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조유민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포지션•소속팀•아내 박소연•자녀

축구 조유민 연봉•프로필•나이•고향•키•포지션•소속팀•아내 박소연•자녀

---

대한민국 축구선수 조유민은 1996년 11월 17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태어나 현재 아랍에미리트의 샤르자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앙 수비수입니다.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공중볼 장악 능력, 그리고 리더십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축구를 시작한 뒤 청주대성고, 중앙대학교를 거쳐 프로 무대에 입성했으며, 수원FC와 대전 하나 시티즌을 거쳐 현재는 해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공격수 출신답게 세트피스 상황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대표팀에서도 김민재와 함께 안정적인 수비라인을 구축하며 차세대 수비 리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성실함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언제나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들은 조유민이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핵심 수비수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이름 / 성명

조유민

 

◎ 생년월일 / 태어난 해

1996년 11월 17일

◎ 나이 / 연령

28세 (2025년 기준)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창녕 조씨

◎ 고향 / 태어난 곳

대구광역시 달서구

 

◎ 신체

키 / 신장

182cm

몸무게 / 체중

73kg

 

◎ 학력

대구 신흥초등학교 (졸업)

대구 대서중학교 (졸업)

청주 대성고등학교 (졸업)

서울 중앙대학교 (중퇴)

◎ 주 포지션

수비수 (센터백) / 수비형 미드필더

 

◎ 주발

오른발

 

◎ 프로 축구 소속팀

수원 FC (2018년 ~ 2021년)

대전 하나 시티즌 (2022년 ~ 2023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 (2024년 ~ 현재)

◎ 2025년 연봉 / 주급

약 20억원 추정

 

◎ 샤르자 FC 등번호

20번

 

◎ 대한민국 국가대표 등번호

14번

◎ 대한민국 병역 / 군대

예술체육요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부문 금메달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

조유현 (배우)

배우자 / 부인 / 아내

박소연 (가수 / 티아라 멤버)

자녀

없음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에이전시 / 소속사

스퀘어 스포츠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대한민국 국가대표 성적 / 기록

16경기 출장 (2025년 10월 기준)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 선수 소개

대한민국 축구선수 조유민은 1996년 11월 17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82cm, 몸무게 73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그는 현재 아랍에미리트의 샤르자 FC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수로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강한 승부욕과 근성을 지닌 그는 대구신흥초등학교 6학년 때 축구를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중학교 시절까지 대구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동기 김준형과 함께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김준형은 경남FC 산하 진주고로 진학했지만, 조유민은 전북 현대 모터스 산하 전주영생고의 스카우트를 받아 대구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영생고에서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고, 이후 청주대성고로 전학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청주대성고 시절, 남기영 감독의 지도 아래 조유민은 본래의 수비수 자리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하게 됩니다. 그의 탁월한 헤딩 능력과 공간 감각이 공격수로서 빛을 발하며, 고등리그에서 11경기 18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수비수 시절 상대 공격수를 관찰하며 배운 움직임이 득점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청주대성고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며 이름을 알렸고, 중앙대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공격수로 활약하며 2015년 U리그에서 14경기 12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이 시기의 활약을 통해 그는 덴소컵 한일전, BTV-CUP,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등에 발탁되며 국가대표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8년, 수원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김대의 감독은 스카우터 시절부터 조유민을 눈여겨봤다고 전해집니다. 수원FC에서는 중앙 수비수로 전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데뷔 시즌부터 26경기에 출전해 팀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수비와 리더십으로 2019년 시즌에는 부주장으로 선임되었고, 같은 해 FA컵과 리그 경기에서 첫 프로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활약으로 수원FC의 1부 리그 승격에 기여하며 2020시즌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시즌 막판에는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인해 출전 기회가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내 리더십과 헌신적인 플레이는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2022년 1월, 조유민은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했습니다. 입단과 동시에 주장으로 선임되며 팀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수비 불안이 있었지만, 곧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뛰어난 헤딩 능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득점을 기록했고, 한 시즌 동안 무려 14회나 K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베스트일레븐 선정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2시즌 종료 후 팬 투표로 선정된 구단 MVP에도 뽑히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3년 시즌에는 주세종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안정적인 수비와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대전의 1부 리그 잔류 경쟁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러나 중반부 대구전에서 무릎 측부인대 부상을 당하며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그가 빠진 이후 대전의 수비가 급격히 흔들리자, 그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팬들과 구단 모두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의 재활을 거쳐 복귀한 후에도 예리한 롱패스와 수비 리딩으로 팀에 큰 힘이 되었고, 시즌을 2골 1도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024년에는 다시 팀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프리시즌부터 팀을 이끌던 그는 2월, 아랍에미리트의 샤르자 F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샤르자 감독 코스민 올러로이우가 한국 수비수를 원했고, 구단은 조유민의 해외 이적 전용 바이아웃 100만 유로를 지불하며 영입을 성사시켰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전 세계적인 스타 미랄렘 피아니치와 한 팀에서 뛰게 되었고, 입단 직후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샤르자 이적 후에도 빠르게 현지 리그에 적응하며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4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소속된 에미리트 클럽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패스 성공률 95%, 공중볼 경합 승률 86%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팀의 수비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시즌 종료 후에는 무릎 수술을 받으며 잠시 재활에 들어갔습니다.

대표팀에서도 조유민은 꾸준히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김민재와 짝을 이루며 요르단, 이라크전에서 모두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 능력으로 대표팀 수비진의 새로운 중심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김영권과 정승현의 세대교체를 이끌 유력한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되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김민재의 부재 시에는 수비라인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습니다.

조유민은 신체적인 강인함뿐 아니라 지능적인 수비를 구사하는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예측하는 수비를 즐기며, 필요할 때만 몸싸움을 사용하는 침착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과감한 전진 수비로 뒷공간을 내주는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 이해도와 위치 선정 능력이 탁월하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수비수임에도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 공격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득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공격수로 뛴 경험이 현재의 헤딩 능력과 골 감각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그의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태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부상만 없다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의 주전 센터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조유민은 유소년 시절의 좌절과 포지션 변화, 프로 입단 이후의 도전, 그리고 대표팀까지 이어진 성장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온 선수입니다. 강한 정신력과 책임감, 그리고 팀을 위한 헌신으로 꾸준히 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커리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들은 그가 앞으로도 부상 없이 꾸준히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활약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5.10.10 - [축구알림센터] - 김민재 연봉•프로필•나이•키•고향•기록•부인•이혼•주급•이적•부상•

김민재 연봉•프로필•나이•키•고향•기록•부인•이혼•주급•이적•부상•

2025.10.10 - [축구알림센터] - 이한범 연봉•프로필•소속팀•키•고향•성적•주급•학력•가족•결혼•기록

이한범 연봉•프로필•소속팀•키•고향•성적•주급•학력•가족•결혼•기록

2025.10.12 - [축구알림센터] - 김승규 골기퍼 연봉•프로필•나이•고향•선방•아내 김진경•결혼•자녀•키

김승규 골기퍼 연봉•프로필•나이•고향•선방•아내 김진경•결혼•자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