선발과 불펜 어느 역할에서 자신의 장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살리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곽병진에게 부산은 단순히 대학을 다니는 지역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됐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양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까지 다니며 줄곧 서울에서 야구를 해왔던 선수가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한 뒤 부산으로 내려갔고, 그곳에서 자신의 야구를 다시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가는 생활 역시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도 주말마다 개인 레슨을 위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만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부산과기대가 야구를 잘하는 학교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알고 지내던 형들과 선배들도 있어 진학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 와서 변화구의 수준과 구속이 좋아졌으며 마운드에서의 경기 운영과 자신감까지 성장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고교 시절 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리지 않았던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의 모습은 상당히 의미 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먼저 프로에 진출한 서울고 동료들과 다시 KBO리그에서 만나는 꿈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두산 베어스를 좋아했고, 더스틴 니퍼트를 좋아했으며 현재는 강한 공을 던지는 곽빈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서울고 출신 선수들이 먼저 프로 무대를 밟는 모습을 지켜본 만큼, 자신도 언젠가 그들과 같은 무대에서 공을 던지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을 것입니다.

 

이제 곽병진에게 중요한 시간은 앞으로입니다. 이미 대학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어느 정도 증명했지만 프로야구는 또 다른 세계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150km/h 안팎의 빠른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 스플리터와 커브 등 다른 변화구의 완성도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는지, 그리고 긴 시즌을 치르면서 몸을 얼마나 잘 관리할 수 있는지가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특히 과거 팔꿈치 수술을 경험했던 만큼 자신의 몸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과정도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곽병진은 선발과 불펜 어느 역할이든 상관없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이 빨리 풀리는 편이라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팀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서 공을 던지겠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과거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공을 이제는 프로 무대에서 마음껏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보입니다. 한때는 부상 때문에 경기장에서 멀어졌고, 고교 졸업 당시에는 드래프트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부산으로 내려간 뒤 다시 자신의 이름을 만들어냈습니다.

야구에서 선수의 가치는 한 번의 평가나 한 번의 드래프트 결과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곽병진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로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고교 시절에는 부상으로 인해 자신의 가능성을 충분히 펼치지 못했지만, 대학 진학 후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제구와 변화구, 경기 운영 능력을 차근차근 보완했습니다. 그 결과 빠른 직구를 던지는 단순한 파워 피처에서 벗어나 경기의 흐름을 읽고 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투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에서 다시 피어난 야구 인생. 이제 곽병진에게 2027년 KBO 신인드래프트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구단의 선택을 받게 될지, 그리고 프로에 진출한 이후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고교 시절의 아쉬움을 대학 무대에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씩 지워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91cm의 큰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직구,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슬라이더, 안정적인 투구 메커니즘, 그리고 과거보다 한층 좋아진 제구력은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무엇보다 곽병진에게는 이미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올라온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더라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고교 시절 마운드에 제대로 서지 못했던 시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던 아쉬움, 그리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했던 선택까지 모든 과정이 지금의 곽병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자신의 공을 믿고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는 일입니다. 언젠가 KBO리그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첫 공을 던지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그 공에는 서울고 시절의 아쉬움과 부산과기대에서 흘린 땀, 그리고 다시 기회를 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이 함께 담겨 있을 것입니다. 고교 시절의 이름값이 아니라 대학 무대에서 다시 만들어낸 자신의 실력으로 프로의 문을 두드리는 투수 곽병진. 앞으로 그가 어떤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대학야구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상과 재활을 딛고 다시 마운드에 올라온 만큼 이제는 건강하게 오랫동안 자신의 공을 던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프로 무대에 진출한 뒤에도 지금처럼 자신 있게 직구를 꽂아 넣고, 날카로운 변화구로 타자들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어진 야구 여정이 이제 프로야구라는 새로운 무대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곽병진 선수의 멋진 야구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6.09.19 - [야구알림센터] - 마산고 야구선수 이윤성 프로필|연봉 계약금|고향 나이 키|기록|가족

 

마산고 야구선수 이윤성 프로필|연봉 계약금|고향 나이 키|기록|가족

마산고 야구선수 이윤성 프로필|연봉 계약금|고향 나이 키|기록|가족마산고등학교 마운드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좌완투수 이윤성의 성장 과정이 주목

car.homeostasises.com

2026.09.19 - [야구알림센터] - 유신고 야구선수 이승원 프로필|계약금 연봉|나이 고향 키|기록|가족

 

유신고 야구선수 이승원 프로필|계약금 연봉|나이 고향 키|기록|가족

유신고 야구선수 이승원 프로필|계약금 연봉|나이 고향 키|기록|가족한국 고교야구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좌완 투수를 이야기할 때 유신고등학교 이승원의 이름을 빼놓기 어렵습니다. 190c

car.homeostasises.com

2026.09.18 - [야구알림센터] - 경남고 야구선수 이호민 프로필|나이 고향 키|포지션 기록 연봉|가족|

 

경남고 야구선수 이호민 프로필|나이 고향 키|포지션 기록 연봉|가족|

경남고 야구선수 이호민 프로필|나이 고향 키|포지션 기록 연봉|가족|부산 야구의 전통을 이어온 경남고등학교에서 또 한 명의 거포 유망주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car.homeostasise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