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정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우승•상금 랭킹•아버지•캐디•퍼터•

김우정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우승•상금 랭킹•아버지•캐디•퍼터•

---

김우정 프로 골퍼는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KLPGA에서 활약 중인 선수로, 탄탄한 기본기와 끈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998년 5월 4일생으로 2009년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 골프를 접한 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리듬 줄넘기와 역도를 통해 다져진 체력은 그의 스윙에 안정감을 더해주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승부욕으로 대회에서 빠르게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프로 데뷔 후에도 시드전 탈락과 부상 등 시련을 겪었지만, 특유의 근성과 성실함으로 이를 극복하며 자신만의 플레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숏게임과 퍼팅 감각이 뛰어나며,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으로 팬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꾸준한 경기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KLPGA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으며, 성장의 궤도 위에서 한층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우정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진정한 프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젊은 골퍼라고 전해집니다.

---

❖ 성명

김우정

 

❖ 태어난 곳 / 고향

광주광역시

❖ 생년월일

1998년 5월 4일

 

❖ 나이

26세 (2025년 기준 만 나이)

❖ 신체 사항

키 / 신장

170cm

혈액형

O형

❖ 학교

광주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 프로 데뷔 / KLPGA 입회

KLPGA - 2016년 8월 KLPGA 입회

 

❖ KLPGA 회원 번호

01137

❖ 소속 골프단

OK저축은행

 

❖ 2025년 KLPGA 상금 순위

60위 - 150,558,380원 (2025년 10월 기준)

 

❖ 2024년 KLPGA 상금 순위

57위 - 189,894,852원

❖ 여자골프세계랭킹 순위

순위 밖

 

❖ K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0승

우승 이력 없음

 

❖ 함께 하는 캐디

김동수 캐디 (친 오빠)

❖ 사용중인 골프 볼

공개되지 않음

 

❖ 사용중인 드라이버

공개되지 않음

 

❖ 사용중인 퍼터

브룸스틱 퍼터

❖ 2025년 K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김진철 (전남과학대학교 골프학과 교수 / KPGA 프로)

어머니

오빠

김동수 (KPGA 프로)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김우정 프로골퍼 소개

김우정 프로 골퍼는 1998년 5월 4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현재 K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 170cm의 균형 잡힌 체격을 지닌 그는 2009년 7월 25일, 초등학교 5학년이던 해에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아버지는 전남과학대학교 골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었고, 어린 김우정은 아버지의 학교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골프 연습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의 경험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 자연스럽게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날은 오빠에게 골프를 권유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하루 먼저 따라간 김우정이 오히려 골프에 매료되어 본격적인 선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김우정은 리듬 줄넘기를 하며 체력을 다졌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리듬 줄넘기반 리더로 활약하며 발표와 시범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았고, 그 덕분에 골프를 시작할 때 기본적인 운동 능력과 균형 감각이 잘 잡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일주일에 세 번씩 2단 뛰기 100회를 꾸준히 하며 어릴 때부터 익힌 체력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우정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던 해 첫 주니어 대회에 나가 약 95타를 기록했는데, 불과 한 달 뒤 열린 광주협회장배 대회에서는 76타를 기록하며 여초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 10개월 만에 거둔 성과였고, 이 대회를 계기로 아버지는 김우정을 진지하게 선수로 키우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김우정 본인 또한 시합이 주는 긴장감과 승부욕 속에서 골프가 자신의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학교에 진학한 김우정은 체력 향상을 위해 역도를 병행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왜소한 편이었지만 임팩트가 좋아 체격에 비해 비거리가 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티박스가 길어진 중학교 대회에서 파5홀을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본격적으로 체력 훈련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역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점차 체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며 즐겁게 운동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꾸준한 체력 훈련은 이후 프로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주니어 시절 국가상비군으로 선발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자연스럽게 프로 무대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정규 투어 시드전에서 탈락하면서 큰 좌절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당시 멘붕에 가까운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으며, 이후 여러 지도자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스윙을 다듬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현재는 김진호 프로의 지도를 받으며 기량을 갈고닦고 있다고 합니다.

 

김우정은 자신의 골프를 80점 정도로 평가합니다. 어프로치 정확도와 100m 이내 거리의 샷 감각이 좋으며, 그린 스피드에 대한 적응력이 빠르다고 합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금세 만회할 줄 아는 긍정적인 성격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반면 스윙 리듬이 빠르고 힘이 들어가는 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연습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집중력 있는 훈련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스윙 연습을 약 2시간, 퍼팅 연습을 2~3시간 정도 진행하며 퍼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시즌 중에는 시간 제약이 많아 체력 훈련을 주로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합니다. 아침에는 5km 러닝으로 몸을 풀고, 저녁에는 줄넘기나 10kg 원반을 이용한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비시즌에는 크로스핏을 통해 근력과 지구력을 함께 키우며, 이를 통해 비거리 향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로 데뷔한 후에도 쉽지 않은 시기를 겪었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2부 투어에서 뛰며 정규 투어 진출을 목표로 했지만, 부담감으로 인해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동료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모습을 보며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회상합니다. 하지만 2018년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협회 오기종 회장의 지원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고, 숏게임 능력과 스윙 감각을 되찾으며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해 드림투어 7차전에서 생애 첫 프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오랜만에 직접 경기장을 찾은 날 우승을 차지해 더욱 뜻깊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어머니가 없는 대회에서만 우승을 했던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날 그 징크스를 깨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 우승 후에는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네”라는 소감이 나올 만큼 자신감이 붙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추가 우승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쉽게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내려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스윙이 조금만 틀어져도 심리적으로 흔들렸지만,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의 흐름을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2024년 시즌에는 29경기에 출전하여 꾸준히 경험을 쌓았습니다.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으며, 몇 차례 컷 탈락의 아쉬움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2025년 시즌에는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11위, 4월 덕신EPC 챔피언십 14위, 5월 KLPGA 챔피언십 7위를 기록했습니다. 중반 이후에는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10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에서 2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 가능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김우정은 최근 퍼팅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컷 탈락 후 브룸스틱 퍼터를 계속 사용할지 고민했지만, 결국 그대로 밀고 가기로 결정했고 그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현재 상금순위는 60위권이며, 작년과 비슷한 위치지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쇄골 부위의 만성 통증으로 주사를 맞는 등 부상에도 시달렸지만,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남은 시즌 동안 무리하지 않고 퍼트 감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린 공략 시 퍼트가 편한 위치를 목표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도 전했습니다.

---

광주에서 자라난 소녀가 꾸준한 노력과 끈기로 KLPGA 무대에 오른 지금, 김우정 프로는 여전히 성장을 멈추지 않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을 단련해온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제 팬들은 김우정 프로가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릴 그날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

 

2025.09.24 - [골프알림센터] - 박보겸 프로 프로필•나이•고향•키•우승•상금 순위•가족•결혼•캐디•퍼터

박보겸 프로 프로필•나이•고향•키•우승•상금 순위•가족•결혼•캐디•퍼터

2025.09.09 - [골프알림센터] - 홍정민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키•상금 순위•캐디•가족•결혼•학력

홍정민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키•상금 순위•캐디•가족•결혼•학력

2025.09.12 - [골프알림센터] - 김재희 프로 프로필•우승•나이•고향•상금 순위•키•가족•캐디•학력•퍼터

김재희 프로 프로필•우승•나이•고향•상금 순위•키•가족•캐디•학력•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