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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알림센터

JK 김동욱 프로필|나이|국적|고향|JK 뜻|출연|음악|결혼|가족

by 정보알림센터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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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 프로필|나이|국적|고향|JK 뜻|출연|음악|결혼|가족


JK 김동욱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로, 깊고 묵직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해왔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1992년 고등학생 시절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으며, 그곳에서 국적을 바꾸고 음악 활동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2000년 SBS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02년 드라마 <위기의 남자> OST ‘미련한 사랑’을 통해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얼굴 없는 가수’ 콘셉트와 방송 출연의 부재로 인해 오랫동안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 OST 참여와 무대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며 점차 존재감을 쌓아갔고, <오페라스타>와 <나는 가수다>를 통해 비로소 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게 됩니다. 성악적인 발성과 진심 어린 무대로 호평을 받았으며, 자작 앨범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JK 김동욱은 오늘도 자신만의 목소리로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 한국 이름

김동욱

 

◇ 본명

John Kim (존 킴)

◇ JK 뜻

세례명인 JOHN의 J / KIM K

 

◇ 생년월일

1975년 12월 11일

◇ 나이

49세 (2025년 기준)

◇ 국적

캐나다

 

◇ 고향

서울특별시 도봉구 미아동

 

◇ 신체

182cm

몸무게

83kg

혈액형

A형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배우자 / 아내

미혼

 

◇ 학력

서울 공연초등학교 (졸업)

서울 하계중학교 (졸업)

서울 대진고등학교 (중퇴)

캐나다 모나크파크고등학교

캐나다 험버 컬리지 (재즈보컬학 / 학사)

 

◇ 종교

가톨릭 (세례명 - 요한)

◇ 병역

해당 사항 없음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데뷔

2002년 1집 'Lifesentence'

◇ 주요 앨범 / 노래

Lifesentence (2002년)

Multiplepersonalize (2003년)

Memories In Heaven (2004년)

Acousti.K (2005년)

낯선 천국 (2007년)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2010년)

Universe (2017년)

 

◇ 주요 출연작 / 출연

오페라 스타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생애

JK 김동욱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 1학년이던 1992년에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습니다. 이후 국적도 캐나다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음악적 뿌리는 가족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 김동욱의 아버지 김영무는 1970~80년대 활동했던 록 밴드 ‘장계현과 템페스트’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던 뮤지션이었습니다. 이후 음악 활동을 접고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동욱은 2000년 SBS가 주최한 ‘netmusic 2000’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처음 이름을 알렸고, 2002년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됩니다. 데뷔 앨범에는 드라마 <위기의 남자> OST였던 ‘미련한 사랑’이 수록되어 인기를 끌었지만, 소속사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이 함께 알려지지는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주로 드라마 OST를 통해 곡이 알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본인의 정규 음반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조폭마누라’ OST에 삽입된 곡 ‘편지’가 임재범의 곡으로 잘못 알려져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방송 출연도 거의 하지 않던 김동욱은 주로 콘서트와 지방 방송, 간헐적인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첫 소속사인 서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난 후 팝업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면서 점차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성악적 음색과 중저음 보이스 덕분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도 있었고, 2011년에는 tvN의 음악 예능 <오페라스타>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은 그의 무대를 두고 “완벽한 소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동욱 본인도 “이후 내 노래를 듣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페라스타를 계기로 대중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자신의 프로듀서였던 신정훈과 함께 새로운 레이블 ‘물고기뮤직’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섭니다. 이후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되며 큰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당시에는 인지도가 낮아 관객들 사이에서도 “누구지?” 하는 반응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지만, 2차 경연에서 부른 한영애의 ‘조율’은 큰 화제를 모았고, 방송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며 음원 차트에서는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나 공연 중 노래를 멈춘 일이 발생하면서 하차 논란에 휘말리게 됩니다. 언론에서는 “가사를 잊었다”고 보도했지만, 무대 중단 당시의 모습이나 무대 세팅 등을 고려했을 때 단순한 실수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김동욱은 이후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느껴 노래를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그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되었으며, 이후 본인의 재즈 앨범 의 음원을 무료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과거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송에 참여한 경력이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이는 실질적으로는 올림픽 응원곡으로 제작되었고, 선거송으로 전용된 것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논란은 금세 사그라들었습니다. 이후 김동욱은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곡 ‘비상’을 부르며 임재범과의 유사성으로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애드립 “아니쥬럽(aren’t you love)”는 온라인에서 밈처럼 확산되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 노래 해석 방식에 대해 일부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JK 김동욱의 진심 어린 무대, 묵직하고 깊은 감성, 그리고 무대 밖에서의 선행 등이 알려지며 그를 지지하는 팬들도 생겨났습니다. 특히 <나는 가수다> 갤러리에서는 유일하게 까이지 않는 가수로 꼽힐 정도로 ‘정이 가는’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동욱은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독립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커리어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진심이 담긴 무대, 그리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채워져 왔습니다. 비록 대중적인 인지도는 다른 가수들에 비해 늦게 올라왔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JK 김동욱은 지금도 많은 음악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아티스트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JK 김동욱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는 조용한 무대를 택한 가수였지만, 그의 음악은 오히려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방송보다 무대와 진심을 우선시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그는, 단단한 음악성과 성실한 태도로 꾸준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임재범 아류’라는 평가에 가려졌지만, 점차 자신만의 색깔을 인정받으며 독립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다시금 재조명받은 뒤로는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상업적인 성공보다는 예술적 진정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저음의 목소리로 전하는 깊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JK 김동욱은 오늘도 한결같은 자세로 무대 위에 서며, 묵묵히 자신만의 음악 인생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는 지금도 누군가에게 조용한 위로와 울림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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