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필｜나이｜고향｜가족관계｜결혼｜감독｜영화｜동생｜작품

하정우 프로필｜나이｜고향｜가족관계｜결혼｜감독｜영화｜동생｜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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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뛰어난 흥행력을 동시에 갖춘 인물입니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끌며 ‘추격자’, ‘황해’, ‘신과 함께’ 등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연출, 제작에도 도전하며 충무로를 이끄는 다재다능한 영화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대표 배우 하정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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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하정우

 

◇ 본명

김성훈

 

◇ 생년월일

1978년 3월 11일

◇ 고향

서울특별시

 

◇ 나이

47세

 

◇ 신체

키

185cm

혈액형

A형

발사이즈

300mm

MBTI

ENFJ

◇ 본관

광산 김씨

 

◇ 가족관계

아버지

김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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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고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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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차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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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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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남동생

(2021년생)

 

◇ 학력

서울원촌초등학교 (졸업)

서울신동중학교 (졸업)

서울고등학교 (49회 /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학 / 학사)

 

◇ 현거주지

서울특별시

◇ 종교

개신교

 

◇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 병역

육군 국방홍보원 병장 전역

◇ 데뷔

2003년 영화 “마들렌”

 

◇ 주요작품

용서받지 못한 자

군도

수리남

베를린

1987

신과 함께

 

◇ 주요 수상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2년)

제3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15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2014년)

◇ 생애

하정우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2000년대와 2010년대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이끈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용서받지 못한 자’, ‘추격자’, ‘국가대표’, ‘황해’,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암살’, ‘터널’, ‘신과 함께’, ‘1987’ 등 수많은 흥행작과 화제작에 출연하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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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선도부장을 맡아 인기가 많았으며, 후배들에게도 따뜻하고 살가운 태도로 남녀 모두에게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담임의 모욕적인 발언에 자극을 받아 성적을 끌어올려 모범생이 되었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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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는 가정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 이후 아버지 김용건이 홀로 자녀들을 키웠고, IMF 외환위기 당시 전 재산을 압류당한 이후 하정우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렸습니다. 이 시기에는 연기 과외로도 유명세를 떨쳤으며, 베란다에서 지내며 힘든 시절을 버텨냈다고 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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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뜻을 품고 공채 탤런트 시험에 도전했으나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고, 이후 아버지의 권유로 곧바로 군 입대를 결심했습니다. 입대 후에는 피복수리병으로 시작해 용접병, 지휘통제실 병사, 그리고 국군홍보단까지 다양한 군 생활을 경험했습니다. 군복무 중에는 개그맨 강성범과 함께 위문 공연단으로 동티모르에 파병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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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다작 배우로도 유명해, 매년 평균 2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연기력에는 기복이 없으며, 작품 선택에서도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아내는 균형 잡힌 행보를 보였습니다. 박찬욱, 나홍진, 최동훈, 류승완 등 충무로 대표 감독들과 협업했으며, 윤종빈 감독과는 오랜 기간 함께 작업하며 대표적인 ‘페르소나’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기덕, 홍상수 감독의 예술영화에도 출연하며 장르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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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2018년 주연작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송강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간, 최연소 기록으로, 하정우의 입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습니다. 연기 외에도 연출자로서 활동하며 감독으로서의 면모도 보였습니다.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 ‘롤러코스터’에서는 개성 강한 연출력을 선보였고,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영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하정우는 단순히 배우에 그치지 않고, 연출과 창작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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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중견 배우들이 여전히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하정우는 그들 못지않은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차세대 대표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커리어는 물론 앞으로의 행보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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