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프로필｜노래 모음｜나이｜콘서트｜고향｜키｜팬카페｜유튜브｜

김태연 프로필｜노래 모음｜나이｜콘서트｜고향｜키｜팬카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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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은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전통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의 어린 예술가입니다. 2012년생으로, 4살 때부터 판소리와 민요를 접하며 ‘국악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다수의 국악 대회에서 수상하며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 같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국악 공연을 펼쳐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가까워졌고, 특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트롯 신동'이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국악과 트로트 두 장르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작은 체구 안에 담긴 강한 소리와 무대 매너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태연은 단순한 신동을 넘어,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어가는 젊은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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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태연

 

◇ 생년월일

2012년 4월 10일

◇ 나이

13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 신체

키

160cm

몸무게

39kg

혈액형

A형

◇ 가족관계

아버지

김길상

어머니

김애란

형제자매

외동딸

외선외고조당숙할아버지

임방울 (국악인)

외현조할아버지

김창환 (소리꾼)

외증조할아버지

김오채 (설장국 명인)

◇ 학력

서울 미동초등학교 (졸업)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한국음악학과 / 재학)

 

◇ 종교

미상

◇ 소속사

케이 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 팬카페

태연천하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유튜브

국악신동 아기호랑이 김태연TV / 구독자 4.83만명

 

◇ 데뷔

2021년 10월 12일 디지털 싱글 “소리꽃 4장”

 

◇ 주요 앨범 / 노래 모음

소리꽃 1장

소리꽃 4장

꽃구경

힘내세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고개타령

애심가(愛心歌 )

홍키통키

◇ 주요 수상

2016년 광주 판소리 체험마당 대상

2018년 한국 종합문화예술경연대회 금상

2018년 KBS 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 최우수상

2019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학생(초등부) 대상

2019년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2021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 4위

2025년 아시아 셀럽 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 가수 김태연 소개

김태연은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어린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이며,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방송인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소리꾼으로 자리매김한 김태연은 국악계와 트로트계를 아우르는 보기 드문 재능을 가진 인물입니다.

 

김태연은 2012년에 태어나, 4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판소리와 민요를 접하며 음악에 눈을 떴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 ‘심청가’ 중 '따라간다' 대목을 즐겨 부를 만큼 국악에 대한 애정이 깊었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노력과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2016년, 광주 체험마당 판소리 경연대회에 우연히 참가하게 된 김태연은 그 대회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타고난 재능을 입증했고, 이후 정읍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에서 성악 부문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국악 신동’이라는 수식어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듬해부터는 박정아 명창의 지도를 받으며 체계적인 판소리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6살의 나이였던 김태연은 매주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광주로 내려가 박정아 명창 문하에서 직접 레슨을 받았고, 방학 기간에는 언니, 오빠들과 합숙 훈련까지 감내하며 소리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수상하고,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국내 주요 국악 경연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국악계에서도 인정받는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김태연은 미국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와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 무대에 알렸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국악인으로 자리매김해갔습니다.

 

김태연은 국악뿐만 아니라 트로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트로트계에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KBS2의 '불후의 명곡' 신동 특집과 2020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로트 신동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2020년에는 MBN의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감기 후유증으로 인해 아쉽게도 3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힘든 컨디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마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의 음악에 대한 진심과 성실함이 빛났던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같은 해, 김태연은 채널A의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스승 박정아 명창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박정아 명창이 유방암 4기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고, 마지막 제자와의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출연을 결심했다는 사연이 공개되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태연은 방송에서 “가족보다, 친구들보다 선생님이 제일 좋다”는 말을 전하며 스승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2021년 결승전을 앞두고 박정아 명창에게 쓴 손편지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고, 2024년 2월 14일 박정아 명창이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장례위원으로 참여해 끝까지 스승 곁을 지키며 제자로서의 도리를 다했습니다.

 

2021년 김태연은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초등부 참가자로 출연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방송 초기에는 기대치가 크지 않았으나, 데스매치 무대에서 부른 <간대요 글쎄>, 본선 팀 미션에서의 <범 내려온다>, 준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바람길>이 큰 화제를 모으며 점점 더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바람길> 무대는 마스터 최고점 981점을 받았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김태연은 역대 최연소 결승 진출자로서 당당히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김태연은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태연은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고향인 전라북도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고, 같은 해 3월에는 전주시에도 후원을 이어갔습니다. 4월에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고창군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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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은 단순한 '신동' 그 이상의 존재로, 우리 음악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대중과 소통하는 젊은 예술가입니다. 어린 나이에 이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악과 트로트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매력과 깊은 울림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예술가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김태연의 앞날이 더욱 찬란히 빛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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