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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알림센터

경남고 야구선수 박보승 프로필|나이 고향 키|기록|계약금 연봉|가족

by 정보알림센터 2026.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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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야구선수 박보승 프로필|나이 고향 키|기록|계약금 연봉|가족


부산 사직야구장을 바라보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한 소년이 이제 경남고등학교의 중심 외야수로 성장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를 꿈꿨지만, 여러 포지션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짜 가능성을 타석과 외야에서 발견한 선수, 바로 박보승입니다. 183cm, 80kg의 체격을 갖춘 좌투좌타 외야수 박보승은 정확한 콘택트 능력과 야구 센스, 그리고 꾸준한 주루와 수비 능력을 앞세워 고교야구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고의 전국대회 2연패 과정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타격 성적을 남겼고,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까지 세우면서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여기에 2026년 6월 고교·대학야구 올스타전에서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몬스터월을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까지 만들어내며 장타력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다. 이제 경남고의 주장으로 팀을 이끄는 동시에 2027년 KBO 신인드래프트라는 새로운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박보승은 자신이 꿈꾸는 5툴 외야수로 성장하기 위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투수에 대한 로망을 간직한 채 타자와 중견수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박보승의 야구가 과연 프로 무대에서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지금부터 그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 성명 / 이름

박보승

 

◇ 생년 월일

2008년 4월 26일

 

◇ 나이 / 연령

18세 (2026년 기준)

출처 OSEN

◇ 태어난 곳 / 고향

부산광역시

 

◇ 학력

대연초등학교

개성중학교

경남고등학교

 

◇ 신체

키 / 신장

183cm

몸무게 / 체중

80kg

혈액형

공개되지 않음

◇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등번호

17번

출처 OSEN

◇ 선수 포지션

외야수 (중견수)

 

◇ 선수 투타

좌투좌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예정 / 상위 라운드 픽 예상

◇ 프로구단 입단 계약금

현재 미정

 

◇ 2027년 연봉

3300만원

 

◇ 통산 고교야구 성적 / 기록

 

◇ 2026년 고교야구 경기 성적 / 기록

 

◇ 최근 고교야구 경기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병역 미필

 

◇ 에이전시 / 소속사

공개 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미공개

◇ 가족 관계 / 집안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주요 수상 / 상훈

2023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아홉산숲 리그] / 타격상

2023년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 최우수선수상

2025년 2025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부산권) / 수훈상

◇ 경남고 중견수 박보승 선수 소개

경남고등학교 야구부에서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보승 선수에게는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분명한 야구관과 목표가 있습니다. 부산 대연초등학교를 거쳐 부산 개성중SBC, 그리고 경남고등학교로 이어진 야구 인생 속에서 그는 투수와 야수를 모두 경험했고, 이제는 외야수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 2008년 4월 26일생으로 183cm, 80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좌투좌타 외야수 박보승은 특히 정확한 타격과 야구 센스를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처음부터 타자만을 바라보고 야구를 시작한 선수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어린 시절 박보승이 가장 동경했던 포지션은 투수였다고 합니다.

박보승이 야구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아주 자연스러웠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을 자주 찾으면서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에 흥미를 느꼈고, 아버지와 함께 캐치볼을 하면서 공을 던지는 재미를 알게 됐다고 합니다. 공을 던질 때 주변에서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본인 역시 스스로 야구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갔다고 전해집니다. 그렇게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에는 투수로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모습을 가장 먼저 그렸습니다. 어린 선수에게 마운드는 특별한 공간이었고, 자신의 공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라는 포지션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야구 인생은 처음 생각했던 방향과 조금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중학교 시절 박보승은 투수에 대한 욕심이 컸지만, 당시 지도자들은 그의 야수로서의 가능성 역시 놓쳐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여러 방향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도 한동안 투수로서의 경험은 이어졌습니다. 전광열 감독의 조언에 따라 야수를 주 포지션으로 삼으면서도 투수로서의 경험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고, 지난해까지 몇 차례 마운드에 올라 자신의 어깨와 투구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출처 더그아웃

실제로 박보승은 좌완 투수로 시속 140km 이상의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였습니다. 고교 1학년 때에도 타자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대인 0.308을 기록했고, 투수로도 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하면서 양쪽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박보승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주는 무기는 마운드보다 타석에서 발견됐습니다.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왼손잡이라는 장점도 있었지만, 타석에서 공을 정확하게 맞히고 자신의 타격을 만들어가는 능력이 더욱 눈에 띄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투수에 대한 미련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박보승에게 투수는 여전히 야구를 시작하게 만든 꿈과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투수로 프로에 가는 것을 목표로 훈련했기 때문에 지금도 마운드에 대한 로망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는 자신의 가능성을 가장 크게 펼칠 수 있는 포지션으로 외야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프로야구 선수가 되어 자신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마운드에 올라가고 싶다는 이야기는 박보승에게 투수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타자로 성장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투수에 대한 꿈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입니다.

 

박보승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야구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역시 타석에서 보여준 꾸준함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해 경남고의 주전 좌익수로 활약하면서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습니다.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경남고의 중심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5, 120타수 51안타, 1홈런, 24타점, 31득점, 14도루, 20사사구, 12삼진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단순히 타율이 높았던 것만이 아니라 많은 경기에 꾸준하게 출전하면서 안타를 생산했고, 출루와 주루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51안타는 2000년 이후 전산화된 고교야구 기록에서 단일 시즌 최다 안타라는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출처 더그아웃

하지만 박보승은 이러한 기록을 자신의 능력만으로 만들어냈다고 생각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2학년 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특별한 욕심을 갖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경기마다 꾸준하게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했고,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자연스럽게 개인 기록도 좋아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태도는 박보승의 야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성적을 위해 팀 플레이를 희생하는 선수가 아니라, 팀에 필요한 플레이를 계속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개인 성적까지 따라왔다는 것입니다.

박보승의 타격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되는 부분은 단연 콘택트 능력입니다. 스스로도 현재 자신이 가장 자신 있게 생각하는 능력으로 콘택트를 꼽고 있습니다. 공을 강하게 때리는 것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자신에게 들어오는 공을 정확하게 맞히고, 타구의 방향을 다양하게 만들어내는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타석에서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으면서 정타를 만들어내는 비율이 높고, 타구의 질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릎과 하체를 활용해 임팩트 순간에 힘을 전달하는 능력까지 갖추면서 단순히 방망이를 잘 맞히는 선수를 넘어 자신의 타격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보승이 이러한 타격 능력을 갖추게 된 데에는 자신에게 맞는 타격 타이밍을 찾았던 경험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지난겨울에는 공을 정확하게 맞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고, 윈터리그를 거치면서 자신에게 맞는 타이밍을 찾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 감각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타격을 이어갔습니다. 무조건 강하게 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을 선택했고, 이것이 높은 콘택트 능력으로 연결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더그아웃

경남고 전광열 감독 역시 박보승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자신에게 맞는 타격을 할 줄 안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장타를 늘리기 위해 무리하게 스윙을 크게 바꾸기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빠른 타구 스피드와 간결한 스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으로 신체적인 힘이 조금 더 붙는다면 지금보다 자연스럽게 타구가 멀리 뻗어 나갈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즉, 박보승은 현재 자신의 장점을 버리고 새로운 타자로 변신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보완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박보승 본인 역시 장타력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습니다. 현재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장타를 꼽고 있으며, 겨울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윙의 결도 조금씩 조정하면서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홈런을 많이 치기 위해 자신의 장점인 콘택트를 포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하게 맞히는 능력을 유지하면서 여기에 힘을 더하는 것이 박보승이 그리고 있는 이상적인 타자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박보승에게 붙는 표현 가운데 하나가 바로 5툴 플레이어입니다. 타격, 장타력, 주루, 수비, 송구 능력 등 야수가 갖춰야 할 여러 요소를 고르게 발전시키려는 선수입니다. 물론 모든 능력이 동년배 가운데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야구 센스와 움직임으로 보완하면서 전체적인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유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빠른 첫발을 활용해 수비 범위를 넓히고, 주루에서는 단순한 절대적인 스피드뿐 아니라 상황 판단과 주루 센스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앞으로 박보승이 더욱 발전시켜야 할 부분으로는 중견수 수비가 꼽힙니다. 박보승은 자신이 달리기에서는 평균보다 조금 빠른 정도라고 생각하며, 수비에서도 첫발 스타트와 송구에는 자신이 있지만 타구를 끝까지 빠르게 쫓아가는 부분은 아직 부족하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야구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있는 정수빈이나 최지훈 같은 외야수처럼 넓은 범위를 빠르게 커버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단순히 빠른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타구 판단과 첫발, 방향 전환, 경험을 모두 쌓아 중견수로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박보승 앞에는 중요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7년 KBO 신인드래프트가 가까워지면서 그의 이름은 상위 라운드에서 주목할 만한 중견수 자원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경남고의 주전 중견수이자 팀의 주장이라는 책임도 함께 짊어지고 있습니다. 선수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팀을 이끌어야 하는 위치까지 맡게 되면서 경기장에서 보여줘야 할 역할이 더욱 커졌습니다.

박보승은 주장으로서 팀의 전반기 주말리그 우승과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것 역시 목표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 경기 자신의 역할을 해내면서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이어가고, 그런 과정에서 청소년 국가대표에도 선발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결국 박보승에게 개인의 성적은 팀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결과인 셈입니다.

야구선수에게 롤모델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결정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박보승이 바라보고 있는 선수는 이정후와 스즈키 이치로입니다. 두 선수 모두 정확한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외야 수비와 주루에서도 강점을 보여준 선수라는 점에서 박보승이 추구하는 방향과 닮아 있습니다. 좌타 외야수라는 공통점 역시 박보승에게 두 선수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단순히 안타를 많이 치는 타자가 아니라 타격과 주루, 수비,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춘 완성도 높은 외야수가 되는 것이 그의 목표입니다.

 

프로에 진출한다면 만나보고 싶은 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박보승은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처럼 빠른 발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춘 선수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그런 능력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었는지 직접 묻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타자로서는 KT 위즈의 박영현을 상대로 타석에 들어서 보고 싶다는 꿈도 이야기했습니다. 강력한 직구를 던지는 투수의 공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 역시 타자로서 자신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박보승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단순히 프로에 가는 것만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지는 않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는 훗날 프로야구 선수가 된다면 자신이 입단한 구단을 빛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가능하다면 처음 입단한 팀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언젠가는 그 구단의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영구결번까지 꿈꾼다는 이야기는 어린 선수답게 크고 당찬 목표이면서도, 그만큼 야구선수로서 오래 기억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2026년 6월 열린 고교·대학야구 올스타전에서 보여준 장면은 박보승의 이름을 다시 한번 강하게 각인시킨 순간으로 전해집니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상징적인 대형 우측 외야 펜스인 몬스터월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현장을 찾은 스카우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한 손으로 타격을 만들어내면서도 타구가 크게 뻗어나가는 장면은 박보승이 그동안 발전시키고자 했던 장타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정확하게 맞히는 능력은 이미 박보승이 가진 대표적인 무기입니다. 이제 여기에 힘과 장타력이 조금씩 더해지고 있습니다. 중견수 수비 경험을 쌓으면서 외야수로서의 완성도도 높이고 있고, 주루와 송구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팀의 주장으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책임감을 키워가고 있다는 점까지 더해지면서 프로 입단을 앞둔 선수로서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고교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 곧바로 프로에서도 같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에서는 더 빠른 공과 더 정교한 변화구를 상대해야 하고, 수비와 주루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박보승 역시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비교적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장타력을 더 키워야 하고, 중견수로서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춰야 하며, 프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자기 진단과 꾸준한 보완 과정이 앞으로의 성장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보승의 야구 이야기는 어린 시절 투수를 꿈꾸던 소년이 여러 포지션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을 던지는 것이 좋았고 마운드에 서는 것이 꿈이었지만, 야수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한 뒤에는 타석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단순히 잘 맞히는 타자를 넘어 장타력과 수비, 주루까지 갖춘 5툴 외야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2027년 신인드래프트를 앞둔 지금 박보승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자신의 야구를 꾸준하게 이어가는 일일 것입니다. 경남고의 주전 중견수이자 주장으로서 팀을 위해 뛰고, 타석에서는 자신의 장점인 콘택트 능력을 살리면서 장타력까지 발전시키고, 수비에서는 한 단계 더 넓은 중견수로 성장하는 것. 그렇게 한 경기씩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 나간다면 프로야구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기대해볼 만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캐치볼을 하면서 시작된 야구가 어느덧 프로야구 선수를 바라보는 꿈으로 이어졌습니다. 투수에 대한 로망은 아직 마음 한편에 남아 있지만, 지금 박보승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곳은 타석과 외야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더 강한 타자가 되고, 더 좋은 중견수가 되고, 언젠가는 자신이 입단한 구단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202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박보승의 이름이 어느 구단에서 불리게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순간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박보승은 계속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콘택트라는 확실한 무기를 가지고 출발해 장타력과 수비, 주루 능력을 더해가고 있는 좌타 외야수. 경남고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고교야구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보승이 앞으로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언젠가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박보승이라는 이름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지금의 고교생 박보승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직야구장을 바라보며 야구가 재미있어 보였던 어린 소년, 아버지와 캐치볼을 하면서 투수의 꿈을 키웠던 아이, 그리고 투수와 야수를 오가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찾아온 선수. 그 모든 시간이 지금의 박보승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자신의 야구를 얼마나 오래, 그리고 꾸준히 이어가느냐일 것입니다. 경남고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통해 더 성장하고, 신인드래프트를 거쳐 프로라는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박보승. 언젠가 자신이 꿈꾸는 5툴 플레이어의 모습에 가까워지고, 한 구단의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선수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도 박보승은 자신의 방식대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타석에서는 씩씩하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외야에서는 한 발 더 빠르게 타구를 쫓으며, 부족한 부분은 훈련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된 선수는 아니기에 더 많은 가능성이 남아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2027년 신인드래프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경남고 외야수 박보승. 지금까지 보여준 야구보다 앞으로 보여줄 야구가 더 많을 선수입니다. 그의 꿈처럼 언젠가 프로야구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당당하게 알리고, 처음 입단한 팀과 함께 오랜 시간 역사를 만들어가는 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날까지 지금처럼 자신 있게, 씩씩하게 자신의 야구를 이어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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