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프로필•나이•고향•아들 결혼•며느리•자녀•가족•부인•청원•승률

류중일 프로필•나이•고향•아들 결혼•며느리•자녀•가족•부인•청원•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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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난 류중일은 선수와 지도자 모두로서 독특한 궤적을 걸어온 한국야구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어린 시절 잦은 전학 속에서도 야구를 놓지 않으며 포수에서 유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뒤 고교 시절 전국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프로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꾸준한 타격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비록 선수 시절에는 한국시리즈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으나 코치와 감독으로 전향한 뒤 정반대로 왕조의 한가운데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1년에는 초보 감독이라는 우려를 뒤집고 정규리그·한국시리즈·아시아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며 한국야구 사상 최초의 트리플 크라운 감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LG 트윈스 감독, 국가대표 감독을 지내며 찬사와 비판을 모두 받는 굴곡진 여정을 이어갔고,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다시 재평가를 받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프리미어12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남기며 거취가 정리되었고, 지금은 한국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서 다양한 평가와 함께 기억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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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류중일

 

◇ 생년월일

1963년 5월 21일

◇ 나이 / 연령

62세

 

◇ 본관

문화 류씨

◇ 고향 / 태어난 곳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 학교

대구 삼덕초등학교 (졸업)

대구 대구중학교 (졸업)

대구 경북고등학교 (졸업)

서울 한양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 83학번 / 학사)

 

◇ 신체 사항

키 / 신장

176cm

몸무게 / 체중

80kg

혈액형

A형

 

◇ 선수 시절 주 포지션

유격수

◇ 선수 시절 투타

우투우타

 

◇ 프로 선수 데뷔 / 입단

1987년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

 

◇ 선수 시절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1987년 ~ 1999년)

◇ 통산 선수 시절 - 기록 / 성적

 

◇ 국가대표 지도자 경력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비코치 (2006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비코치 (2009년 ~ 2010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3년 ~ 2014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022년 ~ 2025년)

 

◇ 해설위원 경력

해설위원 경력 없음

 

◇ 지도자 경력

KBO 삼성 라이온즈 2군 수비·주루코치 (2000년)

KBO 삼성 라이온즈 1군 수비·주루코치 (2000년 ~ 2008년)

KBO 삼성 라이온즈 2군 수비코치 (2009년)

KBO 삼성 라이온즈 1군 수비코치 (2009년 ~ 2010년)

KBO 삼성 라이온즈 감독 (2011년 ~ 2016년)

KBO LG 트윈스 감독 (2018년 ~ 2020년)

경북고등학교 수비-주루 인스트럭터 (2021년)

◇ 2018년 류중일 – LG 트윈스 감독 계약 내용 / 기간

18년 ~ 20년 3년 총액 21억원

계약금 6억원 / 연봉 15억원

 

◇ 2020년 연봉

2025년 / 5억원

 

◇ 지도자 - 정규 시즌 우승 횟수

5회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지도자 -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

4회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지도자 - 한국시리즈 준우승 횟수

1회 / 2015년

 

◇ 통산 감독 승률 기록

1242 경기 / 691승 / 533패 / 18무 (2020년 12월 기준)

◇ LG 트윈스 감독 부임 후 성적

2018년 / 정규시즌 8위

2019년 / 정규시즌 4위

2019년 / 정규시즌 4위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배태연 (1963년생)

첫째 아들

류호윤

첫째 며느리

2020년 1월 11일 결혼

둘째 아들

류승훈

손자

있음

 

◇ 종교

불교

◇ 야구인 류중일 소개

류중일은 1963년 5월 21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서 태어난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와 인연을 맺었으며, 포항 중앙초등학교에서 처음 야구부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초등학교 야구부가 잦은 해체를 겪으면서 대구초등학교, 삼덕초등학교로 전학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강한 어깨를 인정받아 포수로 뛰었지만, 대구중학교로 진학한 뒤 유격수로 전향하며 본격적인 내야수 커리어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기는 경북고 재학 시절이라고 합니다. 경북고는 당대 고교야구의 명문이었고, 류중일은 2학년 유격수이자 1번 타자로 활약하며 청룡기와 봉황대기 등 주요 대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당시 선린상고와 맞붙은 결승전들은 지금까지도 명승부로 회자된다고 전해집니다. 이 시기 그는 여러 대회에서 미기상, 감투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초고교급 유격수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중반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후 그는 원클럽맨으로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유격수로서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판단력을 자랑했으며, 공격에서는 단순히 수비형 내야수를 넘어선 생산성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당시 리그 환경이 투고타저였기 때문에 OPS만 보면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wRC+나 WAR과 같은 지표로 살펴보면 상당히 뛰어난 기여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1990년에는 리그 전체 타자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고 합니다.

 

다만 선수 시절에는 이상하리만큼 ‘한국시리즈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87년, 1990년, 1993년 모두 한국시리즈 준우승만 세 차례 경험했으며, 말년에는 팀 성적 침체와 부상 여파까지 겹쳐 한국시리즈 무대에 다시 오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헌신과 팀에 대한 충성심으로 1999년 시즌을 끝으로 명예롭게 은퇴했고, 삼성 최초의 공식 은퇴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은퇴 후 코치로 활동하던 그는 2001년 또다시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경험했지만, 2002년부터는 코칭스태프로서 우승을 차례로 이끌며 자신의 첫 ‘우승’을 비로소 거머쥐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 말, 선동열 감독이 갑작스럽게 물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시점에 삼성 라이온즈 감독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보 감독이라는 우려 속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그는 2011년 정규시즌 우승, 한국시리즈 우승,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모두 이뤄내며 소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야통’이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합니다.

 

그 후 삼성에서 왕조 구축에 기여한 뒤 LG 트윈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LG 시절에는 초반에는 선수들의 성장과 팀 전력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후반기 운영 문제와 투수 혹사 논란, 그리고 두산전 극단적 약세가 겹치며 강한 비판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며 일정 부분 성과는 인정받았지만, 결국 2020년 시즌 종료 후 재계약에는 실패하고 3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잠시 현장을 떠나 있었지만,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되며 다시 야구계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WBC 감독 논란과 대회 연기 문제 등으로 여러 변수가 있었지만 결국 아시안 게임 대표팀을 이끌었고, 제한된 전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재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문동주 결승 등판 같은 과감한 결정은 팬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으로 회자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안 게임 이후 APBC에서도 대표팀을 지휘했고, 일본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겪었지만 대체로 선전했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두 대회 성과로 그는 2024 프리미어12 대표팀 감독까지 맡게 되었으나, 주요 선수들의 부상, 불리한 투수 구성, 보수적인 운영 문제 등이 겹치며 대표팀은 사상 첫 슈퍼라운드 진출 실패라는 뼈아픈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다시 한번 운영 능력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고 전해집니다.

대회 이후 전력강화위원회가 개편되면서 류중일의 대표팀 감독 계약은 종료되었고, 후임 감독으로 그의 LG 시절 수석코치였던 류지현이 선임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류중일호는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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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은 선수 시절에는 흔치 않은 장기 원클럽맨 유격수였고, 지도자로서는 압도적인 성과와 논란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의 야구 인생은 꾸준한 헌신과 도전, 그리고 기복과 반전이 모두 담긴 독특한 궤적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야구계에서 그의 경험과 행보가 어떤 의미로 남을지 계속해서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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