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윤석민 프로필|나이|부인|장모|아들|기록|골프|연봉|
윤석민은 전 KIA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2010년대 초반 KBO 리그를 대표하던 우완 정통파 에이스입니다. 어린 나이에 1군 마운드에 올라 팀의 암흑기를 홀로 버텨내며 ‘소년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2011년에는 투수 4관왕과 MVP,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하며 커리어 절정을 찍었습니다. 시속 156km/h의 강속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를 앞세워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했으며, 메이저리그 도전과 마무리 전환 등 다양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반복된 어깨 부상으로 끝내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에는 프로 골프 선수로 제2의 인생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해설자와 방송인으로도 활약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야구 예능 최강야구/ 최강 브레이커스를 통해 6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라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야구, 골프, 방송을 넘나드는 윤석민의 도전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 성명
윤석민
◇ 생년 월일
1986년 7월 24일
◇ 나이 / 연령
39세 (25년 기준)
◇ 본관
파평 윤씨
◇ 태어난 곳 / 고향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 현 거주지 / 집
광주광역시 광산구
경기도 용인시
◇ 학력
구리 구리초등학교 (졸업)
구리 인창중학교 (졸업)
성남 야탑고등학교 (졸업)
◇ 신체
키 / 신장
185cm
몸무게 / 체중
85kg
◇ 최강야구 등번호
21번
◇ 선수 포지션
투수
◇ 선수 투타
우투우타
◇ 프로야구 데뷔 / 입단
2005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 / 기아 타이거즈)
◇ 프로야구 소속팀
기아 타이거즈 (2005년 ~ 201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 (2014년)
기아 타이거즈 (2015년 ~ 2019년)
◇ 2018년 연봉
12억 5천만원
◇ 2019년 연봉
2억원
◇ 통산 KBO 성적 / 기록
◇ 군대 / 병역
예술체육요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 에이전트 / 소속사
알려지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 유튜브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 어머니
부인 / 아내
김수현 (1989년생 / 2017년 결혼 ~ 현재 / 김시온에서 개명)
장모
김예령 (1966년생 / 배우)
자녀
아들 2명
◇ 종교
개신교 / 기독교
◇ 주요 프로야구 기록
2008년 평균자책점 2.33 / 1위
2011년 삼진 178개 / 1위
2011년 승리 17승 / 1위
2011년 완봉 3번 / 1위
2011년 평균자책점 2.45 / 1위
◇ 주요 방송 출연작
아내의 맛
빽 투 더 그라운드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야구대표자2: 덕후들의 리그
빛나는 우리 아직 쏠로
최강야구
◇ 최강야구 윤석민 선수 소개
윤석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 KBO 리그의 에이스 투수이자, 현재는 방송인과 KPGA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새 팀 ‘최강 브레이커스’의 선발 투수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KIA 타이거즈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 이후, 팀이 KIA로 이름을 바꾼 후 등장한 첫 프랜차이즈 레전드 투수로 평가받습니다. 암흑기의 KIA에 어린 나이에 데뷔해 사실상 팀의 기둥 역할을 하며 소년가장으로 활약했고, 팀의 12년 만의 통합우승인 ‘V10’ 달성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바 있습니다. 특히 2011년에는 리그 MVP, 투수 골든글러브, 그리고 21세기 최초이자 유일한 투수 4관왕(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을 달성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윤석민의 투구 스타일은 정통파 파이어볼러에 가까웠습니다. 전성기 시절 시속 156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예리한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서클 체인지업, 커브, 투심, 싱커, 팜볼, 슬러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상황에 따라 능숙하게 구사했습니다. 특히 슬라이더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하나는 높은 아웃코스에서 떨어지는 루킹 스트라이크용 슬라이더, 다른 하나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갑자기 꺾이며 헛스윙을 유도하는 고속 슬라이더입니다. 이 두 가지 슬라이더는 윤석민의 대표적인 결정구로 많은 타자들을 상대할 때 유효하게 작용했습니다. 평균 구속 역시 144~146km/h를 유지하며 국내 토종 선발 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졌던 투수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그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까지 ‘류윤김’이라는 수식어로 류현진, 김광현과 함께 KBO의 좌우 양대 에이스로 불리며 리그를 대표했습니다. 배영수, 손민한, 박명환 이후 침체기를 겪던 우완 선발 자원들 가운데, 선발과 계투,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마운드를 책임진 윤석민의 존재는 더욱 돋보였습니다. 이런 점에서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윤석민상’이라는 자조 섞인 말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이는 팀이 지고 있어도 윤석민만 잘 던졌다는 평가에서 비롯된 것으로, 당시 KIA의 고난을 짐작하게 합니다.
2014년,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채 1년 만에 KIA로 복귀합니다. 복귀한 2015년 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기용되어 무려 30세이브를 올리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오랜 야구 인생을 함께해온 어깨 통증이 결국 발목을 잡았고, 국내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해 일본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재기에 실패하며 2019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그의 은퇴식은 2021년 5월 30일, 광주에서 ‘UNTOUCHA21E’라는 타이틀로 개최되어 많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안겨주었습니다.
야구계를 떠난 윤석민은 오랜 취미였던 골프에 본격적으로 매진하게 됩니다. 단순한 취미가 아닌 전문성을 추구한 그는 수차례 KPGA 선발전에 도전했고, 마침내 2024년 7번째 도전 만에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골프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그는 “이제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임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야구 외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은퇴 이후 여러 골프 관련 유튜브 방송에 자주 등장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프와 관련해 논란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재활 중 골프를 즐겼다는 소문과 실제 골프장 SNS에 그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팬들 사이에서 비판 여론이 일기도 했습니다. 윤석민은 이에 대해 “절대 아픈 채로 골프를 친 적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시즌 중 경기에 나서지 않은 상황에서 스크린 골프에 자주 등장했다는 이야기들이 겹치며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이후 스톡킹 방송에 출연해 “골프와 야구에서 쓰는 어깨 근육은 다르다”고 해명했으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해설자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SPOTV에서의 해설 데뷔를 시작으로, 2023 WBC KBS 프리뷰 쇼, 2023 올스타전 현장 해설, 2024 TVING 슈퍼매치, 2024 WBSC 프리미어12 도미니카 전 해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야구 해설자로서 입지를 넓혀갔고, 2025 시즌에는 드디어 SPOTV 정규 해설진으로 정식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해박한 야구 지식과 경험이 방송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2025년, 윤석민은 야구 팬들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돌아왔습니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새로운 시즌에 ‘최강 브레이커스’의 선발투수로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KBO 레전드들이 다시 뭉쳐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윤석민은 김태균, 이대형, 나지완, 권혁 등과 함께 팀을 구성했습니다. ‘브레이커스’는 “최강”이라는 이름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며, 대학 야구 강호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의 첫 경기에서 윤석민은 마운드에 오릅니다.
방송에서는 6년 만에 공식 경기에서 공을 던지는 윤석민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집중합니다. 그는 “이제는 뒤가 없다”며 긴장된 표정으로 마운드에 올랐고,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후회 없이 던지겠다”며 투혼을 드러냅니다. 중계석에서도 감격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한명재 캐스터는 “족적도, 기록도 대단했던 선수”라며 소개했고, 정민철 해설위원은 “윤석민의 체인지업이 눈에 선하다”며 감탄을 전합니다. 상대팀인 동원과기대 선수들조차 그의 투구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덕아웃에서 자리까지 이동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윤석민은 은퇴 후에도 단지 ‘과거의 영광’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무대에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며 다양한 방식으로 야구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부상으로 은퇴한 선수가 다시 마운드에 오를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겠지만, 윤석민은 특유의 투지와 노력으로 또 한 번 야구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그가 어떤 방식으로 야구와 인생을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5.03.12 - [인물알림센터] - 장시원 PD 프로필|나이|결혼|최강야구|고향|불꽃야구|JTBC|
장시원 PD 프로필|나이|결혼|최강야구|고향|불꽃야구|JTBC|
장시원 PD 프로필|나이|결혼|최강야구|고향|불꽃야구|JTBC|장시원 PD는 '도시어부'와 '최강야구'의 기획을 이끈 인물로, 예능과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습니
car.homeostasis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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